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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경찰서는 18일 작업반장으로 일하는 공사장에서 철근을 훔친 혐의(절도)로 오모(5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오씨는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 동안 자신이 일하던 전북 진안군 백운면 노촌호 내 취수탑 공사장에 쌓아놓은 철근 20t(1천350만원 상당)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다. 오씨는 철근을 1m 크기로 절단해 자신의 화물차로 싣고 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철근을 넘겨받은 고물상과 장물업자를 추적하고 있다.
정읍경찰서는 7일 빈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박모씨(54)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9월 29일 정읍 시기동 강모씨(55·여)의 집에 들어가 현금 70만원과 휴대전화 등 시가 1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이날부터 최근까지 총 2차례에 걸쳐 시가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주에서 10여대의 렌터카가 파손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7일 전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전주시 덕진동 종합경기장에 주차된 렌터카 13대의 유리창이 깨져 있는 것을 업주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이로 인한 업체의 피해액은 450만원 상당으로 추산된다.경찰은 파손된 차량 안에서 돌이 발견된 점을 들어 누군가 돌을 던져 유리창을 깬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7일 오후 2시 50분께 군산시 산북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인부 이모씨(56)가 5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이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이씨는 공사장 방음펜스를 해체하는 작업하던 중 중심을 잃고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7일 오전 7시 50분께 남원시 주생면의 한 야산에서 장모씨(54)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경찰과 소방서는 전날 장씨의 형(66)으로부터 "산에 버섯을 캐러 간 동생이 독사에게 물렸다"는 신고를 받고 헬기를 동원해 수색에 나섰으나, 발견 당시 장씨는 이미 숨이 멎어 있었다.경찰은 장씨가 독사에 물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완주경찰서는 6일 옛 직장동료의 차량을 훔친 정모씨(27)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5일 오후 2시께 완주군 구이면 김모씨(33)의 집에 주차된 김씨의 시가 2000만원 상당의 포르테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정씨는 김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차량 열쇠를 가지고 나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체류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외국인들을 상대로 위장결혼을 알선한 브로커와 위장결혼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전북지방경찰청 외사계는 6일 체류기간 만료가 돌아오는 외국인들의 재입국과 영주권 취득을 위해 위장결혼을 알선한 서모씨(35·여) 등 한국인 브로커 4명과 P씨(43·여) 등 필리핀 브로커 2명, 스리랑카 브로커 N씨(35) 등 7명을 공전자기록등불실기재 및 행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은 또 브로커들을 통해 외국인과 위장결혼을 한 한모씨(45·여) 등 11명과 한국인과 위장결혼을 한 S씨(35) 등 필리핀 위장결혼자 5명, H씨(33) 등 스리랑카 위장결혼자 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스리랑카 대사관에 근무했던 김모씨(37·여) 등과 공모해 지난 2011년 5월부터 최근까지 체류기간 만료가 돌아오는 외국인들에게 1인당 1000만~1500만원을 받고 위장결혼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경기 부천과 파주, 충북 진천, 경북 경주지역을 주 무대로 위장결혼을 알선해온 서씨 등은 외국인들과 위장결혼을 할 한국인들에게 1인당 400만원 가량을 지급했으며, 모두 11쌍을 위장결혼시킨 것으로 드러났다.전북청 외사계 이정훈 팀장은 "스리랑카 남성과 결혼한 서씨는 외국인식료품점을 운영하면서 동남아지역 근로자들과 친분관계가 있었으며, 이들이 본국으로 돌아가면 다시 한국에 오기 힘들다는 점을 알고 전문적으로 위장결혼을 알선해왔다"고 말했다.
익산경찰서는 6일 남의 밭에 들어가 농작물을 훔친 박모씨(52)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0월 24일 오후 2시 20분께 익산시 인화동 박모씨(47)의 밭 132㎡에 식재된 시가 20만원 상당의 돼지감자 20kg을 캐어 가지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6일 휴대폰 매장에서 에어컨 등을 훔친 김모씨(43)를 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0월 1일 오후 5시 30분께 전주시 우아동 채모씨(46)의 휴대폰 매장에 들어가 에어컨, 온열기 등 집기 2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이 매장의 직전 세입자로, 채씨로부터 권리금 500만원 중 100만원을 받지 못한 것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김씨는 경찰조사에서 "권리금을 다 못 받아 화가 나 그랬다"고 진술했다.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의 내연녀를 납치·감금한 60대 남성이 범행 3시간여만에 경찰에 붙잡혔다.6일 새벽 1시 20분께 충남지방경찰청 상황실에 한 남성이 다급한 목소리로 "전 아내인 A씨(44)가 납치된 것 같다"고 신고했다.이에 충남청은 A씨에 대한 위치추적을 벌인 끝에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으로 이동 중인 것을 파악, 전북경찰청에 공조수사를 요청했다.서해안고속도로순찰대는 A씨가 타고있는 차량을 발견해 뒤쫓았고, 신고 20분 뒤 하행선 118km 지점에서 이 차량을 막아섰고 무사히 A씨를 구출해냈다.조사결과 A씨를 납치한 강모씨(63)는 경기도 수원에서부터 A씨를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3시간 가량 감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씨는 경찰조사에서 "헤어지자며 만나주지 않아 그랬다"고 진술했다.
지난 4일 오후 5시 40분께 전주시 송천동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김모씨(23)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주민 임모씨(65)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김씨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유족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5일 고물상에서 고철을 훔친 김모씨(28)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9월 20일 새벽 3시께 전주시 인후동 이모씨(55)의 고물상에 들어가 시가 10만원 상당의 고철과 양은(130kg)을 훔치는 등 이날부터 최근까지 전주지역 고물상을 돌며 모두 10차례에 걸쳐 시가 90만원 상당의 고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김씨는 인적이 드문 시간을 틈 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익산경찰서는 5일 성매매를 알선한 조직폭력배 김모씨(40) 등 3명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 2일부터 1년 동안 익산시 인화동의 한 유흥업소에서 성매수남들로부터 현금 25만원 가량을 받고, 김모씨(26·여) 등 여성 4명과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들은 각각 11~12차례에 걸쳐 성매매을 알선해온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익산 구시장파 행동대원으로 경찰의 관리 대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일 백발의 지팡이를 짚은 할머니 한 분이전북 익산경찰서 강력계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왔다. 경찰서와 어울리지 않은 분위기의 이 할머니는 우두커니 담당 형사 앞 의자에 앉아 한숨을 연방 내쉬었다. 올해 79세인 할머니는 보호자나 피해자가 아닌 절도를 저지른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서를 찾았다. 할머니는 8월과 9월 익산시 평화동의 한 상점에서 음료수를 훔쳤다. 지적장애가 있는 40대 아들과 생활하는 할머니는 아들과 함께 마시려고 음료수를 훔쳤다고 자신의 죄를 시인했다. 할머니는 사건을 조사하는 경찰관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하며 죄를 달게 받겠다고 사죄의 뜻을 내비쳤다. 경찰에서 확인한 결과 할머니는 자신의 말대로 지적장애 2급인 아들과 함께 익산시 중앙동의 폐상가에 살고 있었다. 아들에게 나오는 기초생활수급자 지원금으로 두 식구가 생활하고 있지만, 턱없이 적은 액수여서 생활하기에는 빠듯했다. 특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연료비 등 추가 비용이 들어가 생활은 더 곤궁해졌다. 다른 자식들이 있는 할머니에게는 정부지원금조차 나오지 않았다.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들은 익산경찰서 형사들은 조사를 마치고 할머니를 모셔다 드리기 위해 할머니의 집을 방문했다. 10여평 남짓의 폐상가에는 온갖 잡동사니와 쓰레기, 쥐가 들끓고 있었다. 장애가 있는 아들과 할머니의 건강조차 위태로운 상태였다. 범죄를 저지르기는 했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던 형사들은 4일 관계기관과 협조해 할머니의 집을 치우고 화장지와 과일, 음료수,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할머니가 너무 딱한 환경에 살고 계셔서 안타까웠다"면서 "선처를 하고 싶지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고 있어 입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최대한 선처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비닐하우스를 부실시공한 뒤 정부보조금을 타낸시공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5일 비닐하우스를 일부러 부실하게 만들고 공사비를 부풀려 정부보조금 16억원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사기)로 김모(4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농가와 비닐하우스 설치계약을 한 뒤 설계와 달리 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2011년 2월부터 한 해 동안 익산과 전주, 완주 일대 농가에 비닐하우스 220여곳을 시공해 정부보조금 16억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농민들에게 비닐하우스 시공 시 부담해야 하는 자부담금 일부를 대신 내주겠다며 접근해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 김씨는 비닐하우스를 설계할 때 땅을 30㎝가량 파서 파이프를 심는 '줄기초 지중화 작업'을 생략해 공사비용을 줄였다. 이렇게 시공된 비닐하우스는 지난해 태풍으로 모두 25개동이 쓰러져 김씨와 계약한 농가들은 피해를 봤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김씨는 사정이 넉넉지 않은 농민들에게 자부담금을 깎아 주겠다며 접근해 더 큰 태풍피해를 입게 했다"면서 "피해가 10억원이 넘을 정도로 보조금 관리 부실도 문제점을 노출했다. 다른 지역에도 이와 같은 범행이 있었는지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보조금을 반납해야 할 처지에 놓인 점 등을 고려해 관련 농민들은 형사입건하지 않을 예정이다.
식당 주인에게 도박판 자금책인 속칭 '꽁지' 역할을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사기단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 용인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모(55여)씨는 8월초 친구들을 데려와 식사를 한 뒤 고스톱 도박을 벌이던 손님 이모(61)씨를 알게됐다. 그는 1시간여 도박을 하고 자릿세로 5만7만원을 쥐어주며 김씨의 환심을 샀다.이씨가 홍모(55여)씨 자매 등을 데리고 서너번 정도 식당을 찾아와 도박을 했을 즈음 김씨는 아예 자신의 집까지 도박장소로 내어줄 정도로 이씨와 친해졌다. 같은달 22일 김씨는 이씨가 도박판에서 꽁지 문모(63여)씨에게 돈을 빌린 뒤 꽁지비로 100여만원을 주는 것을 목격했다. 쉽게 돈을 벌 수 있단 생각에 잠길 때쯤 이씨 등은 문씨와 말다툼을 벌이더니 문씨를 쫓아냈다. 이씨는 "누님이 꽁지 역할을 좀 해라. 현금 3천만원만 있으면 시간당 100만원 벌 수 있다"며 꼬드기기 시작했다. 김씨는 다음날 오후 1시께 동생에게 빌린 1천500만원을 포함, 2천100만원을 마련해 다른 곳에서 도박판을 벌이던 이씨를 찾아갔다. 몇 차례 판이 돌아갔을 때 도박꾼 홍씨는 김씨에게 2천만원 짜리 수표를 현금으로 바꿨다. 잠시 뒤 홍씨는 "현금이 부족해 도박이 잘 안 된다. 잠시 나가는 길에 은행에서수표를 환전해 올테니 기다리라"며 김씨에게 준 수표를 다시 받아서는 밖으로 나갔다. 김씨는 정신을 빼놓을 정도로 언변이 좋은 이씨에게 속아 수표와 현금을 모두 홍씨에게 건넨 것이다. 잠시 뒤 도박꾼들은 순차적으로 밖으로 나갔고, 그제야 김씨는 '당했다'는 걸 깨달았다. 식당에 찾아와 친분을 쌓은 이씨, 도박꾼 홍씨 자매, 쫓겨난 꽁지 등이 모두 자신을 속이기 위한 사기단이었던 것.김씨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용인서부경찰서는 홍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언니(58)와 이씨를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달아난 문씨 등 2명을 쫓고 있다.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4일 공사 보호비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조직폭력배 이모씨(42)를 공갈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5월 9일 오후 7시께 남원시 월락동의 한 고물상에서 포크레인 기사 강모씨(37)로부터 공사 현장을 보호해주겠다는 명목으로 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남원 한가족파 행동대원인 이씨는 강씨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공사를 방해하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굴지의 자동차회사 등 대기업 취업 알선 명목으로 수억원의 소개비를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4일 대기업 취업을 미끼로 수억원을 받아 챙긴 장모씨(65)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또, 이를 도운 김모씨(64)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 30일 오후 6시께 전주시 효자동의 한 커피숍에서 이모씨(66·여)에게 "노조위원장 등 회사 관계자를 통해 아들을 대기업 정식 직원으로 취업시켜주겠다"며 활동비 명목으로 1억 5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이날부터 한달 동안 대기업과 농협, 관공서 등에 취업시켜주겠다는 명목으로 이씨 등 4명으로부터 모두 6차례에 걸쳐 2억6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공사 현장 소음 문제로 소동을 부리던 아버지와 아들이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4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모씨(59)와 그의 아들(24)은 이달 3일 오전 9시 30분께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최모 경위(56)와 이모 경사(45)에게 심한 욕설을 하고, 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이들은 경찰조사에서"공사장에 몇 번 조용히 하라는 얘기를 했음에도 시정되지 않아 작심하고 따지려는데, 경찰관이 방해하자 화가 나 그랬다"고 진술했다.
전북지역에서 최근 5년간 붙잡힌 소년범의 재범률이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다.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진태 의원(새누리당·강원 춘천)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이후 전주지검에 검거된 소년범 1만 9771명 가운데 3853명(19.5%)이 또다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전국 평균 21.4%에 비해 1.9%p 낮은 수치다.또 지검별로 보면 가장 낮은 소년범 재범률을 보인 제주(18.4%)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낮은 수치다.김 의원은 "소년범은 갱생·교화를 통해 다시 사회에 진출해야 할 여지가 있는 만큼 보호관찰제도 등을 활용해 재범률을 현저히 줄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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