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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탄소경영 산업리더로 녹색금융 동참

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ㆍCarbon Disclosure Project) 한국위원회가 선정하는 탄소경영 산업리더에 올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분석, 공개하는 비영리단체로 기후변화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이번 평가는 CDP 한국위원회가 코스피 시가총액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체계와 전략 △온실가스 저감 성과 △ 온실가스 정보공개 수준 등을 조사해 이뤄졌다.삼성화재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자결재, 절전, 자가용 운행 억제 등 Eco-office 활동을 추진하고, 자동차보험 가입 시 고객이 계약자료를 이메일로 수령할 경우 보험료 할인 및 산림청과 함께 환경문화 개선 사업에 참여하는 Eco-e특약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요일제자동차보험, 환경오염배상책임보험 등 환경 관련 보험상품을 개발ㆍ판매하고 '방사능 대응요령 매뉴얼', '대국민 지진행동 대처 요령' 등을 책자로 마련하여 국내외 개인과 기업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등 저탄소 녹색경영을 펼치고 있다.삼성화재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후변화 리스크 요인 조사에 힘쓰고 있다"며 "탄소경영 산업리더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녹색금융을 위한 사업 전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지속적인 녹색경영 실천의 의지를 밝혔다.

  • 산업·기업
  • 정대섭
  • 2011.10.27 23:02

[다시 쓰는 전북기업사] 삼양사 여자사이클팀 창단

삼양사는 스포츠 분야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삼양사는 86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 제전을 앞두고 비인기경기연맹의 발전과 저변 확대, 지역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1986년 1월 전주공장 복지관에서 삼양사여자사이클팀 창단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이클팀은 전주공장장을 단장으로 남철우 감독, 강해신 코치(전 국가대표) 그리고 전 국가대표인 최은숙을 주장으로 권미숙, 오영미, 이현주 등으로 팀을 구성했다. 전주를 연고지로 한 삼양사여자사이클팀은 창단 첫해에 최은숙홍영미 선수가 국가대표 후보로 선발되었고 MBC배 전국 사이클대회에서 한국신기록으로 단체우승을 차지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렸다. 이후에도 삼양사여자사이클팀은 잇단 신기록 경신과 우승으로 한국 여자사이클 명문으로 부상했다. 1989년 전국 사이클인의 밤 행사에서는 여자 일반부 단체상을 비롯해 홍영미 선수가 미스 사이클에 뽑혔으며 강해신 코치가 우수코치상을 차지하면서 삼양사여자사이클팀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삼양사여자사이클팀은 올해에도 지난 5월 전남 나주 벨로드롬에서 열린 제28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경기대회에서 육지영 선수가 여자 일반부 10㎞ 스크래치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여자사이클의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1.10.27 23:02

[다시 쓰는 전북기업사] 삼양사 전주공장 - ⑤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 전개

삼양사는 1985년 첨단소재 산업의 하나로 전자산업용 기기의 부품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의 사업화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삼양사가 이 사업을 검토하게 된 것은 전주공장의 폴리머 합성기술과 성형기술을 바탕으로 축적해온 고분자 관련기술이 있었기 때문이다. 삼양사는 1987년 미쓰비시화학과 PBT(폴리부틸렌 텔레프탈레이트) 제조기술 및 EP 콤파운드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1988년 원료 설비인 콤바운딩공장(연간 생산규모 3000톤)을 준공한데 이어 PBT 중합공장을 완공했다. 삼양사는 이를 계기로 1989년 화학본부를 신설해 그동안 섬유본부 산하에 있던 이온교환수지PET사업부를 편입시켰다. 이로써 삼양사는 자동차부품, 전기전자제품, 기계부품 등에 사용되는 금속과 열경화성 수지의 대체 소재로서 고도의 기능을 발휘하는 EP사업화를 실현하게 되었다. 전주EP공장은 제품 개발과 신규 용도를 창출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1990년대에 그 성과가 가시화되었다. 품질 향상과 더불어 콤파운드 기술과 폴리머 블랜딩 기술, 폴리머 합성기술 등을 응용한 폴리카보네이트, PBT 등 생산의 기술이 진전된 것. 또 플라스틱 합성수지를 블랜딩한 제품을 개발하는가 하면 1991년부터는 PBT제품의 주원료인 DMT 등을 국내에서 생산함으로써 원료에서 제품생산까지 국내 산업의 안정에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의욕적으로 추진한 삼양사의 EP 사업화는 사업 초창기부터 좋은 실적을 거두기 힘든 제품 특성 등으로 첫해부터 적자를 보여 수익성 확보라는 무거운 과제를 떠안아야 했다. 1970년대는 신제품 개발과 새로운 시장 개척이 기업의 사활에 직결하는 시대였다. 따라서 이를 뒷받침할 연구개발의 수준이 기업의 핵심 역량으로 평가받았다. 삼양사도 이같은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1979년 전주공장 실험실을 모체로 해 삼양종합연구소를 설립했다. 그리고 1982년 제1실험실 준공을 시작으로 제2실험동, 제3실험동 준공 등 연이은 증축을 통해 연구개발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삼양종합연구소는 해를 거듭하면서 괄목할만한 연구성과를 올렸다. 특히 섬유부문에서는 PET섬유와 나일론 섬유의 장점을 살린 PBT섬유를 개발하는데 성공함으로써 고신축성 직편물 분야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또 폴리에스테르 섬유의 최대 결점인 염색성을 개선해 실크라이트사와 스펀라이트사 등을 개발해 제품 차별화와 새로운 시장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삼양종합연구소는 1단계 목표를 어느 정도 충족시켰다고 보고 1985년부터 기업의 생산성국제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신제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였다. 삼양사는 연구발표회를 정례화해 성과를 체계화하고 연구원별로 매년 1건 이상 특허출원을 하도록 1인 2특허 출원 목표관리제를 도입했다. 또 직무발명보상제도를 마련홰 특허출원을 적극 장려한 결과 1990년까지 94건을 특허출원하고 23건을 특허등록했다. 특히 1990년에는 미국에 폴리에스테르 수지 조성물에 관한 특허출원으로 해외 특허등록 1호를 탄생시켰다. 삼양종합연구소는 KAIST와 아스파탐 합성연구를 시작으로 산학연 구축에도 참여해 단기간에 첨단 연구분야에 대한 기술을 축적하기도 했다. 공동연구과제로는 고려대와 PET/PBT 재질에 관한 연구를 비롯해 성균관대와 도전성 유기고분자에 관한 연구, 미국 바론테크와 PET진공채혈관 시스템 개발 등이 있으며 1985년부터 10년동안 24건의 산학연 공동연구를 수행했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1.10.27 23:02

삼성, 의료 사업에도 메스댄다

삼성이 의료 사업에도 본격적인 혁신 작업에 나섰다. 삼성은 25일 삼성서울병원 지원총괄 사장 겸 의료사업 일류화추진단장에 윤순봉삼성석유화학 사장을 임명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연말 정기 인사를 얼마 앞두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인사만 이례적으로 앞당긴셈이다. 이건희 회장 복귀 이후 그룹의 인사.감사 라인을 송두리째 뒤바꾸고, 실적이 부진한 삼성전자 LCD 사업라인을 모조리 경질한 이후 세번째 '깜짝' 인사다. 이번 조치는 그룹 차원에서 삼성서울병원에 대해 개원 이후 17년만에 처음 진행한 경영진단 결과, 의료 분야를 신수종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선 전반적인 혁신작업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에 도달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진다. 핵심 관계자는 "삼성서울병원에 대해 처음으로 전반적인 경영진단을 했고 또 한번의 혁신을 통한 재도약이 필요한 시기라는 판단이 들었다"며 "윤 사장이 우리 그룹에서 혁신 전도사로 알려져 있는 인물인 만큼, 그러한 변화를 주도해 달라는 의미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체 상태에 있는 삼성의료원을 세계적인 수준의 병원으로 도약시키는 것과 동시에, 삼성이 5대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한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중추 거점으로서 삼성의료원을 위치시키기 위해 질적 변환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셈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경영진단 결과가 특별히 안좋게 나왔다기 보다는, 삼성병원이 17년전에 출발할 때에는 명실상부한 1등이었지만 지금은 다른 병원들의 수준도 높아졌고 모든면에서 우리가 압도적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게 사실"이라며 "다시 우리 스스로를 한 단계 상승시켜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 의료계를 명실상부하게 이끄는 병원으로 재도약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실제 윤 사장이 새로 옮긴 자리는 서열상으로는 병원장 밑이지만, 삼성병원을 질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 삼성전자를 비롯한 계열사와 유기적인 기술협력을 진두지휘하며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사실상 좌장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해진다. 윤 사장은 삼성비서실 재무팀을 거쳐 삼성경제연구소 신경영연구실에 근무하며 이 회장의 '신경영'을 이론적으로 적립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윤 사장이 이번에 다시 병원으로 자리를 옮기며, 안팎에서는 이 회장이 미래 사업 전략의 중요한 한 축으로 생각하는 서비스 사업 분야에서 다시 일정한 역할을 맡는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그룹 관계자는 "윤 사장은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을 체계화하고 이론화한 분"이라며 "이 회장이 강조하는 서비스 산업의 최첨단에 삼성병원이 서 있고, 삼성병원에 정말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때라는 판단을 내려 이같이 결정한 것"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삼성은 이번 인사를 시작으로 의료서비스 분야의 질적 도약을 위한 전반적 시스템 선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 산업·기업
  • 연합
  • 2011.10.26 23:02

전북개발공사, 성과 위주 조직 쇄신

전북개발공사가 철저한 성과위주 조직문화 육성을 위한 고강도 조직쇄신 방안을 추진한다.전북개발공사(사장 유용하)는 23일 "늘어나는 사업과 업무량에 조직이 적극적으로 대처토록 하기 위해 조직의 전략과 목표달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저(低)성과자는 과감히 퇴출시키는 등의 조직혁신을 단행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개발공사는 종전 호봉제인 급여체계를 성과연봉제로 전환한다. 각종 수당을 성과금으로 전환해 적용하고, 개인 BSC 성과평가체계 등의 성과에 따라 연봉을 차등지급한다는 것.또 근무성적 최하위자 및 지시사항 불이행자 등 저(低)성과자에게는 '3진 아웃제'를, 청렴·품위 위반자는 즉시 아웃제를 적용한다. 또한 종전에 부서단위 평가에 적용되던 개인 BSC 평가체제를 구성원 개개인 평가로 확대한다.아울러 현재 2본부 1실 8부 체제의 공사 조직을 2본부 1실 5부 체제로 개편해 조직을 슬림화할 예정이다.유용하 사장은 "개발공사 임직원은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조직과 화합하지도 못하고 도민을 위해 노력하지도 않는 등 조직의 특성도 이해하지 못한다면 조직에 몸담을 이유가 전혀 없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직원은 과감히 퇴출시켜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직을 일신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개발공사는 조직쇄신안 발표와 함께 지휘·감독능력 부족으로 조직 질서 확립을 저해시키고 담당직무를 태만히 했다는 이유로 간부직원 2명에 대해 직위해제했다.

  • 산업·기업
  • 박영민
  • 2011.10.24 23:02

농협전주기업금융지점, 이전 1년만에 전국 최우수지점

중소기업과 지역상공인 자금지원을 위해 개점한 농협전주기업금융지점(지점장 국윤환)이 개점이전 1년여만에 전국 최우수지점으로 선정됐다.전주기업금융지점은 농협 중앙회의 9월말 업적평가에서 최우수지점상을 수상한 것.농협이 도내 중소기업의 금융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전주시 팔복동 첨단산업단지로 이전한 전주기업금융지점은 전주완주 소재의 중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제조업분야 30여개사를 신규 발굴, 기업여신 300억, 외환 1800만달러를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전주기업금융지점은 기업에 대한 금융업무(여신 수신 외환 등)는 물론 기업컨설팅과, 재테크및 세무상담까지 기업에 편의를 제공하고 인근지역주민과 상인에게도 편리한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그동안 전주기업금융지점은 만년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던 지점으로 작년 1월 국윤환 지점장이 부임 당시 각종 사업실적 부진과 대출부실로 폐쇄권고 대상 영업점이었으며 장래 사업성도 매우 희박한 영업점이었다.국윤환 지점장은 올 한해를 중소기업과 생사고락을 함께한다는 신념으로 기업인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 나섰다.초기엔 농협에서도 기업대출을 하느냐고 반문하는 기업체 사장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굴하지 않고 기업대출에 대한 전문성과 적기 자금지원으로 신뢰를 유지하여 전국 1위 달성의 당연한 결과를 이루었다.국윤환 지점장은 "1등은 함께 해준 동료들의 공이 크다"며 "앞으로 도내 기업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자금지원에 나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산업·기업
  • 정대섭
  • 2011.10.24 23:02

(주)효성, 탄소섬유 공장 조성비 선수금 215억원 납부

(주)효성은 20일 전주시 팔복동 친환경 첨단복합산업단지에 둥지를 틀게 될 탄소섬유 공장용지 조성비 총 430억원중 선수금 215억원을 납부했다.이로써 효성 탄소공장이 입지하게 될 첨단복합산업단지 3-1단계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전주시는 산업단지 토지대금 일부가 확보됨으로써 다음 주 중 토지감정평가 결과가 나오는 대로 협의매수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효성은 지난 4월 전주시에 5만5천평 규모의 탄소섬유 양산화 공장부지 제공 요청시에 선수금 납부의사를 밝힌바 있다.전주시는 효성에서 탄소섬유생산 공장부지(55천평)를 요청해옴에 친환경 첨단복합 산업단지 3단계 사업부지 일부인 23만㎡를 우선 개발하기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중이다.효성 탄소섬유 상업화 공장시설은 금년 12월 착공에 이어 2012년 8월 1차 준공과 함께 생산된 탄소섬유의 프리마케팅을 시작으로 2013년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노학기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장은 "금년도부터 1991억원을 들여 시작되는 국가의 탄소밸리 구축사업과 함께 효성을 필두로 각 분야의 대기업 집중 유치로 전주시가 명실공이 대한민국의 탄소산업의 메카로 정착하게 될 것"이라며 "사업의 성공적 시행을 위해 행정이 적극적으로 뒷받침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산업·기업
  • 김성중
  • 2011.10.2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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