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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뷰티카로틴 - 피부 보습·콜라겐 합성 촉진

피부의 노화는 25세부터 진행되기 시작해, 40세 전후로 해 본격적인 노화현상이 나타난다. 원인은 매우 다양하나 대표적으로 피지 분비량이 저하돼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부세포 재생 능력이 감소되며, 노화 각질이 증가돼 피부가 거칠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피부의 탄력은 콜라겐과 탄성섬유로 유지되는데, 자외선은 콜라겐을 파괴시키고 합성을 억제해 주름살을 유발하며 피부의 탄력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석대학교 약학대학 은재순 교수와 식품과학대학 오석흥 교수는 헬스케어기술개발사업단(교육과학기술부 지원)의 지원 아래, 연구를 진행한 결과, 경구로 복용해 피부보습, 주름살개선 및 항산화작용을 나타낼 수 있는 복합조성물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들 연구진이 개발한 복합조성물에는 항산화작용이 있는 천연 베타카로틴, 피부보습 및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는 마리골드추출물과 아미노산인 글루탐산, 아르기닌에 각각 효소처리를 해 얻은 가수분해 생성물, 피부 구성성분의 하나인 히알우론산의 전구체인 글루코사민 등이 함유돼 있다.특히 이들이 개발한 복합조성물은 KFDA 기능성화장품의 유효성 평가를 위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실험한 결과 피부세포의 콜라겐합성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DPPH법에 의한 실험결과 항산화작용, 멜라닌합성의 주효소인 타이로시나제의 활성 저해작용, 비장세포의 조력 T세포 조절작용 등을 나타냈다. 이러한 실험결과는 전문학술지인 동의생리병리학회지(2009)에 게재됐다. 이들이 개발한 복합조성물은 '뷰티카로틴' 이라는 상품명으로, 지난 2008년 식약청에서 기능성 식품으로 허가를 받았으며, 2009년 12월부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제품의 제조는 (유)한풍제약이 판매는 (주)엠에이치투바이오케미칼이 담당하고 있다.(끝)

  • 산업·기업
  • 구대식
  • 2012.02.27 23:02

이스타항공, 김포-대만 쑹산 정기노선 취항

이스타항공(회장 이상직)이 지난해 2월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인천-나리타 정기노선 항공운수권을 따낸데 이어 또 다시 '황금노선'으로 알려진 김포-대만 쑹산 정기노선 항공 운수권을 획득, 본격적인 국제선 시대를 앞당기는 전기를 마련했다.이스타항공은 23일 국토해양부 항공 운수권 배분에서 김포-대만 쑹산노선을 주 3회 운항할 수 있는 신규 취항권을 따냈다고 밝혔다.이 노선은 지난해 한국-대만 항공회담 결과 신설된 것으로 평균 80%를 웃도는 탑승률로 인천-타이베이를 능가하는 '황금노선'으로 알려져 그동안 국내 항공사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지난 2009년 1월 9일 김포-제주노선을 첫 취항한 이스타항공은 군산-제주, 청주-제주 등 국내선 노선을 차례로 개설한데 이어 같은 해 12월 26일 말레이시아 쿠칭행 국제노선을 취항하는 등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이스타항공은 그동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와 일본 삿뽀로, 나리타, 태국 방콕, 캄보디아 씨엠림 등 5개 정기 국제노선을 비롯해 중국 장가계와 연길, 목단강 등 10개국 30개 도시를 안정적으로 운항하고 있으며 오는 3월 1일부터는 인천-오사카 정기 노선을 취항하는 등 주 평균 10여개의 해외노선에 취항하고 있다.이에 따라 이스타항공은 오는 3월중으로 보잉 737NG-800 1대(189석)를 추가 도입하는 등 총 7대의 보잉 737NG 최첨단 비행기를 운항하게 된다.이와 함께 그동안 매각설 등 유언비어와 흑색선전에 벗어나 올해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는 흑자경영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스타항공 이상직 회장은 "이번 김포-대만 쑹산 노선 운수권 확보로 또 다른 일자리가 많이 늘게 됐다"며 "군산공항이 하루 빨리 국제공항으로 승격돼 군산에서도 동남아 정기노선 취항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2.02.24 23:02

정규직 고졸 채용·전국 상업계고에 장학금

한국정책금융공사(사장 진영욱사진)는 사회공헌을 기업 신조로 정하고 금융권에 대한 사회적 책임 요구와 정부의 열린 채용확대 정책에 부응하고자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정규직(6급) 고졸 사원을 무려 5명이나 채용, 학벌에 대한 사회의 잘못된 인식을 타파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이 입사후 대학과정을 이수하면 대졸출신 직원과 동일한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공정하게 경쟁하며, 학력 차별없이 개인의 능력과 노력에 따라 발전할 기회를 부여하겠다는 계획이다.또 공기업 최초로 전국 모든 상업계 고교에 총 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도서산간벽지, 농어촌 지역 등 전국 191개 상업계 고교에서 1명씩 추천을 받아 1인당 2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선발된 장학생이 공사 고졸 신입사원 채용 지원시 우대받을 수 있게 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정책금융공사 진영욱 사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는 것은 물론 특히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청소년들을 적극적 지원할 생각"이라며 "이 같은 노력들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면 이것이 진정한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말했다.이 외에도 정책금융공사는 지난해부터 강원 홍천군 서석면 청량2리와 1사 1촌 결연을 하고 각종 복지시설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결연마을 주민들이 배추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4000만원 상당의 배추를 구매해 4차례에 걸쳐 정책금융공사 직원 등이 김치를 담가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새터민 청소년에 대해서는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해 사회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계층과 소통의 장을 만드는가 하면 복지시설 지원, 성금모금, 장애인요양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후원과 봉사활동 등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 산업·기업
  • 이지연
  • 2012.02.20 23:02

금전기업 도내 최초 1000억원 돌파

금전기업(주)(대표 홍종식)이 도내 전문건설업계 최초로 단일업체 기성실적 1000억원을 돌파했다.15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신영옥)가 2011년도 건설공사기성실적신고 접수를 마감한 결과 도내 2030개 전문건설업체가 신고한 기성실적총액은 1조7506억8500만원으로 2010년도의 1조6331억8900만원에 비해 1174억9600만원(7.2%)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당초 예상과 달리 도내 전문건설업체의 실적 총액이 전년보다 증가한 것은, 전문건설협회와 회원업체들이 수주능력 제고를 통해 업역확대와 공사물량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했고, 전북도를 비롯한 지자체도 위기에 빠진 지역건설업을 살리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다한 결과로 분석된다. 그러나 실적신고액이 손익분기점에도 못 미치는 10억미만 업체(무실적업체 68개)가 1671개 업체(82.3%)에 달하고 신고총액은 4791억4500만원(27.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최상위 계층인 50억이상을 신고한 53개업체(2.6%)가 신고한 6113억600만원(34.9%)보다 1321억이 적은 금액으로, 중하위권 업체의 경영난은 오히려 악화된 것으로 판단된다.업체별 기성실적총액 1위는 1021억2500만원을 신고한 금전기업(주)가, 2위는 348억3300만원을 신고한 (주)준건설이 차지했다.

  • 산업·기업
  • 정대섭
  • 2012.02.17 23:02

전주商議 지식재산센터 2011년 사업 '우수'

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택수) 전북지식재산센터가 특허청에서 실시한 2011년 전국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전북지식재산센터는 전국 31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대상으로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된 2011년도 지역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 성과평가 결과 '1스타기업 1전담 컨설턴트제' 운영 등을 통한 사업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성과분석을 통한 사업의 효율성 제고 등 여러 평가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택수 회장은 "앞으로도 전북지식재산센터를 보다 내실있게 운영해 지역 기업이 지식재산센터를 통해 일어서고 경쟁력을 갖을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 나아갈 것" 이라면서 "지역 기업과 기관들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도내 유일의 지식재산 창출 및 특허정보서비스기관인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식재산센터는 도내 기업 및 개인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조기에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출원에서부터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허정보종합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010년부터는 지재권의 서비스 영역을 보다 확대해 지역브랜드 가치 제고사업 및 지역디자인 가치 제고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2.02.15 23:02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