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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내버스 노선개편 사흘째 "시민 10명중 7명 적응"

김승수 시장이 3일째 직접 시내버스를 타고 출근하며 노선개편의 장단점을 현장에서 살펴보고 있는 가운데 60년 만의 전주시내버스 노선개편이 첫 날과 달리 비교적 큰 불편 없이 순조롭게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송준상 전주시 시민교통본부장은 22일 언론브리핑에서 노선개편 사흘째인 오늘 정착률이 70% 이상 된다고 본다고 밝혔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 10명중 7명이 바뀐 노선에 적응해가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실제 시내버스관련 부서에 접수되는 불편이나 문의 전화 등 민원은 하루 20여 건 정도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평상시보다 다소 적은 수준이라고 송 본부장은 설명했다.전주시는 아직 일부 정류장에서 버스도착안내시스템(BIS)이 작동하지 않는 부분과 노선 홍보문제에 대해서는 신속한 시설 개선과 지속적인 안내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전주시는 올해 안에 15~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스템을 교체한다는 방침이다.전주시는 노선개편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5급 이상 공무원들은 주 2차례 시내버스에 탑승해 현장에서 점검하도록 의무화하는 한편, 나머지 공무원들에게도 시내버스 이용을 권고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7.02.23 23:02

전주시의회 '쓰레기 대란' 강경 입장

전주시의회가 전주시의 쓰레기 처리문제와 관련해 주민 협의체가 협약서 수정에 동의하지 않으면 현금지원 중단 유예 도 없다는 강경 입장을 밝혔다.전주시의회 양영환 복지환경위원장은 21일 전주시 출입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지난해 쓰레기 처리시설 주민협의체에 기존의 잘못된 관행 개선을 권고하고, 현금 지원을 금지하는 조례를 제정했는데 협의체들은 아직도 움직임(개선)이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양 위원장은 이어 주민협의체가 성상검사 완화와 관행 개선 등의 움직임을 보이면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 협의체 구성도 가능하다는 것이 전주시의회의 입장이라고 밝혔다.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한 입장표명은 지난해 12월 9일 전주시의회가 소각장과 매립장 인근 주민들에 대한 현금 지원을 중단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례안을 가결한 이후 나온 전주시의회의 사실상의 첫 공식 입장이다. 조례안에 반발한 주민들은 2개월여 간 소각장과 매립장에 반입되는 쓰레기에 대한 성상(性狀) 검사를 강화하고 나서면서 쓰레기 처리 지연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양 위원장은 특히 현재 주민협의체는 우리는 아무것도 건들지 말고 현금만 달라는 입장인데, 그럴 수는 없는 것이라며 지난 2003년 만들어진 주민협약서를 지난해 시의회 폐기물처리시설조사특별위원회가 권고한대로 수정한다면 현금 지급 금지 유예를 둘 수도 있다고 말했다.전주시의회 폐기물조사특위는 △주민지원기금 고정액(징수 수수료의 10% 범위내) 지원 △주민지원기금 가구별 현금지원 중단 △주민감시요원 감축 △편익시설 운영 수익금 투명한 집행 등 12개 사항을 권고했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주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다.복지환경위원회 이완구 의원은 현재 집행부(전주시)는 주민협의체의 눈치만 보며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이라는 식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끌려 다녀서는 안되며, 이번에 고질적인 쓰레기 반입체제룰 투명하게 고쳐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 일부 의원들이 대화와 타협 등 의회의 중재 역할이 필요하다고 하고 있지만 전주시의회 대부분은 이번 기회에 주민협의체들에 대한 지원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명연 의원은 불편하고 어렵지만 시민을 대신해 우리가 개선하지 않으면 다음 시의회가 이 문제를 또다시 맡을 것이고 그러면 문제점 개선이 유야무야 될지 모르는 악순환이 계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7.02.22 23:02

"혁신도시 불편사항 해결해드려요" 전주시, TF단 운영키로

전주시가 혁신도시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불편사항 해소 대책반을 가동한다.김승수 전주시장과 국과장 등 전주시 간부공무원 30여명은 21일 혁신도시를 방문, 주민들의 실생활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사업현장과 불편지역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김 시장은 이날 생태통로 조성사업지 등 주요 사업현장(6곳)의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쟁점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장들과 함께 현장상황을 고려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도로변 청결상태와 인도 상태, 각종 시설물 상태 등도 살펴봤다.앞서 지난 8일 전주시 덕진구가 주재한 혁신도시 주민간담회에서는 혁신도시 통합동 운영과 버스노선 불편, 공원 관리, 교통안전 문제, 이전 기관 관련 교통 문제 등 19가지 불편사항이 제기됐다.전주시는 이날 현장점검을 바탕으로 혁신도시 시민불편 해소 TF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혁신도시 시민불편 해소 TF단은 박순종 부시장을 단장으로 교통, 공원녹지, 도로, 문화, 환경, 주차 등 주민들의 생활에 관련된 각 분야별 공무원들로 구성된다.TF단은 혁신도시의 전반적인 정주여건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부서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주민 생활 속 불편사항 해소에 집중할 방침이다.시는 다음 달에도 혁신도시 주민과 이전공공기관 직원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앞으로의 개선방향, 중장기 추진사업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 전주
  • 백세종
  • 2017.02.22 23:02

전주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오류 신고하세요"

전주시는 이번 시내버스 노선개편의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선 안내와 불편신고 처리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송준상 전주시 시민교통본부장은 이날 오전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갖고 노선개편에 대해 시민들께서 다 잘 알고 계시지만, 시행 첫 날이라 혼선이 있으신 것 같다며 노선개편에 따른 노선도와 버스정보시스템(BIS), 버스 안내방송, 버스노선 LED전광판 등 버스 정보 오류에 대한 신고를 접수받고 있다고 말했다.신고대상은 △버스정류장에 부착된 노선도 기재 오류 △버스정보시스템(BIS) 정보 안내 오류 △버스 안내 방송 오류 △노선개편 후 이용 불편 등이다. 전화(063-281-2983)나 전주시 홈페이지,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하다.전주시는 노선개편 시행 첫 날인 이날 출퇴근 시간대에 노선개편 내용을 숙지한 550명의 직원을 시내 주요 정류장 200곳에 배치,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달라진 노선과 주요 환승지 등을 안내했다.또 노선개편 도우미인 전담 기간제 근로자 3명을 전주대 환승센터 등 시내버스 주요 승강장에 배치해 주요 노선과 환승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전주시는 노선개편 관련 홍보 및 시민들의 전화민원에 응대할 수 있는 상황실도 운영 중이다.상황실에서는 시 시민교통과 직원과 콜센터 직원들이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주해 노선을 안내하고 있다.노선개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 또는 전주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jeonjuits.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노선개편 주요 내용 안내 및 종합시간표 등 관련 자료도 받아볼 수 있다.송준상 본부장은 60년 만의 노선개편인 만큼 혼선이나 시민불편이 없다고 할 수 없다면서도 더 빠르고 더 편한, 시민을 위한 개편으로 생각해 주시길 바라며, 전주시도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7.02.21 23:02

탄소섬유로 만든 '총알 열차' 개발한다

전주시가 탄소소재를 활용, 비행기보다 빠른 튜브형 고속열차 개발에 나선다.20일 전주시에 따르면, 한국탄소융합기술원(원장 정동철, 이하 기술원)은 이날 울산과학기술원(UNIST : 총장 정무영)과 탄소산업의 상용화 확대를 위해 차세대 교통수단인 하이퍼루프 원천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하이퍼루프는 2013년 8월 미국의 전기자동차 업계인 테슬라(TESLA)사의 엘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고안한 것으로 공기저항을 없앤 진공터널 안에서 열차를 운행해 비행기보다 빠르고 KTX보다 4배 정도 빠른 시속 1200㎞(마하 1이상)로 달리는 차세대 이동수단이다. 저압의 터널 안에서 압력차를 이용한 튜브형식 기차의 개념으로 최고 속도는 시속 1300㎞에 달한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초고속 운송수단과 탄소섬유 복합재, 3D프린팅 등 각 기관별로 특화에 주력하고 있는 차세대 수송기기 관련 분야의 상호 교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특히 하이퍼루프 관련 기술 및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기술개발과 상호 정보교환, 인적학술교류를 통한 공동연구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한국탄소융합기술원은 하이퍼루프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승객운용 캡슐과 운반선로인 진공 튜브에 탄소섬유를 접목하는 등 제작 관련 연구개발을 담당한다.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하이퍼루프의 추진체인 리니어 모터와 운반선로를 설계하게 된다.정동철 한국탄소융합기술원장은 초경량, 초고강도의 장점을 가진 탄소소재는 운송수단에 가장 적합한 소재로 자동차와 항공기 등 교통수단에는 이미 상용화가 진행돼 연비상승, 환경오염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며 탄소섬유를 차세대 운송수단인 하이퍼루프에 접목해 신성장산업에도 탄소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7.02.21 23:02

"개성만점 전주 수공예품 만나요"

전주시가 핸드메이드 시티 문화의 산업화와 세계화, 대중화를 통해 이탈리아 피렌체 같은 세계적 수공예 도시를 꿈꾼다. 전주시는 20일 오후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주지역 공예작가, 전주에서 활동중인 무형문화재, 시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핸드메이드시티 위크 2017’ 개회식을 가졌다. ‘전주손길(Handmade in Jeonju)’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주시가 수제작(핸드메이드, handmade)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와 경제 가치를 창출하는 핸드메이드 시티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한 첫 공식행사다.이날 개회식에서는 핸드메이드를 통해 전주가 실천하고자 하는 5가지 가치가 담긴 ‘전주 선언’이 선포됐다. 5가지 가치는 △발견의 가치 △만드는 가치 △참여하는 가치 △변화의 가치 △꿈꾸는 가치 등이다.전주시는 전주선언 선포를 시작으로 전주 핸드메이드 시티의 신념과 가치를 시민 생활 속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전주시는 오는 28일까지 9일간 한옥마을 공예품전시관과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산업지원센터 등 전주시 일원에서 각종 행사를 연다.주요 프로그램은 한옥마을 내 공예품전시관에서 열리는 △핸드메이드 도시와 삶 주제전시(20~28일) △동네손 주제전시(20~28일) △월드페이퍼 전시(20~28일) △과거 책방의 개념인 서포(書鋪)전시(20~28일) 등이 있다.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는 △전주메이드(20~28일) △월드페이퍼 전시(20~28일) △디자인&크래프트 캠프(21~24일), 한옥마을 야외에서 펼쳐지는 △핸드메이드 정원(20~28일) △수제작공작소(20~28일) △전주 핸드메이드 시티 프리마켓(24~26일)이 열린다. 전주 곳곳에 숨겨진 핸드메이드 제작현장에서는 현장 전시를 관람하고 각 공방별 자체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스팟(20~28일)도 진행된다.

  • 전주
  • 백세종
  • 2017.02.21 23:02

전주시, 한옥마을 꼬치구이 제한 재추진

오랜 역사적 전통을 가진 한옥마을의 정체성을 훼손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꼬치구이 퇴출이 다시 추진된다. 2년 전 꼬치구이가 패스트 푸드에 포함되는 지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해 퇴출에 실패했던 전주시가 꼬치구이를 패스트 푸드로 규정해 퇴출 대상으로 정했기 때문이다.그러나 현재 영업중인 꼬치구이는 그대로 놔둔채 신설만 막는 조치여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사후약방문이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19일 전주시에 따르면 꼬치구이 업을 한옥마을내 금지영업 대상에 포함시키는 전통문화구역 지구단위계획안을 준비중이다.새로 바뀌는 지구단위계획안에는 기존 9가지 건축물 불허 용도에 꼬치구이가 포함됐다.한옥마을내에서는 △편의점 △프랜차이즈 커피숍 △커피전문점 △다방과 유사한 찻집 △프랜차이즈 제과점, 제빵점 △서구식 제과점, 제빵점 △도넛과 햄버거 등 패스트 푸드점 △일식과 중식, 양식 등 외국계 음식점 △퓨전형태 음식점 등이 허용되지 않는데, 도넛과 햄버거 등 패스트 푸드점 항목에 꼬치구이가 추가됐다.주 내용으로는 음식냄새와 연기로 쾌적한 한옥마을의 환경을 해치는 꼬치구이(양념 등을 발라 구이용 등으로 판매하는 음식물)라고 명확히 정의했다.전주시는 2년 전인 지난 2015년 한옥마을내 꼬치구이 퇴출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전력이 있다.전주시는 당시 꼬치구이 가게 퇴출을 위해 닭꼬치문어꼬치 등이 지구단위계획내 금지업종인 패스트 푸드에 포함되는 지 여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해양수산부 등에 질의했지만 지방자치단체가 알아서 판단할 문제라는 회신을 받았고, 그해 9월 일단 허용하되, 신규 입점은 제한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물러섰다.2년이 지나 정식으로 지구단위계획을 수정해 꼬치구이 제한에 나선 것이지만 이미 들어설 꼬치구이는 다 들어섰고, 당시의 신규 입점 제한 방침으로 그 이후 새로 들어선 꼬치구이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 때문에 지구단위계획 수정을 통한 한옥마을내 신규 꼬치구이 퇴출은 안하는 것보다는 낫지만, 기존 꼬치구이의 성업은 인정하는 사후약방문이라는 지적이다.한편 전주시는 지난 2003년 전통문화구역 지구단위계획을 세운 뒤 2009년, 2011년, 2013년 등 3차례에 걸쳐 지구단위계획을 세분화해 수정해 왔다. 올해 변경이 이뤄지면 모두 4번째다.전주시는 한옥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달 초 제안 설명과 지난 16일 최종설명회를 가졌으며, 조만간 도시건축위원회 심의를 받고 이 계획 안을 3월 중으로 정식 고시할 예정이다.

  • 전주
  • 백세종
  • 2017.02.20 23:02

전주 근·현대 사진·기록물 공유해요

풍남문을 배경으로 여름 교복을 입고 교복모자를 쓴 학생들의 표정이 딱딱하게 굳어 있다. 한가운데 교사로 보이는 남성은 근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뒤편에는 제44회 전국체전을 알리는 탑이 서있고 뒤로는 풍남문이 한눈에 들어온다. 1964년도의 이 아련한 흑백 사진은 최근 전주시가 수집한 전주 사진기록 중 하나다.전주시는 지난해 10월 23일부터 40일간 기증 전주의 사진과 기록 등 과거나 근현대 사진이나 기록 등을 기증받았다. 이 결과 40일 동안 300여점이 넘는 기록물들이 모였다.이에 전주시는 전주시민의 삶이나 역사적 배경, 문화적 환경 등 켜켜이 쌓아온 전주만의 인문학적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가치 있는 전주 기록물을 수집하기 위한 기록물 기증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누구나 이 캠페인에 참여가 가능하다.기증캠페인은 전주 관련 자료의 인문학적 집대성과 체계적 정리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주정신의 숲 프로젝트의 일환이다.유형은 일기나 편지, 수첩 등의 문서와 향토지, 희귀도서, 조사연구서 등의 책자, 사진, 필름, 앨범 등 시청각 자료, 기념품, 족자, 그림 등 박물류 등으로 모든 형태의 기록물이 수집 대상이다.김형조 전주시 총무과장은 전주의 기억을 더욱 소중하고 가치 있게 보존해 보다 많은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전주정신의 숲의 의미를 확산하고, 수집된 기록물은 다함께 만들어 가는 전주의 기록자산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기증 의사가 있는 개인 또는 단체는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 .kr)에서 내려받은 민간기록물 기증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보다 자세한 절차는 전주시청 총무과 기록물관리팀(063-281-5087) 또는 전주정신의 숲 추진단(063-281-255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전주
  • 백세종
  • 2017.02.17 23:02

전주시 '수공예 특화도시' 첫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명인 명장을 보유하고 있는 전주시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핸드메이드(수제) 제품 특성화 도시로의 도약을 선포했다.김승수 전주시장은 15일 오전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전주 핸드메이드 시티 위크 2017’ 개최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비전을 밝혔다.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 간 전주 한옥마을 공예품전시관과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산업지원센터 등 일원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전주의 수공예품이 다양한 주제 아래 한 자리에 전시되는 것은 물론 체험 및 판매행사도 펼쳐진다.실제로 전주는 전국 평균 1.7명에 불과한 무형문화재 보유자(인간문화재)가 45명이나 활동하고 있으며, 국립무형유산원까지 위치해 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형유산도시로 정평이 나있다.김 시장은 “전주의 이러한 장인정신은 예술작품 뿐 아니라 시민생활 속 깊이 뿌리내려 다양한 수공예품이 생산되고 있다”며 “향후 핸드메이드를 일상적인 시민문화로 정착시키고, 손으로 만드는 수제작 산업의 활성화와 시장가치를 창출하는 핸드메이드 산업을 부흥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주 손길’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주제전시와 테마전시, 위성전시, 마켓 등 7개 부문 1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전주시내 200여개 공방 중 엄선된 35개 공방이 참여해 수공예의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수제작 문화의 산업화와 대중화, 세계화를 노크한다. 도자기와 뜨개질, 퀼트, 한지공예, 목공예, 인형공예, 가죽, 손바느질, 짚풀공예 등 손으로 만드는 모든 공예품이 포함된다.전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주만의 뛰어난 수공예 문화를 기반으로 한 ‘핸드메이드 시티’의 정체성을 재발견하고 나아가 이를 관광상품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 이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2025년까지 전주시를 핸드메이드 시티로 만들기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오태수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한국전통문화전당도 전주시가 핸드메이드 시티 사업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주
  • 백세종
  • 2017.02.16 23:02

[전주시 '핸드메이드 시티 선언' 배경과 의미] 수제품 산업화·대중화·세계화로 삶의 질 높인다

기계로 찍어내 천편일률적인 대량생산 제품보다 투박하지만 멋스럽고 하나하나 만든 이의 숨결과 손길의 매력이 있는 제품이 바로 수제품(핸드메이드 제품)이다.전주시가 핸드메이드 시티, 즉 전주시민에 의한 수제작 부흥을 기반으로 한 산업과 문화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나섰다. 수제작 선도 도시로서 문화의 질을 향상시켜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핸드메이드의 산업화와 대중화, 세계화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한다는 계획이다.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무형문화재를 보유한 곳이 바로 전주로 전주 곳곳에는 다양한 분야의 수제작 공방이 산재해있고 한옥마을 등지에서는 매일 시민들의 자발적인 수공예 장터가 열리기도 한다. 전주시는 이같은 전주의 수공예 기반을 토대로 핸드메이드를 특화한 손길로 만드는 행복한 문화도시를 추구한다는 방침이다.△전주시 왜 핸드메이드 시티 추구하나다름이 주는 멋, 나만의 기술로 태어나는 물건과 작품을 의미하는 핸드메이드(Handmade, 수제)는 전통문화와 예술, 전주 시민들의 평범한 일상 곳곳에서 자연스럽게 숨 쉬고 있다.전주는 전국 시군 평균 1.7명에 불과한 무형문화재를 45명이나 보유한데다, 생활 속 취미 및 강습 등 교육 활동이 꾸준히 이어져왔다. 또, 공방을 비롯한 수제작 관련 업체만도 200여개가 넘고, 수제품 상점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동네 곳곳에서는 수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플리마켓이 정기적으로 열리고, 최근 수제품을 활용한 젊은 창업자들의 움직임도 눈에 띈다.전주시는 이처럼 강점을 지닌 오랜 수제작 전통과 수많은 콘텐츠들을 앞세워 다양한 분야와 많은 시민들의 활동이 축적된 수제작 분야를 활성화해 핸드메이드를 새로운 시민문화로 정착시키고, 전주를 핸드메이드시티 특성화 도시로 조성해나갈 계획이다.수제작 과정 및 활동을 통해 산업 활성화와 시장 가치를 창출하고, 관련 예술과 교육, 문화, 전시, 관광 등을 시민 문화로 정착시킨다는 전략이다.전주시는 전주 핸드메이드 시티가 활성화되면, 올해 전주시가 핵심사업으로 제시한 원도심 100만평 아시아 문화심장터 프로젝트의 주요 콘텐츠와 알맹이를 채우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핸드메이드 시티를 통해 가치와 역사를 뒤로 하고 영세성 등을 이유로 사라져가는 전통과 일상의 문화를 부활시킨다는 꿈도 꾸고 있다.△손길로 만드는 행복한 문화도시다양한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전주시가 전주를 핸드메이드 특화도시로 만드는 것은 손길 하나하나가 집약된 행복한 문화도시를 추구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핸드메이드 산업의 창조적 생태계를 조성해 산업화하고 생활문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적 핸드메이드의 대중화와 세계화 등 수제부흥이 이뤄지는데, 이 과정에서 시민의 손길이 모여 후대에 이어지면 전주가 진정성과 지속가능성, 품위의 가치가 끊임없이 생산되는 행복한 문화도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전주는 이미 한옥마을 등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도심 공간 인프라와 무형문화재와 수공예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적 인프라,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산업지원센터 등 문화와 산업시설 등 전주만의 고유성을 가지고 있어 핸드메이드 시티로서의 기본 인프라가 충분하다는 평가다.이 인프라를 잘 살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시민들의 활동이 축적된 수제작 분야를 활성화시키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세계적인 수제작 도시, 글로벌 문화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주시는 강조한다.여기에 시민 참여 및 공동체 활동을 통해 공동체간 소통과 교류의 기회가 확대되고, 국내외 관광객 유입으로 관광경제도 커져 지역경제에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전주 핸드메이드 시티 2017 위크는?전주 핸드메이드 시티 중장기 계획의 시작으로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전주한옥마을 등 전주시 일원에서 전주 핸드메이드시티 위크 2017이 열린다.수제작 문화 확산을 위한 기획시범 사업인 이 행사는 전주손길(Handmade in Jeonju)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전주 핸드메이드 시티 선포를 기념하고 21세기형 핸드메이드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게 된다.먼저, 주제전인 핸드메이드, 도시와 삶에서는 △손길로 변화되는 도시 △손길로 만드는 일상문화 사례 전시 등을 통해 핸드메이드 개념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갖는다. 또, 수제정신 전시에서는 수준 높고 독특한 국내외 핸드메이드 제품이 선보인다.특히, 핸드메이드 시티 전주의 현재를 보여주는 동네손 프로젝트 전시에서는 전주의 70여개 공방들을 소개하는 공방지도가 제작되고, 그중 35개 공방이 참여하는 전시와 프리마켓이 운영된다. 전시는 전주천의 천연기념물 수달을 표현한 각 공방의 개성 넘치는 대표작과 공방별 다양한 스토리가 함께 소개된다.이와 함께, 완판본의 맥을 이으며 전주의 전통을 선보이는 아름다운 수제책은 시민공모를 통해 모인 전주의 아름답고, 상징적인 공간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또,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나무 옷으로 새옷을 입은 한옥마을 태조로 85그루의 가로수길을 걷는 일과 전주 시내버스의 외형부터 차량 안 기물들을 수제작해 새롭게 꾸며 선보이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수제작 및 공예디자인 종사자들이 해외의 산업 사례를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듣고 전략을 모색하는 전주 디자인 크래프트 캠프와 전주 전통공예의 대표 브랜드인 온브랜드와 무형문화재의 만남(한국전통문화전당), 세계의 종이들이 펼쳐내는 페이퍼 아트와 종이의 활용 월드페이퍼전(한지문화산업센터), 전주 시내 곳곳 공방에서 펼쳐지는 현장전시 등에서도 전주 핸드메이드 시티의 현재를 만날 수 있다.● 김승수 전주시장 "핸드메이드 시티 원년 품위가치 지닌 도시로"천년의 역사 속에 누적된 공예 인프라와 독창적인 수(手)제작 콘텐츠를 기반으로, 전주를 핸드메이드 시티 특화도시로 만들겠습니다.김승수 전주시장은 올해를 핸드메이드 시티 조성 원년으로 삼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수공예 활성화를 통해 관광경제를 키워내고 지속가능성과 품위의 가치를 지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핸드메이드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김 시장은 전주는 완판본, 종이, 부채 등 전통 공예산업의 본고장이자, 무형문화 자산이 풍부한 도시로 핸드메이드 산업의 세계적 발전 가능성이 높은 잠재적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적극 활용한 핸드메이드 시티 특화로 세계적인 공예도시, 품격 넘치는 매력적인 도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시장은 특히 대표적으로 한옥마을 내 위탁문화시설 공간을 활용해 전시, 판매, 체험, 교육, 교류 등을 확대하고 전주의 버스 승강장을 지역 장인과 문화예술인들의 손길로 도시 전체를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또 수선 특화거리인 전주로 조성과 온(Onn)브랜드 재정립, 수공예 인프라 정비, 문화예술계 네트워크 구축, 마을창작공동체 지원, 독창적 콘텐츠 발굴 등 핸드메이드 시티 조성을 위한 각종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김승수 시장은 전주의 운명을 바꿀 살아 있는 손의 힘, 핸드메이드의 품격을 믿는다며 핸드메이드 산업은 단순히 문화산업 발전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역통합의 매개역할을 하고 관광경제의 활성화로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핸드메이드 시티 조성은 향후 사람이 중심이 되고 품격 있는 세계적인 문화도시 전주를 만드는 전주 구도심 아시아 문화심장터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7.02.16 23:02

전주시 원도심 층수 제한한다

다음 달부터 전주시 원도심 148만여㎡(44만여 평)내에서 신축되는 건축물은 층수 제한을 받게 된다. 3층 이하는 별다른 규제를 받지 않지만 4층부터 6층까지는 도시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하며, 7층 이상은 건축이 불가능하다. 보존과 재생을 통해 한옥마을과 같은 고부가가치 역사 도심을 만들기 위한 조치라는게 전주시의 설명이다.전주시 양연수 생태도시국장은 14일 브리핑을 통해 전주시 중앙동과 풍남동, 노송동 등 원도심 지역 내 개발행위를 일부 제한한다며 개발행위허가(건축허가) 제한은 다음 달부터 향후 역사도심기본계획상 지구단위계획이 만들어질때 까지라고 밝혔다.시는 상반기 안에 지구단위계획을 마련할 계획인데, 지구단위계획 확정 이전에 무분별하게 이뤄질 수 있는 건축행위를 차단하겠다는 의미로 분석된다.양 국장은 이는 원도심 100만 평 아시아 문화심장터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옛 4대문 안 역사도심계획의 시작이라고 설명한 뒤 보존과 재생을 통해 한옥마을과 같은 고부가가치 역사 도심을 만든다는 것이 전주시의 계획이라고 밝혔다.주요 내용으로는 다음 달부터 이 지역에 들어서는 건물 중 3층 이하는 신축을 허용하되, 4층부터 6층까지는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거쳐 허가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그러나 7층 이상은 건축이 불가능하다. 전주시는 이번 주 중으로 제한 내용을 고시한 뒤, 상반기 내 이 내용을 포함한 역사도심기본계획상 지구단위 계획을 결정하게 된다.전주시의 이번 건축제한 내용을 고시하게 되면 기존 한옥마을 29만여㎡(9만여 평)를 포함, 전주시내 개발행위허가제한 지역은 170여 만㎡로 늘어나게 된다.다만 전주시는 이번 개발행위허가제한 대신 건물 용적률이나 건축선, 주차장 설치기준 완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 전주
  • 백세종
  • 2017.02.15 23:02

전주 송천동 농수산시장 현대화, 문제는 돈

전주시가 24년 된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돈문제가 사업추진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전북도가 전체 사업비의 10%도 안되는 예산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14일 전주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오는 2019년까지 국비 20억원 등 총 70억원을 투입,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주요 시설을 전면 개보수하는 전주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전주시는 도매시장 내 5곳 경매장 내부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지붕도색 및 방수공사, 저온저장고 및 제빙실 리모델링,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기계시설 교체 등 전체적으로 시설을 개보수해 새로운 도매시장으로 탈바꿈시킨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지난 1993년에 개장한 전주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전주원협과 전주청과, 전주수협, 전주수산 등 4개 법인이 입주해 시장을 운영하고 있다.전주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전주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전역의 농산물과 서해안 지역의 수산물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 농수산물의 유통 거점으로 자리잡았으며 거래량과 매출액은 연간 7만8000여톤, 1300억원에 달한다.그러나 도매시장 내 경매동 5개동과 관리동 등 총 10개동의 건물이 준공된 지 24년이 지나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다.전주시는 이미 확보된 국비 20억원 이외에 지방비 분담분 50억원 중 일부를 전북도에서 지원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전북도는 50억원 중 6억원만 분담하겠다는 입장이다.전주시 관계자는 전주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전북지역 전역의 농수산물이 유통되는 시장인 만큼 전북도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이에대해 전북도 관계자는 도의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전주시에 최대한 예산을 지원한 것이라며 전주시의 주 사업이기 때문에 추가 지원은 어려우며 부족한 부분은 대출 분으로 충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7.02.15 23:02

전주 한옥마을 관광객 '1000만' 돌파

지난해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 숫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전주시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했다.전주시는 지난 2015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년 간 한옥마을에서 사용된 이동통신 기록과 SNS, 카드매출기록 등 공공분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관광객 통계를 집계한 결과 하루 평균 2만9231명, 연간 1066만9427명이 전주 한옥마을을 다녀갔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주시가 정부와 손잡고 한옥마을 관광객 빅데이터 분석을 처음 실시한 지난 2015년(2014년 10월~2015년 9월)의 965만3035명과 비교해 101만6392명(10.53%)이 증가한 수다.한 해 1000만명이 넘는 관광객 수는 전주시의 과거 자체 집계였던 2013년 508만여 명, 2014년 592만여 명과 비교해도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지난 1년 간 관광객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를 나타내는 한옥마을 매출액도 하루 평균 약 3억 3800만원, 연간 123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전년보다 84억원이 는 액수다.관광객의 연령대별로는 20대가 한옥마을 전체 관광객의 21.41%인 228만4000명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40대가 214만여 명, 30대가 210만여 명, 50대가 169만여 명, 60대 이상 136만여 명, 10대 106만여 명 등의 순으로 큰 차이 없이 전 연령대가 한옥마을을 찾는 것으로 분석됐다.지역별로는 접근성이 유리한 전북지역 시군과 광주, 전남, 대전, 충남 지역 관광객이 558만명으로 전체의 52.3%를 차지했다.이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방문인구가 연간 약 355만명으로 전체의 33.3%에 달했다. 방문시기별로는 전주국제영화제 등 크고 작은 축제가 열리는 5월이 108만557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7월(97만5240명), 4월(94만1315명), 2월(91만3278명), 10월(90만4453명) 순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았다.김승수 전주시장은 지난해 미국 CNN을 통해 아시아의 문화관광 3대 도시로 소개된 전주에서는 오는 5월 세계인이 지켜보는 U-20월드컵이 열리고, 제2의 다보스포럼으로 키워갈 전주 세계무형유산포럼도 시작된다며 한옥마을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연 만큼 올 한 해 전주를 대한민국 문화강국을 실현시킬 첫 번째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7.02.1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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