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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전주한지 명맥 이어나갈 것”

6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전주한지박물관이 29일 개관식을 갖고 한지전문박물관으로 재탄생했다.1997년 10월 21일 국내 최초 종이박물관으로 문을 연 전주한지박물관은 2007년 전주한지박물관으로 관명을 바꾸고 2011년 1월에는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종이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전북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지난 6월 지역사회의 높아진 문화 욕구에 부응하고자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이날 다시 문을 열었다.전주한지박물관의 주요 시설로는 상설전시관(한지역사관, 한지미래관) 2곳과 기획전시실, 한지재현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념품을 살 수 있는 Museum Shop과 휴게실 등이 있다. 한지의 과거를 만날 수 있는 한지역사관에는 종이가 만들어지기 이전에 세계 각지에서 사용됐던 여러 기록 매체들과 한지의 역사, 제조과정, 한지의 종류 등이 전시돼 있다. 한지역사관과 미래관 사이에는 무형문화재 한지장인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정보검색기와 한지를 직접 만져보고 느껴 볼 수 있는 한지코너, 전주한지의 영상메세지를 담은 천년한지실이 꾸며져 있다. 한지박물관의 제일 특색인 한지재현관은 한지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한지체험과 목판인쇄를 실습할 수 있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1.11.30 23:02

3. DACOOS

속옷도 하나의 패션이라는 의식이 강해져 감추는 속옷이 아닌 보여주는 속옷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미 일본, 대만에서는 시장 규모가 큰 대중적인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고 국내 시장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현재처럼 인터넷 판매에 그치지 않고 궁극적으로는 속옷 프랜차이즈를 창업할 계획입니다전라북도 소상공인 희망센터 253호, 화려한 속옷을 입은 마네킹 사이로 분주히 움직이는 의류무역회사 DACOOS(다쿠스) 정우중 대표는 속옷 프랜차이즈 창업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그는 호주, 중국 등지에서 3년동안 유학 생활과 무역회사에 근무하면서 언젠가 본인 스스로 무역회사를 창업하겠다는 꿈을 현실로 일궈냈다. 귀국을 한 뒤 취업과 창업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했다는 정 대표는 창업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모아 놓은 돈이 500만원에 불과해 창업의 꿈을 잠시 미루려고 했지만 창업교육을 받은 뒤 마음을 바뀌었다고 한다.정 대표가 운영하는 다쿠스는 여성 속옷 의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무역회사이다. 창업 전 그는 네 차례에 걸쳐 중국 이우시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도매상가인 푸텐시장(국제상무성)을 구석구석 뒤지는 시장조사 끝에 이벤트 속옷이라는 아이템을 선정 한 후 2차례에 걸쳐 소규모로 수입,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 판매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창업에 들어간 정대표는 전북도에서 지원해 준 창업대출금 2000만원을 포함 총 4000만원을 모아 국내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화려하고 다양한 디자인의 속옷을 수입 했다. 거기에 희망센터에 입주하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사무실과 창고까지 확보하면서 사업은 날개를 달았다. 해외에서의 수입도 어렵지만 더 힘든 일은 국내 판매라고 말하는 정 대표는 자신이 수입한 속옷을 프랜차이즈화 시킨다는 야심찬 계획을 실행 중이다.전주만 봐도 각 동네마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원하는 개인 속옷 가게들이 있습니다. 저는 가맹점을 받는 형식이 아닌 기존에 있던 속옷가게에 저희 속옷을 납품하며 판매에 필요한 컨설팅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같이 제공해 프랜차이즈화 시켜 나갈 계획입니다정 대표는 우선 인구 15만 이상의 도시에 위치한 속옷가게들을 타깃으로 한 도시에 한 곳씩 협력 매장을 늘릴 계획이다.현재 그에게는 많은 자본이 없다. 그러나 돈 주고도 살 수없는 그만의 꿈이 있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1.11.29 23:02

2. I 사랑 캐리커처

일을 하는 이유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림을 그리는 것이 내가 잘하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전라북도 소상공인 희망센터에 입주해 있는 I사랑 캐리커처 이현선 대표는 아직까지 캐리커처 산업에 있어 황무지와도 다름없는 전북에서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다.캐리커처는 인물의 특징을 풍자해 우스꽝스럽게 표현하는 그림이다. 그러기에 한번에 인지되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효과가 있지만 고객이 그런 그림을 받아봤을 때 열명에 아홉은 부정적인 반응을 내비춘다. 단점이 부각된다는 느낌 때문이다. 그래서 이 대표는 최대한 인물에 근접하면서 개성을 살린 캐리커처로 고객을 만족 시키고 있다. 간혹 눈을 크게 해 달라거나, 턱을 갸름하게 해달라는 고객들의 요구가 있지만 그러다 보면 인물의 온전한 이미지가 표현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사실적인 모습을 추구하고 있다. 대신 인물이 아닌 연출을 풍자하는 방법으로 캐리커처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 대표의 캐리커처는 액자속에 머물러 있지 않고 생활속에서 명함이나, 청첩장, 돌잔치 상품, 판촉물이나 업체 광고 홍보용으로 더 많은 변신을 하고 있다.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이 대표는 졸업 후 캐리커처 회사에 취업을 하면서 캐리커처라는 아이템의 사업성을 깨달아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소장 가치 있는 캐리커처를 그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창업에 도전한 이 대표는 희망창업교육을 받고 실무진의 조언을 통해 창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더욱이 소상공인 희망센터가 문을 열면서 작업공간과 사무실도 한꺼번에 해결됐다. 하지만 시장에서 고객들의 반응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전주에서 캐리커처 산업을 적용하려다 보니 수도권과는 다른 캐리커처의 인식 차이를 절감하게 된 것이다. 이 대표는 그림만 그리다가 사업에 뛰어들어 여러 면에서 미흡할 때가 많다며 하지만 그림을 받아보고 만족하는 고객의 미소를 떠 올리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1.11.28 23:02

섬유사업 해외 진출 본격화

삼양사는 포화상태에 놓인 전주공장의 대안으로 섬유부문의 해외 진출을 추진했다.삼양사는 1990년 일본의 미쓰비시상사, 파키스탄의 디완그룹과 함께 디완 살만 파이버를 설립하고 파키스탄에 연산 4만톤 능력의 폴리에스테르 공장 건설에 착수했다.이 공장 건설에는 총 1억1000만 달러가 투자됐고 삼양사는 1992년 현지공장 준공 때까지 6500만 달러의 플랜트를 수출하는 실적을 거뒀다.이 프로젝트에서 삼양사는 기자재 및 부원료 조달, 시공 및 기술 제공, 완공 후 공장운영과 기술지도를 담당했다.삼양사는 공장 건설 프로세스를 자체 기술로 총괄 진행했으며 공기를 두달이나 단축함으로써 파키스탄 측의 찬사를 받았다.이로 인해 1994년에는 1억 달러가 투입된 디완그룹의 제2 공장 건설에도 참여했다.삼양사는 이들 공장의 성공적인 건설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자신감으로 섬유사업의 해외 진출을 보다 가속화 할 수 있게 됐다.파키스탄 합작사의 조기 건설과 품질 안정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삼양사는 베트남을 새로운 투자 대상으로 선정하고 1993년 SY텍스타일(주)를 설립했다.삼양사는 1994년 연산 280만 야드 능력의 폴리에스테르 직물공장을 준공하는 한편 1996년에는 제2직물공장을 증설해 생산능력을 연 785만 야드로 확대했다.또한 베트남에 1996년 폴리에스테르 직물 염색가공회사인 SY비나텍스를 설립했다.총 1200만 달러가 투입된 직물 염색가공공장은 연산 3200만 야드의 처리능력을 보유해 1998년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했다.그러나 미국과 베트남의 국교 정상화가 생각보다 늦어지고 베트남 직물사업이 침체되면서 직물사업을 정리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삼양사는 해외시장 진출이 녹녹치 않음을 체감하면서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의미있는 교훈을 얻었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1.11.24 23:02

[다시 쓰는 전북기업사] 84. 삼양사 전주공장 (8)섬유부문 사업구조 개선

1986년에 시작된 직조업계의 호황으로 많은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설비의 자동화고속화로의 전환을 추진했다. 이에 따른 원사 수요도 급증하면서 삼양사도 본격적인 증설을 시작했다. 베트남의 직물 수출, 중국 특수 등이 맞물리면서 삼양사의 설비 증설은 약 10년동안 집중적으로 이어졌다. 전주공장의 설비 증강은 1990년대 들어 SAMY-12까지, 중합설비는 CP-9까지 계속됐다. 여기에 고강력사, 극세사의 증설 등이 계속됨에 따라 단일공장으로는 국내 최대, 세계 4위가 됐다. 또한 필라멘트의 지속적인 수요에 대응해 1994년까지 1054억원을 투입, 대규모 증설(SAMY-1112)을 완료함으로써 필라멘트 하루 생산능력이 300톤에 달하게 됐다. 전주공장은 필라멘트 증설로 인한 중합생산과의 불균형을 막고 PET병 공장의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위해 대구모 중합설비 증설(CP-7)에 나섰다. 42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 증설로 전주공장의 폴리에스테르 중합능력은 1100톤으로 증대돼 단섬유 530톤, 장섬유 246톤과 함께 그룹 매출에서 차지하는 화섬비율이 50%에 이르게 됐다. 이후에도 전주공장은 대전 PET병 공장의 증설과 필라멘트 등 다운 스트림의 생산능력이 확대되면서 중합연속공정 9번째 증설을 단행해 일관적인 생산체제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전주공장은 하루 1350톤의 중합능력을 확립해 생산 개시 30년만에 약 100배의 증산을 이룩했다. 전주공장은 품질과 환경, 기술경영에서도 수범을 보였다. 1994년 영국 LRQA로부터 장섬유 등 섬유부문 6개 품목에 대해 ISO 9002 인증을 획득해 품질보증체제를 구축했고 환경경영에서도 1996년 화섬업계 최초로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됐으며 1998년에는 ISO 14001 인증을 취득해 품질환경안전 전반에 통합시스템을 구축한 것. 그러나 1990년대 진입이후 화섬경기가 하강세를 보인데다 중국이 설비를 대폭 확충, 자급능력을 키우면서 수출전선에 빨간불이 켜졌다. 여기에 폴리에스테르 원료인 TPA 가격이 급등해 수익구조를 악화시키면서 삼양사 매출의 4050%를 점유해온 섬유부문이 1996년 결산에서는 197억원의 당기 순손실을 내기에 이르렀다. 이에 삼양사는 섬유부문에 대해 대대적인 변신을 꾀했다. 사업구조 고도화, 판매력 강화, 기술 선진화, 국제화 추구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변화를 추진한 것. 특히 섬유부문의 사업구조가 필라멘트와 산업자재부문으로 전환되는 추세에 맞춰 필라멘트 설비를 국내 최대로 증강하는가 하면 고강력사 증설 및 스펀본두로의 진출을 확대했다. 또 직물은 다운 스트림 사업에 집중하고 생산에서는 자동화무인화에 대한 투자와 함께 차별화 제품에 주력했다. 이러한 사업구조 개선 노력을 통해 획득한 결과로는 크게 염색가공업 신규 진출, 비섬유 및 세계화 전략 강화, 공동마케팅 전개로 요약할 수 있다. 먼저 삼양사는 1995년 230억원을 투자해 삼양텍스를 설립, 염색가공업에 진출하면서 원료에서 직물 가공까지 일관화를 갖춰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촉진하게 됐다. 비섬유분야 강화는 높은 섬유의존도에서 탈피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그 결과 1992년 섬유 매출에서 비섬유의 비중이 51%로 앞서게 됐다. 또한 1989년 준공한 SAMY-10의 가동을 계기로 하이 멀티사 등 차별화 제품의 생산비율이 크게 향상되면서 화섬부문의 선진화 기틀을 마련했고 고강력사, 모노 필라멘트 등 산업용 자재를 생산함으로써 삼양사는 1990년대 국내 폴리에스테르 제품의 고급화 및 다양화를 선도했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1.11.24 23:02

호남4대 거점단지 익산 산단 클러스터를 가다 - 5. (주)옵토웰

광반도체 소자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양계모 대표가 창립한 빛이 샘솟는 우물이라는 뜻의 ㈜옵토웰(Optowell)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창의적인 연구와 생산 및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중소기업청을 비롯한 벤처투자기관으로부터 개발자금을 지원받아 연구시설과 생산시설을 구비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다.그러나 이 분야 국내 유일의 회사라는 점에서 시장정보 수집과 마케팅 한계에 직면하면서 돌파구를 쉽게 찾지 못하는 큰 벽에 부딪쳤다.그러던 ㈜옵토웰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의 클러스터에 참여하면서 지원과 자문을 통해 연간 10% 이상의 지속성장을 이루고 있다.△최고의 자산은 10명의 연구원2000년 5월 VCSEL(수직공진표면발광레이저) 기술을 기반으로 창립된 ㈜옵토웰은 광 반도체 웨이퍼 및 칩을 전문 생산하는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벤처기업이다. 회사명도 빛이 샘솟는 우물이라는 뜻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반도체물성연구소 내에서 창업했다.창립초기 자금부족으로 시설을 갖추지 못하는 등의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중소기업청을 비롯한 관계기관의 협조와 지원을 통해 연구시설 및 생산시설을 구비했다.기술이 생명력이라는 판단을 가진 ㈜옵토웰은 기술개발에 주력하며 현재 광소자에 관한 화합물반도체를 전공한 이 분야 최고 전문가인 양계모 대표이사와 전북대학교 교수 2명이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상임 연구원 2명의 박사급과 박사과정 수료 또는 석사급 연구원 6명은 ㈜옵토웰0이 자랑하는 최고의 자산이다.△연간 10% 이상 지속 성장㈜옵토웰의 연구팀은 광반도체 소자 분야에서 1~40Gpbs급 VCSEL 및 PD 칩 및 패키기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예산이 넉넉하지 않지만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세계 일류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자부심을 통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연구와 생산 및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그러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창업은 같은 업종에서 국내 유일의 회사라는 점에서 시장정보 수집과 마케팅 부문에서 취약점을 드러냈다. 생산기술 면에서도 생산 부문 전문가 및 장비 부족, 인력확보의 어려움, 재무적 측면에서 자금조달의 어려움 등 각종 난관에 부딪쳐왔다.2007년 전북테크노파크의 가족기업으로 선정되고, 지난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의 클러스터에 참여하면서 이런 어려움은 해소되어가고 있다.중소기업청,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각종 기관으로부터 지원과 자문을 받아 대부분의 어려움이 해소돼 매년 연간 10% 이상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게 됐다.△다양한 업종의 참여 아쉬워처음 산단공 익산지사의 클러스터의 참가는 반신반의였다. 그러나 동종업계의 기업들과 만남을 통해 전문 인력들과 교류가 시작되며 다양한 지원 사업을 파악하게 됐다.무엇보다 기업경영상 애로에 대한 상담은 즉각 답을 얻어 경영에 도움이 되는 시스템까지 구축되게 했다.클러스터 모임 참석 등을 통해 회로와 금형업체들과 네트워크가 확보돼 신제품 개발 및 생산에 도움을 받게 됐다.기업의 가장 큰 어려움인 생산과 마케팅 부문의 문제점도 개선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받기도 했다.다만, 클러스터가 기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지만 다양한 업종을 확보해 활발한 교류의 필요성은 아쉬운 대목이다. <끝>

  • 산업·기업
  • 김진만
  • 2011.11.21 23:02

호남4대 거점단지 익산 산업단지 클러스터를 가다 - 4. 해양산업(주)

자동차 내외 의장부품을 생산하는 해양산업㈜(대표이사 이칠성)은 지난 1991년 울산에서 설립해 현재는 익산에 12공장을 둔 복합소재 성형 전문 기업이다.현대자동차와 현대 모비스, 기아자동차, LG하우시스, 한화L&C 등에 복합소재를 납품하는 해양산업㈜은 무한경쟁 시장에서 생존의 제1원칙이 바로 신기술, 신공법 개발이라 믿는다. 물론 이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지만 이런 열정과 노력만으로 한계에 다다르는 느낌에 최근 클러스터에 참여했다.클러스터 모임을 통해 발견한 해양산업㈜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는 걸 깨달으면서, 최근에는 이 모임을 통해 개발한 기술혁신이 매출 향상으로 이어지는 시점을 앞두고 있다.△기술력으로 생존경쟁1991년 울산에서 설립된 해양산업㈜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부품을 주력으로 상용차 내외 의장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한다.SMC(Sheet Molding Compound)공법, FRP(Fiberglass Reinforced Plastic)공법, PU(폴리우레탄)발포 공법을 활용한 많은 부품들을 개발, 생산해 공급하는 복합소재 성형 전문 기업이다.상용차 중 버스에 범퍼와 스포일러, 운전석 보호막 크러시패드 등을 생산하는 해양산업㈜은 시시각각 급변하는 외부환경과 무한경쟁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신기술과 신공법 연구에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 기업으로도 유명하다.21세기에 생존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고객이 가장 신뢰하고 선호하는 복합소재를 응용한 생산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통해 이칠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모두가 기술자립구축 및 최고의 품질로 고객만족 극대화, 생산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꾸준한 성장세 한계1991년 5월 설립된 해양산업㈜은 울산시 북구 매곡동에서 현대차서비스 협력업체 등록을 계기로 자동차 시장에 뛰어들었다.3년여 만인 1994년 익산공장을 준공하며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와 협력업체 등록을 마치고 더 넓은 시장개척에 돌입했다. 이후 현대 모비스, LG하우시스, 한화L&C 등에 복합소재 성형 제품을 납품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이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무한경쟁시장에서 해양산업㈜이 가진 기술력은 다른 기업들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면서 기술개발을 위한 많은 지원과 투자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는 걸 깨닫고 있다.침체 속에서 지난해 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기업들의 기술향상을 위한 클러스터 활동에 참여하면서 무한한 가능성을 느껴가고 있다.△구원의 빛 클러스터해양산업㈜은 2004년 TS16949, 2006년 ISO 14001을 인증 받고 2010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기술력을 높여나가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로써의 신기술개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력하고 있지만 노력과 열정만으로는 기술력 향상의 한계를 실감하고 있다.이런 해양산업㈜에게 다가온 산단공 익산지사가 추진하는 오토앤일렉파트 미니클러스터 지원은 밝은 빛으로 다가왔다.지리적으로 인접한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이 상호 보완성 및 유사성을 토대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경쟁력을 극대화 해 나가는 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지식 및 기술습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처음 클러스터 활동에선 기업간의 교류와 친목도모를 통해 다양한 기업들의 현황을 쉽게 파악하게 됐고, 생산기술사업화란 과제참여를 진행하면서는 신기술과 신제품을 개발, 시장개척을 통한 판로의 확장 등 체계적이며 구체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신기술 도입 매출 향상 눈앞해양산업㈜에게 클러스터 활동은 막혔던 귀가 열렸다는 느낌이다.한계를 극복하고자 했던 많은 기술개발활동은 쉽게 돌파구를 찾지 못했지만 짧은 기간 동안 진행한 클러스터 활동은 큰 성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각종 사업을 진행하며 무심코 지나쳤던 정부주도의 지원사업과 자치단체들이 내건 각종 지원내역을 살펴보며 실질적 기업이익이 되어 가고 있다.무엇보다 클러스터 활동을 통해 기존에 생산하던 자동차 부품의 생산성을 높였고, 품질이 우수해지는 성과를 거뒀다.크러시패드(버스 계기판 부근의 관련 부품)는 진공성형의 한계를 극복해 표면자체가 월등하고, 생산성 향상, 매출증가로 이어지는 기술도 개발했다.다만, 클러스터 가입 기업에 대한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교류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과 그에 필요한 제도나 장치가 아직은 부족하다는 단점을 아쉬움으로 꼽았다.

  • 산업·기업
  • 김진만
  • 2011.11.17 23:02

[다시 쓰는 전북 기업사] 83. 삼양사 전주공장 7) 국내 최초 PCR 생산공장 준공

삼양사의 계열사인 삼양화성은 1991년 5월 47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연간 생산능력 1만5000톤 규모로 전주 2공단에 전주 폴리카보네이트 수지(PCRPoly carbonate Resin)공장을 완공했다. 이로써 삼양사는 세계적 메이커들이 장악해온 국내 PCR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일대 전환점을 만들었다. 전주공장은 국내 최초의 PCR생산공장으로서 첨단소재산업 진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PCR은 투명성, 내충격성, 내열성 등 부품소재로서의 물성이 우수해 자동차와 전자제품은 물론 컴팩트디스크, 카메라 몸체, 인공신장기, 강화유리, 고통신호기 등 다양한 용도에 사용되며 산업 발전에 따라 그 수요가 무궁무진하다. 전주공장에서 생산된 PCR은 합작투자 계약에 의해 삼양사와 일본 미쓰비시화학이 공동판매하는 이원판매체제로 운영했다. 전주공장은 가동 첫해인 1992년 7000톤의 제품을 판매해 145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삼양사가 첨단산업 진출을 통한 사업구조의 고도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설비가동과 함께 시작된 무재해운동은 해마다 기록을 경신하면서 1997년에는 무재해 6배(2240일)를 달성했다. 또한 설비효율의 극대화와 제품의 품질 안정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ISO 9002, ISO 14001 인증을 취득하는 등 품질환경안전경영으로 면모를 일신해 나갔다. 전주공장은 초기 경영기반을 착실히 다져나가는 한편 공장 가동직후부터 늘어나는 PCR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증설을 준비했다. 합작선인 미쓰비시화학과의 계약조건에 따라 PCR생산량의 50%를 일본에 수출해야 하는데다 국내 수요 증가로 공급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주공장의 생산력 증강은 1990년대 최대의 경영과제로 부각될 수 밖에 없었다. 이에 전주공장은 공정 합리화를 통해 연간 생산능력을 1만6000톤으로 늘린데 이어 1995년에는 자동차와 전자사업의 호황으로 PCR의 국내 수요가 급증하자 405억원을 투입 1만9000톤 규모의 1차 증설에 착수해 연간 총생산능력을 3만5000톤으로 늘렸다. 또한 증산을 위한 대대적인 합리화 작업을 추진, 2000년 10월에는 연간 생산능력이 5만톤으로 증대되었다. 그럼에도 경영 화두는 여전히 증설에 집중됐다. 국내 공급량을 늘려 입지를 보다 확고히 하고 규모의 생산을 이룩해 경쟁력을 높여야 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차례 합리화 작업을 완료한 뒤 다시 3차 증설을 추진했다. 2000년 10월 착공된 3차 증설공사는 정교한 설계 및 시공으로 이루어졌으며 전 공정이 자동화시스템으로 2002년 4월에 마침내 준공됐다. 좁은 공간에 최대의 생산능력과 최고의 효율을 창출한 3차 증설은 기술적으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지만 수익성 제고를 위해 초저원가 실현, 제품 특성화가 반영된 원?ㅑ┎?경쟁력 확보, 친환경적 공정 구축 등의 결실도 일궈냈다. 삼양사는 이에 그치지 않고 2002년 중기전략의 기본 목표를 10만톤 체제 확립, 10만톤 설비 신설로 설정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 20만톤 생산체제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2003년 5000톤, 2005년 1만톤의 설비 합리화를 단행해 전주공장의 10만톤 생산체제를 계획했다. 이 설비 합리화는 별도의 증설을 하지 않고도 세정 및 건조계 증강, 압출사이로 증강, 배수 Stripper 증강 등 기존 설비에 대한 합리화만으로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1.11.17 23:02

[다시 쓰는 전북기업사] 83. 삼양사 전주공장 : IMF 시련 극복, 흑자 전환

삼양화성은 국내 유일의 PCR 메이커로서 평가를 받았지만 경영에서는 적지 않은 시련을 헤쳐 나가야 했다. 전주공장 가동 초기부터 시작된 경영의 어려움은 IMF 경제위기까지 지속됐다. 이에 삼양화성의 자생노력은 전주공장 설립 초기부터 집중되면 1991년 자본금을 200억원으로 확대하고 경영합리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한편 1993년 3월에는 본사조직을 공장에 통합함으로써 관리의 효율화를 도모했다. 증설을 추진하는 한편 재해고장불량불만낭비 등 5 Zero의 실천을 통해 생산량 및 판매량의 증대를 꾀한 것. 또한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원가의 주요 요소에 대한 원 단위 중점관리와 TOPPSM 추진 등 프로세스 혁신에 박차를 가했다. 제품 특화를 위해서도 설비의 전용 라인화를 추진하고 A격률을 99.3% 이상 높이는 한편 환경친화공정 구축으로 MC용제 회수율을 99.9% 이상 강화해 나갔다. IMF 이전 구조조정도 단행해 자동화 추진, 본사와 공장 통합으로 조직 슬림화 등을 미리 시행함으로써 큰 충격없이 IMF 위기를 벗어나기도 했다. 이러한 종합적인 노력에 힘입어 전주공장은 1998년부터 흑자로 전환하는 경영성과를 거두게 됐다. 전주공장의 비전은 준공후 10년동안 5차례의 증산증설을 통해 축적한 역량을 토대로 세계 최고의 품질과 최고의 생산성, 생산효율을 이룩하는 것이었다. 수익은 수익대로 지키면서 성장하지 않으면 도태한다는 전략으로 일관되게 경제규모의 생산을 추진한 삼양화성은 전주공장의 생산 및 판매량을 10만톤으로 증대시킴과 동시에 건전한 재무구조를 지향해 부채비율을 낮추고 초우량 폴리카보네이트 공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현재 전주공장의 연생산능력은 12만톤으로 공장 설립 초기 1만5000톤에 비해 10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1.11.17 23:02

道·중기청, 수출지원제 효과 의문

도내 기업들의 전북도 및 중소기업청의 수출지원제도 참여율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수출 활성화를 위한 관련 제도 홍보 강화 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한국은행 전북본부와 전북대가 최근 도내 수출제조업체 500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북도가 현재 실시하고 있는 12개 수출지원제도(2010년 기준)에 대한 평균 인지도는 62.4%였고 실제 참여도는 25.0%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인지도는 국제박람회 참가 지원, 무역사절단 파견 지원, 해외 지사화 사업, 수출보험 지원, 무역아카데미 운영 등은 70% 이상으로 높은 반면, 거래제의 시스템 운영(36.4%)와 한상대회 참가 지원(43.6%) 등은 50%에도 못미쳤다.참여도의 경우는 국제박람회 참가 지원사업(49.0%)을 제외하고는 모두 20% 안팎의 낮은 참여도를 보였다.중소기업청의 현행 8개 수출지원제도에 대한 인지도와 참여도는 더욱 낮았다.평균 인지도가 56.7%, 실제 참여도 또한 21.7%에 그친 것.인지도의 경우 수출유망 중소기업 육성(73.4%) 및 지원 사업(70.9%)만 70%를 상회하고 있을 뿐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47.7%)이나 국제전화요금 할인 지원(40.4%) 등은 40%대의 낮은 인지도를 보였다.참여도 역시 중소기업 육성(38.7%) 및 지원 사업(41.9%),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25.7%) 등 3개 사업을 제외하고는 모두 10%대에 머물렀다.수출지원제도의 낮은 참여도는 사업에 대한 인지도 부족과 사업 참여에 따른 비용 부담이 가장 큰 이유로 꼽혔다.이에 따라 수출지원제도에 대한 관계기관의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수출시장 개척의 의지가 있고 경쟁력이 있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등 도내 기업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1.11.14 23:02

하이트소주, 베트남에 ‘첫 발’

우리고장 대표상품인 하이트소주가 베트남에 처녀 수출했다.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에 따르면 하이트공장에서 상차작업을 마무리한 컨테이너가 베트남 시장을 향해 13일 출발했다고 밝혔다.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1월 우리도 주류상품의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베트남 맞춤형세일즈를 통한 현지 방문상담을 추진했다.또, 주류 전문바이어를 발굴해 세부 상담을 진행한 결과, 지난달 주문 수주에 성공했다.경제통상진흥원에 따르면 한국에 대한 베트남 현지인의 반응은 매우 우호적이고 선호도도 높다.또한, 우리도 소주, 복분자, 막걸리 등 시장진출이 매우 용이할것이라는 판단하에 구매력이 있는 현지 주류 전문 바이어 발굴에 주력한 결과 베트남 시장 첫 진출이란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하이트소주는 베트남 호찌민시에 있는 전문 유통상을 통해 도매시장, 현지인 마트, 대형마트 등을 통해 유통될 예정이다.도에 따르면, 금번 1차 선적을 시초로 연간 약 90톤의 수출이 기대된다.전북도와 경제통상진흥원에서는 2차 런칭상품으로 부안 뽕주 수출을 위한 바이어와의 협의가 진행 중에 있다.또, 기타 도내 가공식품의 추가수출을 위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지속할 예정이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1.11.14 23:02

호남4대 거점단지 익산산단 클러스터를 가다 - 3. 태산ENG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태산ENG는 미래의 신 수익원 창출의 전략 틀에서 경험과 기술의 한계를 실감하고 있다. 주단조, 도금, 용접, 자동화, 사출, 금형, 프레스 등의 관련업체 및 연구기관과 다양한 교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한국산업단지공단의 클러스터 사업에 참여한 결과 신 기술 개발과 이에 대한 상용화를 앞두고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 태산ENG를 비롯한 활발한 클러스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도내 기업 3곳을 다녀왔다.△ 대기업들로부터 기술력 인정2001년 설립된 태산ENG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전 직원이 고객만족을 통한 품질확보와 경쟁력 확보에 매진해온 탓에 대기업들로부터 기술력까지 인정받고 있다.끊임없는 생산성 향상과 품질 확보를 위해 2006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를 인정받았고,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첨단장비활용기술개발사업지역전략산업 등의 정부과제를 수행하는 등 기술을 축적해 왔다.그간 쌓은 기술력과 경쟁력으로 미국중국인도이란 등에 자동차 부품을 수출해 2009년에는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과 500만불 수출탑까지 수상했다. 자동차 본 고장이라는 미국과 일본의 테네코(TENNECO) 및 쇼와(SHOWA) 등의 기업에서도 공급 제의가 이루어지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든든한 돌파구 클러스터태산ENG는 2001년 설립하면서 QS9000 인증을 시작으로, 2003년 ISO9000, 2005년 ISO 14000 인증 받는 등 기술력을 높여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그러나 자체 노력으로 얻는 기술력 향상은 정점이 쉽게 다가오기 마련이다.이런 태산ENG에게 다가온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의 클러스터 지원은 밝은 빛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창립된 산단공 익산지사의 오토앤일렉파트클러스트는 자동차 및 전기ㆍ전자 분야의 관련 기업 및 지역 내 연구기관 및 대학 등이 중심이 되어 상호 교류 및 과제 발굴 등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태산ENG는 창립 초기부터 회원으로 가입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자동차 분야의 다양한 기업으로부터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을 얻고 있다.△적극적 활동 200억원 추가 매출로태산ENG는 클러스트 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정기 포럼과 기술 교류회를 빠짐없이 참여한다. 특히 기술 세미나와 워크숍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경쟁을 통해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의 현장맞춤형기술개발사업에 참가해 태산ENG가 가진 기술력을 확인하는 계기도 마련됐다. 클러스트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과 교류와 지원 사업을 활용해 긴급한 애로기술을 해결하기도 했다.클러스터 기술개발과제를 진행하며 자동차 현가장치 부품 외에 자동차 조향장치 부품의 상용화가 눈앞에 두는 등의 커다란 성과도 거두고 있다. 이 기술력이 상용화되면 5년 후에는 연매출 200억 이상의 추가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정도의 큰 성과다.△실질 교류장치 확대 필요산단공 익산지사의 오토앤일렉파트클러스트 참여 기업은 100여개 이상이며 태산ENG는 이중 20여개 이상의 기업 CEO연구 개발자교육담당자 및 지역 연구기관과 교류를 통해 기업의 애로와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성공을 눈앞에 둔 성과와 적극적인 클러스터 활동을 지난해 클러스터의 날 행사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받기도 했다.태산ENG는 클러스터 활동을 통해 기업 간 단순한 친목이 아닌 실제적인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장치나 지원제도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 산업·기업
  • 김진만
  • 2011.11.10 23:02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