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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산악회 회원들과 무주 적상산에 올랐다가, 지난 17일 실종된 70대 남성의 행방이 여전히 묘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자 6면 보도)전북소방본부는 지난 17일 오후 2시 50분께 무주군 적상산에서 행방불명된 김모 씨(77)를 실종 6일째인 22일까지 매일 수색했지만 발견하지 못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씨에 대한 수색은 이날도 진행됐다. 경찰 및 소방 당국은 헬기와 헬리캠, CCTV 등을 이용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7일 전남 장성군에서 산악회 회원 26명과 함께 버스로 적상산 안국사까지 도착했고, 안국사 부근에서 일행 몇 명과 머물다가 혼자 다른 장소로 이동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
전북도의 한 고위 간부가 만취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냈다.21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전주시 전북도청 주차장에서 도고위 간부인 A씨가 주차된 트럭을 들이받았다.A씨는 이날 행정사무감사를 받고 인근에서 술을 마셨다.A씨는 대리운전 기사를 불렀으나 대리운전 기사가 차량의 위치를 찾지 못하자 직접 차량을 옮기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조사 결과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59%로 면허취소 수준으로 드러났다.
불법 영업을 신고하겠다며 노래방 업주들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전주 완산경찰서는 20일 술을 팔고 도우미를 고용한 노래방 업주들의 불법 행위를 신고할 것처럼 위협해 돈을 빼앗은 혐의(공동공갈)로 전북유흥업협회장 김모 씨(60)와 전북노래방협회장 이모 씨(61여)를 구속했다. 또, 같은 혐의로 함께 범행에 가담한 김모 씨(41)와 노래방 불법 영업 장면을 몰래 촬영한 유모 씨(54)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1월 10일 오후 7시께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노래방에서 유씨에게 술을 파는 장면 등을 몰래 찍게 한 뒤 몰카가 있는 데, 이를 무마하려면 돈이 든다며 업주를 협박해 15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전주시 일대 노래방 57곳에서 모두 4500만원 상당을 받아 챙겼다.조사결과 이들은 술을 파는 등 불법 행위를 하는 노래방을 고른 뒤, 이 장면을 촬영할 일명 노파라치를 고용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오전 8시20분께 전북 익산시 왕궁면에서 초등학교 통학버스가 도로 옆 농수로에 빠졌다.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권모(12) 양 등 3명과 차량도우미 1명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버스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노래방에서 술을 팔고 도우미를 고용한다는 사실을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전주 완산경찰서는 20일 불법 영업을 신고하겠다며 노랭방 업주들을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공갈 등)로 전북유흥협회장 김모(60)씨와 전북노래방협회장 이모(61여)씨를 구속했다.또 이들을 도운 유흥협회 관계자 김모(41)씨와 노래방 불법 영업 장면을 몰래 찍은 '노파라치' 유모(54)씨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김씨 등은 지난 1월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노래방에서 유씨를 시켜 술을 파는 장면 등을 몰래 촬영한 뒤 "입을 막으려면 돈이 든다"며 15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전주시 일대 노래방 57곳에서 불법영업을 신고하지 않는 조건으로 매달 50만200만원을 걷는 방법으로 모두 4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가로챘다.또 돈을 내지 않는 업주들에게는 노래방에 찾아가 영업을 방해하기도 했다.특히 노래방협회장 이씨는 실제 전주시 삼천동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면서 유흥협회 관계자들과 짜고 보호비 명목으로 다른 노래방 업주들에게서 돈을 빼앗았다.이씨는 돈을 내는 업주들에게는 '파란 딱지'를 나눠주고, 노래방 문에 딱지를 붙여두면 괴롭힘을 당하지 않는다며 금품을 상납받았다.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은 불법영업이 들통날까 봐 신고를 하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해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일 오전 1시40분께 전북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의 곽모(66여)씨 집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집 전체 100여㎡가 타 1천6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집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9일 오전 5시 50분께 익산시 함라면 신등리 박모 씨(36)의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450마리가 소사했다.이 불은 돈사 1개 동 250㎡를 태워 36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익산경찰서는 19일 대출 연장에 협조해 주지 않았다며 어머니의 집을 부순 혐의(재물손괴)로 이모 씨(54)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께 익산시 왕궁면에 있는 어머니의 집에 찾아가 벽돌을 던져 창문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이 씨는 또 어머니를 위협하기 위해 흉기를 휴대한 혐의도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 씨는 어머니 명의로 농협에서 1000만 원을 대출받은 후 만기일이 다가오자 어머니에게 대출 연장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하자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익산경찰서 부송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는 10대 청소년을 찬찬히 타일러 부모의 품으로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19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 20분께 전북지방경찰청 112상황실로 익산에 사는 정모 군(18)이 ‘자살하고 싶다’는 전화를 걸었다. 정 군은 고등학교를 자퇴해 올해 수능시험에 응시하지 않았으며, 집안에서도 인정을 받지 못해 상실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정 군이 정서적으로 크게 의지했던 여자친구가 수능시험 성적이 좋지 않다며 죽고싶다는 말을 수차례 했다고 한다”며 “힘들어 하는 여자친구에게 아무 도움도 줄 수 없고, 집안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본인의 모습에 무력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날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정 군의 신원을 알아냈으나, 정 군이 주소지인 익산 중앙지구대 관할이 아닌 부송지구대 관할지에 있는 것으로 확인돼 부송지구대에 급히 연락했다. 정 군의 친구 3명으로부터 정 군의 휴대폰 번호를 알아낸 김부현(58) 팀장과 박정인(43)·고종엽(49) 경위는 2시간 동안 정 군의 위치를 찾으려 헤맸다.김부현 팀장은 “주변 아파트 각 동을 다 찾아다니다가 모 아파트 14층 계단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앉아있는 정군을 발견했다”며 “정 군에게 수차례 전화를 걸어 이야기를 들어주고 ‘너는 소중한 사람’이라며 위로한 끝에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경찰에 인계된 정 군은 아무 탈 없이 부모의 품으로 돌아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19일 대출을 연장하는 데 협조하지 않았다며 어머니 집을 부순 혐의(재물손괴)로 이모(5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17일 오후 3시20분께 익산시 왕궁면에 있는 어머니(68) 집을 찾아 가 벽돌로 현관문과 창문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어머니에게 논을 담보로 받은 대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오전 5시50분께 전북 익산시 함라면 신동리 박모(66)씨의 축사에서 불이 나 축사 1개동을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축사 안에 있던 돼지 400마리 마리가 불에 타 죽는 등 4천700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원인으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무주군 적상산에서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산에 오른 70대 남성이 실종돼 이틀 째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다.18일 무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2시 50분께 119구급대에 김 모씨(77)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전남 장성군에서 산악회 회원 26명과 함께 버스로 적상산 안국사까지 도착했고, 실종 당일 안국사 부근에서 각자 주변을 산책한 뒤 오후 2시 50분까지 입구 주차장에서 회원들과 만나기로 했지만, 일행 몇 명과 주변에서 머물다가 혼자 다른 장소로 이동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소방본부와 군인, 국립공원 관리공단, 산악 구조대 등과 함께 추정되는 실종 장소를 중심으로 곧바로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밤 늦게까지 김 씨를 발견하지 못했다.실종 이틀째인 18일에도 오전 7시부터 인력 200여명이 경찰헬기, 소방헬기, 헬리캠 등을 동원해 계속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적상면 인근의 CCTV로도 김 씨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아 대규모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18일 주차 문제로 다툰 뒤 이웃들을 찾아가 협박한 혐의(협박)로 S(5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S씨는 지난 2일 오후 9시30분께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L(33여)씨의 집에 찾아 가 심한 욕설과 퍼부으며 "가족을 죽이겠다"고 위협하는 등 최근 20여일간 주차문제로 다퉜던 이웃 주민 3명을 찾아가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S씨는 집 주변에 주차공간이 부족해 인근 공터에다 차량을 주차해오던 중 자신이 주로 사용하던 곳에 다른 주민이 차를 대면 이를 문제삼아 시비를 걸고 협박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최근 주차 문제로 강력사건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늘고 있다"며 "피해가 커지기 전에 조치를 취하기 위해 신씨를 입건했다"고 말했다.
전북 장수경찰서는 18일 인적이 드문 야산에 설치된 통신탑을 노려 피뢰 접지선을 훔치려 한 혐의(준강도 미수 등)로 차모(4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차씨는 지난 17일 오후 2시30분께 장수군 계북면의 한 야산에 설치된 통신사 통신탑에 올라 피뢰 접지선을 훔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차씨는 범행 현장이 발각되자 통신사 관리직원을 차량으로 치고 도주했다.경찰 조사 결과 통신 관련업에 종사했던 차씨는 인적이 드문 통신탑의 관리가 소홀한 점을 노려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차씨를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
상습적으로 이웃주민들을 괴롭힌 이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완주에 사는 김모 씨(43)는 지난해 7월부터 1년 4개월 동안 이서면 일대 아파트 관리사무소, 식당, 학교 등 10여 군데를 돌며 주민이나 상인들을 상대로 협박을 일삼아 왔다.군산에 사는 박모 씨(44)도 이웃주민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그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택시비를 내지 않거나, 상가에 들어가 물건을 부수는 등의 난동을 부렸다.경찰은 17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김 씨를 구속하고, 상습폭행 등의 혐의로 박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17일 주변 이웃에게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리고 관공서 재물을 파손시킨 혐의(업무방해 등)로 김모(43)씨를 구속했다.김씨는 지난 12일 완주군 이서면에서 술에 취해 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리다 이서파출소로 연행되자 파출소에 있던 탁자를 주먹으로 때려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술에 취한 채 집 주변 관공서와 상가, 아파트 관리사무소, 학교 등을 찾아가 협박하거나 고함을 지르며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김씨에게 피해를 본 이웃들은 지역 상인을 비롯해 교사, 경찰, 아파트 관리사무소 경비원 등 15명에 달했다.경찰의 한 관계자는 "김씨가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괴롭히고 관공서를 찾아가 업무를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아 구속했다"고 말했다.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4일 특수 장비를 이용해 사기도박을 벌인 혐의로 김모 씨(55) 등 2명을 구속했다. 또 이들을 도운 혐의(사기)로 최모 씨(55)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 9일 전주시 송천동의 한 음식점에서 특수약품 처리한 화투와 특수렌즈를 이용해 상대의 패를 읽어 승패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속칭 섰다 도박을 하며, 한모 씨(54) 등 3명으로부터 총 14차례에 걸쳐 지난 6월 27일까지 1억844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4일 패를 알아볼수 있는 특수약물이 발라진 화투와 특수렌즈를 사용해 직장동료들을 상대로 사기도박을 벌인 혐의(사기 등)로 김모(55회사원)씨 등 2명을 구속했다.또 이들을 도와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최모(55)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지난 4월 9일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의 한 음식점에서 특수약품으로 표시된 화투를 사용해 상대 패를 미리 알아내는 방법으로 한모(54)씨 등 3명을 속여 돈을 따는 등 6월 27일까지 14차례에 걸쳐 식당과 모텔 등에서 도박판을 벌여 모두 1억8천44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피해자들의 직장 동료로 평소 장례식장 등에서 화투를 치면서 자주 돈을 잃자 인터넷을 통해 사기도박 장비를 구입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김씨에게 사기도박 장비를 판매한 업자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군산경찰서는 12일 군산 소룡동에서 개변조된 게임기를 이용해 환전 영업을 해오던 게임장 업주 유모(31) 씨를 사행행위 등 규제 및 처벌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업주 유 씨는 청소년 게임 제공업으로 영업허가를 받은 후, 심의받은 게임기 대신 청소년게임장에서 이용이 불가한 릴게임 40대를 개변조해 당첨된 점수로 환전해 준 혐의이다.특히 업주 유 씨는 한달 전 단속됐던 장소에서 명의만 변경한 채 버젓이 영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에서 50대 남성이 입사 면접을 앞둔 아들에게 양복 한 벌 사주지 못하는 상황을 한탄하며 고층 빌딩 난간에서 투신소동을 벌이다가 경찰의 신속한 대처로 목숨을 구했다.12일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11시 20분께 군산시 나운동 나운사거리의 한 빌딩 26층 난간에서 노모 씨(53)가 1시간 동안 투신소동을 벌였다. 노동일을 하는 노 씨는 아들(26)이 한 기업의 입사 면접을 앞두고 양복을 필요로 했지만 이를 마련해 줄 돈이 없어 자괴감에 빠져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노 씨는 공사장에서 수개월간 임금을 받지 못해 수중에 돈이 없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관계자는 고층 빌딩에 올라가 자신에게 다가오지 말라는 노 씨를 설득하는 일이 쉽지 않았다면서 노 씨를 안정시키며 사연을 들었는데 참 딱했다. 죽음을 선택하면 아들이 오히려 더 슬퍼할 것이라고 설득해 약 10분 만에 구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투신소동을 멈춘 노 씨는 특별한 외상없이 인근 찜질방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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