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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한빛원전특별위원회 “한빛원전 조기 영구 정지해야”

김은주 위원장 정읍시의회 한빛원전특별위원회 김은주 위원장은 8일 지난해 12월 24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982년 가동을 시작한 월성1호기의 영구정지 결정을 내렸다면서 한빛원전도 조기에 영구 정지하는것이 주민의 안전도 담보하고 비용도 절감하는 하나의 방안일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고창-영광 경계에 있는 한빛원전의 안전은 어떻게 담보할것인가에 대한 논평을 통해 지난해 5월 영광군 소재 한빛 원전 1호기의 충격적인 열폭증 사고 등 연속적으로 들려왔던 원전 사고 소식에 정읍시민들은 가슴을 쓸어내려야만 했다며 그 위험성에 불구하고 즉각 조치가 이뤄지지 못했고 한빛 원자력본부와 한국수력원자력, 원안위의 원전사고에 대한 초기대응 체계가 완전히 무너져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월성1호기 사례와 같이 격납건물을 보수한다고 해도 그 안전성을 100% 장담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수천억원을 들여 보수하기보다는 조기에 영구 정지하는것이 안전을 담보할것이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정읍시의회에 특별위원회를 구성한것은 정읍시가 한빛 원전으로부터의 거리가 30km를 넘게 떨어져 있어 비상계획구역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이유에서 사고통지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며 앞으로 모든 결정과정에 정읍시민을 포함한 원전 주변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의사결정구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0.01.08 14:19

정읍시, ‘다문화가정 고향 나들이 지원사업’ 신청 접수

정읍시 관내 거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고향 나들이 지원사업이 올해에도 지속된다. 시는 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족 고향 나들이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 여성가족과에 따르면 정읍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가정은 715세대 2697명으로 시 인구의 약 2.4%이다. 지난 2010년 시작된 고향 나들이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145가정 534명이 고향에 다녀왔다. 고향 나들이 지원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오랫동안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 가정에 왕복 항공료, 여행자보험료, 현지교통비와 공항 왕복 교통비를 지원한다. 올해 사업대상은 총 30가정으로, 4인 가정 기준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2019년부터 지원대상을 10가정에서 30가정으로 확대하여 작년에 38가구 128명이 베트남등 7개국의 고향을 방문했다. 특히 기존에 한 번이라도 지원을 받은 가정을 신청 대상에서 제외했던 규정을 완화해 최근 5년 이내 지원을 받지 않은 가정은 재신청이 가능토록 했다. 신청 대상은 정읍시에서 2년 이상 거주하고, 최근 2년간 모국을 방문하지 않은 결혼이민자 가정이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가정형편, 모국방문 횟수, 거주(결혼)기간, 자녀 수 등을 종합 평가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서로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 여성가족과 다문화가족팀(063-539-5558)에 문의하면 된다.

  • 정읍
  • 임장훈
  • 2020.01.06 14:12

정읍 구미마을에 지역 역사 주제 벽화길 조성

정읍시청 옆 구미마을 제일고 철제담장에 동학농민혁명과 조선왕조실록, 정읍농악 등 정읍의 역사가 그려진 벽화길이 조성됐다. 시 공동체과에 따르면 그동안 재능기부 위주로 이루어졌던 시청 뒤 구미동 벽화의 단조로움을 탈피하고, 구도심 환경개선 차원에서 작년부터 제일고 담장 역사벽화를 기획해 왔다. 골목길 벽화조성을 통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좁고 어두운 골목길 환경개선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추진과정에서 용역 중지등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전문가 자문및 관계기관과의 설득작업등을 거쳐 사업의 내실을 다져왔다. 유진섭 시장도 벽화길 조성 현장을 방문, 쾌적하고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구미마을 제일고 담장 역사벽화는 사업비 1억800만원을 투입해 올 연말까지 최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약무정읍(若無井邑) 시무민주(是無民主) 그리고 시무실록(是無實錄)을 주제로 이야기가 있는 벽화길을 조성한다. 약 240m의 삭막했던 철제 담장길에 삼국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정읍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한 17개의 주제를 시대순으로 표현했다. 공동체과 관계자는 어렵게 조성된 만큼 시민들과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걷고 싶은 거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9.12.2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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