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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전 9시 30분께 전주시 인후동 유모씨(85)의 주택 안방에서 유씨가 숨져있는 것을 유씨의 조카딸 최모씨(45)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최씨는 경찰에서 "오전 9시가 넘어도 가게문이 닫혀 있어 집에 가보니 쓰러져계셨다"고 말했다.발견 당시 유씨의 집에서는 제초제 2병과 "하늘나라로 먼저 가겠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유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았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 군산에서 배수로 덮개 50여 개가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군산경찰서는 최근 오식도동 오식공원 안에 깔렸던 배수로 덮개 50여 개가 한꺼번에 사라졌다는 제보가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쇠로 만들어진 덮개는 총 55개로 피해액이 540여만원에 이른다. 경찰은 이들 덮개의 무게가 200-300㎏에 달하는 만큼 차량을 이용한 전문 절도범의 소행으로 보고 동종 전과자를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일단 군산시는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우려해 빠른 시일 내에 덮개를 새로 만들어 설치하기로 했다. 경찰관계자는 "관공서 시설물인 만큼 수사에 속도를 낼 방침이지만 CCTV나 목격자가 없어 단서 확보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4일 오후 1시50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에서 벌초하던 김모(53)씨가 벌에 쏘여 숨을 쉬지 못하는 것을 김씨의 가족이 발견해 119구조대에 신고했다.119구조대는 응급처치를 했지만 증세가 호전되지 않자 응급의료진을 태운 구조헬기를 요청했다.김씨는 119구조대의 빠른 조치로 구조헬기에서 전문의의 치료를 받고 생명을 구했다.전북도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원광대학교병원과 응급구조헬기 협약을 맺어 응급상황시 전문의가 탑승한 구조헬기를 구조현장에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 운영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중증 환자 발생시 1시간 내에 진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소생률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오후 10시 50분께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축구장에서 축구를 하던 이모씨(51)가 공을 주우려다 8m 아래 주차장으로 떨어져 숨졌다.목격자들은 경찰에서 "이씨가 아들과 함께 축구를 하다가 축대벽 위에 공이 걸려 이를 주우려 올라갔다가 떨어졌다"고 말했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10시50분께 전북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축구장에서 축구를 하던 이모(51)씨가 공을 주우러 가던 중 8m 아래 주차장으로 떨어져 숨졌다. 목격자는 "아들과 함께 축구를 하던 이씨가 축대벽 위에 걸린 공을 주우려다가 떨어졌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고추값이 지난해에 비해 두 배가량 오르면서 고추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2일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고추를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장모(50·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씨는 전날 오전 10시께 전주시 완산구 전주남부시장에서 신모(53)씨가 잠시자리를 비운 사이 가게에 있던 고추 15근(시가 27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받고 있다. 또 지난달 29일 오후 3시30분께 전주시 완산구 전주중앙시장에서 고춧가루 10여근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장씨는 경찰에서 "요즘 고추값이 많이 올랐다는 말을 듣고 고추를 훔쳤다"고 말했다. 지난달 18일에도 고창군 고수면 일대 고추밭을 돌며 5회에 걸쳐 150만원 상당의고추를 훔친 임모(51)씨가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 관계자는 "수해로 인해 고추값이 오르면서 고추절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민과 상인들은 잠금장치나 방범대책을 마련해 절도 예방에 힘써 달라"고당부했다. 한편, 전북경찰은 수확철마다 반복되는 농산물 절도를 예방하고자 범죄 취약지에서 농산물 운반차량에 대한 집중 검문과 심야 시간대 마을 입구에서의 로드 블로킹을 실시하고 있다. 또 특별방범 진단을 통해 취약지역의 위험등급을 나눠 점검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31일 오후 10시 40분께 전주시 중화산동 은하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이모씨(44)가 몰던 시내버스가 승용차와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후 상가로 돌진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박모씨(27)와 오토바이 운전자 김모씨(46)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사고 당시 상가에는 사람이 없었고 버스에도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은 버스에 설치된 블랙박스를 확보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호를 위반하고 달리던 시내버스가 승용차와오토바이를 차례로 들이받고 옷가게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오후 10시4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은하아파트 앞 사거리에서이모(44)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좌회전하는 박모(26)씨의 i30 승용차와 김모(46)씨의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도로 옆 옷가게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박씨와 김씨가 중상을 입었고 이씨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 사고 당시 옷가게에는 사람이 없었고 버스에도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버스에 설치된 카메라 영상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남원시청 정문 앞에 설치 된 명판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1일 오전 2시께 남원시청 당직 근무자인 A씨(46)는 순찰을 돌던 중 정문 앞에 설치된 명판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A씨는 "순찰을 하다가 정문 앞에 있어야 할 명판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며 "새벽에 누군가가 떼어 간 것 같다"고 말했다.사라진 명판은 지난 2003년에 구리로 제작됐으며 가로 115.5㎝ , 세로 33.5㎝로 무게는 20㎏ 정도다.경찰 관계자는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현재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인근 CCTV를 확보하는 한편, 목격자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9일 오전 9시 20분께 익산시 금마면 이모씨(66)의 주택에서 불이 나 3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이 불은 주택 한 개 동 119㎡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이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9일 오전 4시 40분께 남원시 사매면 17번 국도에서 남원에서 전주방면으로 향하던 이모씨(23)의 카니발 승합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로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5m 아래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구모씨(23)가 숨졌으며 이씨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내리막 커브길에서 과속으로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이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9일 중고차 주행거리를 조작하여 판매한 혐의(자동차관리법 위반 등)로 중고차 판매업자 정모(45)씨등 2명과 주행거리조작 기술자 최모(40)씨를 구속하고 김모(32·판매사원)씨 등 8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2007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수도권에 있는 경매회사에서 출고연도대비 주행거리가 많은 법인이나 차량대여업체 차량 1천200여대를 구매해 주행거리를조작한 뒤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해 수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출고 차량이 자동차정기검사를 받기까지 5년 동안 자동차등록증에 주행거리가 기록되지 않는 점을 이용, 차량 명의 이전 때 받는 자동차성능검사전에 주행거리를 조작해 자동차등록증에 기록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소비자들이 자동차등록증에 기록된 주행거리를 아무런 의심 없이 믿는점을 이용해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차량을 판매해왔다. 경찰 관계자는 "주행거리 조작행위는 중고자동차의 유통질서를 어지럽히고 주행거리에 따라 부품 교체, 안전 점검 등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라며 "관계기관과 협조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단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4일 오전 1시1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서부우회도로에서 산타페 승용차가 앞에서 가고 있던 5t 덤프트럭을 들이받아승용차 운전자 김모(42)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사고 당시 승용차 앞부분 절반 정도가 크게 파손됐고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밝혀졌다. 경찰은 숨진 운전자 김씨의 혈액을 채취해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구입한지 2년 된 SUV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큰 충격을 받아 폐차수준의 사고가 발생했지만 정작 에어백은 작동하지 않았다.늑골(갈비뼈) 6곳에 금이 가는 중상을 입은 운전자는 자동차 결함을 주장하고 있지만 제조사는 "차량에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고 맞서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0일 오전 8시께 GM대우의 윈스톰 차량을 몰고 늘 다니던 익산~군산간 자동차전용도로를 주행하던 박모씨(49·여)는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큰 사고를 당했다.가드레일과 충격 후 옆쪽 낭떠러지로 추락해 차량의 앞쪽과 뒤쪽, 옆쪽까지 멀쩡한 곳이 전혀 없어 폐차가 불가피했다.다행히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늑골 6곳만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지만, 박씨의 남편 한모씨(51)는 "에어백만 제대로 작동했어도 이 정도의 부상도 입지 않았을 것"이라며 차량 결함을 주장했다.한씨는 "이런 큰 사고에 운전석과 조수석에 장착된 에어백 모두가 작동하지 않았다"며 "이것은 분명 자동차 결함이지 않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나 GM대우측은 에어백이 작동하는 조건이 맞지 않아 생긴 일일 뿐 에어백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GM대우 관계자는 "차량 앞쪽에 에어백 충격센서가 있는데 데이터 값은 정상이었다"면서 "에어백이 터지는 조건이 맞지 않아 작동하지 않았고, 드물지만 종종 이런 경우가 있다"고 해명했다.GM대우의 이런 해명에도 불구, 사고차는 앞쪽이 심하게 부서진 상황이어서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한씨는 앞쪽에 장착된 에어백 충격센서가 작동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실제, 사고차량은 에어백 센서가 장착됐다는 앞쪽 범퍼가 떨어질 정도로 충격을 받았고, 범퍼를 받치고 있는 뒤쪽 프레임까지 크게 휘어진 상태다.이번 사고를 담당하는 보험사 관계자도 "현재 폐차를 진행하고 있고, 사고현장과 사고차량을 봤을 때 에어백이 터지지 않은 게 이상하다"며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다행히 큰 부상은 면했지만, 에어백만 작동했어도 부상이 좀 더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GM대우의 성의 없는 조치에 화가 난 한씨는 "GM대우 회사 앞에 가서 '터지지 않는 에어백의 진상을 밝혀 달라'는 소비자 권리를 찾는 운동이라도 벌여야 겠다"며 "엉뚱한 변명만 하고 있는 GM대우의 설명에 더욱 화가 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유도분만을 하던 산모와 태아가 모두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3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익산시내 한 산부인과에서 유도분만을 하던 A(33)씨가 혼수상태에 빠졌다.A씨는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 등을 받았지만 이날 오전 4시께 숨졌고 태아도 오전 2시 30분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의 남편과 산부인과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유도분만 중이던 산모와 태아가 모두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오후 4시30분께 전북 익산시 모 산부인과에서 유도분만을 하던 A(33)씨가 이튿날인 23일 오전 1시20분께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졌다. 대형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심폐소생술 등을 받았지만 태아는 오전 2시30분께, A씨는 오전 4시께 각각 숨졌다. 경찰은 A씨의 남편과 산부인과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10분께 전주시내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김모씨(58)가 자신의 승용차량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딸(29)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발견 당시 김씨의 차량 안에서는 불기가 남아 있는 연탄과 술병, 인생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께 전북 김제시 용동의 한 밭에서일하던 권모(79)씨가 농약이 든 병을 물병으로 오인해 마신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숨졌다. 부인 신모(69)씨는 "남편이 밭에서 돌아와 '농약을 물인 줄 알고 잘못 마셨다'고 말해 병원으로 데려갔다"고 말했다. 권씨는 부인과 함께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으나 오후 11시께 끝내 숨졌다.
지난 주말 도내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라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21일 오전 10시 20분께 완주군 봉동읍의 한 주택에서 김모씨(64)가 쓰러져 있는 것을 김씨의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집 앞 모정에서 말벌에 머리부위를 여러 차례 쏘인 뒤 집으로 돌아와 의식을 읽고 쓰러져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가 평소 심장질환을 앓아왔다"는 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벌에 쏘인 김씨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호흡곤란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이에 앞서 지난 20일 오전 11시 40분께에는 익산시 함열읍 와리의 한 삼거리에서 임모씨(65)가 몰던 관광버스와 고모씨(44)가 몰던 덤프트럭이 정면 추돌했다.이 사고로 삼거리 신호등과 가로수, 인근 천주교 담장 등이 파손됐으며 덤프트럭이 전도되면서 실려 있던 돌이 도로로 쏟아져 내려 2시간가량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다.운전자 임씨와 고씨는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벌'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벌에 쏘이는 사고가잇따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20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 한 주택에서 김모(64)씨가 벌에 쏘여 쓰러져 있는 것을 김씨의 아내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목격자들은 "김씨가 마을 모정에 갔다가 말벌에 머리를 여러 차례 쏘인 뒤 집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벌에 쏘인 김씨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호흡곤란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치학 전북 응급의료정보센터 보건의는 "복숭아, 해산물 알레르기와 같이 벌에 쏘이면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로 인한 과민성 쇼크를 일으킬 수가 있다"며 "호흡이 곤란해지고 두드러기, 저혈압, 심박출량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 사망에 이를 수있다"고 말했다. 그는 "벌에 쏘였을 경우 벌집으로부터 최대한 멀리 도망쳐 구조대에 신고하고 기도를 확보하는 등 응급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소방당국의 한 관계자는 "벌은 벌집 주변에 근접하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으니 벌초나 등산할 때 주위를 잘 살펴야 한다"며 "될 수 있으면 벌을 자극하는 밝은 색계통의 옷이나 향이 진한 화장품은 피하고 긴 소매 옷을 입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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