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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문화 '양 날개' 달고 지자체 명가 꿈꾼다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역동적이다. 경제와 문화, 사회 등 각 분야에서 힘차고 활발한 변화가 감지된다. 혁신이 살아 숨 쉬는 곳이라는 점에서 다이내믹(dynamic) 완주라는 말도 나온다. 수소경제 선도와 문화도시 육성으로 완주군의 경제와 문화 지도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최근의 생활업종 증가율은 전북 1위를 달리고 있다.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오다 완주로 진입하는 순간, 헉! 이렇게 변했나?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이다.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로 변한다는 사자성어에 빗대 완주(完走)의 상전벽해(桑田碧海)를 뜻하는 완전벽해(完田碧海)라 말하기도 한다. 어디 이 뿐인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완주군의 선제적 대응은 K-방역의 기초단체 대표주자로 자리를 잡게 했다. 백신 접종 역시 추석 전 1차 접종 70%라는 정부 목표를 1주일 이상 앞당겨 달성할 정도로 앞서가고 있다. K-행정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완주군의 현장을 진단해 보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거듭 강조했다. 아무리 경제와 문화 영토가 거침없이 확장된다 해도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는다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박 군수는 작년 1월 코로나19의 공습 이후 주민안전을 최우선 군정 과제로 삼아 선제적 대응을 강력히 추진해왔다. 덕분에 각종 대응책 마련 과정에 전국 최초의 수식어가 많이 붙을 정도로 선도적 방역을 유지해 왔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접종에서도 완주군은 앞서가 주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완주군은 최근 1차 접종률이 70%를 상회한 가운데 추석 전 77% 접종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추석 전 접종 완료율(2차)도 50%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는 등 백신 접종도 한발 앞서가고 있다. 추석 연휴 전에 전 국민 70% 이상 1차 접종이라는 정부의 목표를 1주일 이상 앞당겼다는 평가도 받는다. 완주군은 오는 30일에는 1차 접종률이 83%로 뛰고, 2차 접종까지 마치는 접종 완료율도 52.0%까지 상향조정되는 등 백신 접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선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이 시급하다. 완주군은 이를 위해 테크노밸리 2산단과 중소기업 농공단지 조성 등 기업을 담을 거대 물그릇을 빚어가고 있다. 덕분에 테크노 2산단 입주를 확정하고 부지 매매계약까지 체결한 기업은 일진하이솔루스와 비나텍,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 ㈜에스씨엘, 에프엘에스정공(주) 등 7개사에 이른다. 글로벌 기업인 쿠팡(주)을 포함한 코웰패션(주), 일진정공(주) 등은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전체 분양 대상 110만㎡ 중 62%에 달하는 75만9,000㎡가 17개 기업에 분양된 상태다. 이들의 투자계획과 고용인원만 해도 7,400여억 원에 2,000명 이상에 이른다. 코로나19 극복의 강렬한 의지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타격도 최소화하고 있다. 실제로 완주군의 생활업종 사업체 증가율이 전북 1위로 나타난 바 있다. 전북연구원 분석 결과 올해 5월 기준 전북의 100대 생활업종 사업체수는 9만106개로 전년 동월대비 4.76% 증가했지만 완주군은 무려 6.9%의 증가율을 기록, 14개 시군 중에서 가장 높았다. 그만큼 코로나19 타격을 최소화하고 자영업자들의 활로 모색에 노력해 왔다는 뜻이다. 완주군의 문화도시가 좌(左) 날개라면 수소도시는 우(右) 날개이다. 문화와 수소로 미래 100년 먹거리를 창출하는 등 신(新)완주 실현의 대도약을 하나씩 실현해 가고 있다. 올해 초에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돼 향후 5년 동안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 198억 원의 예산을 공동체 문화도시에 투입, 300개의 완주형 공동체를 육성하게 된다. 문화산업이 전통이라면 수소산업은 첨단이다. 도시 경쟁력은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져야 남들이 넘볼 수 없는 넘사벽 수준에 도달한다. 완주군은 올해 미래 100년 신(新) 완주 실현을 위한 5대 핵심과제에 2025 완주 수소도시 도약을 선두에 배치했다. 수소경제를 향한 완주군의 발걸음을 보면 무쏘의 뿔을 연상케 한다. 올해 3월에는 국내 11개의 내로라하는 지자체들이 경쟁한 세계 유일의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를 당당하게 유치, 전국을 깜짝 놀라게 했다. 완주군은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등 새로운 도전을 통해 미래 100년 먹거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완주군은 이제 전북을 뛰어넘어 전국 최고의 지자체 명가를 꿈꾸고 있다. 허황된 말이 아니라 구체적인 통계로 입증된다. 완주군의 1인당 지역총생산(GRDP)은 이미 2018년 기준 5,000만 원을 훌쩍 뛰어넘어 전북 14개 시군 중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14개 시군 평균 1인당 GRDP(2,759만 원)보다 1.8배나 높은 것이며, 2위 지역(3,352만 원)과 비교해도 1,700만 원(50.7%) 이상 격차를 벌이는 규모이다. 초격차 행정은 각종 외부기관 평가에서도 확인된다. 완주군은 지난 3년 동안 대통령 표창 4회를 포함한 국무총리 표창 8회, 장관(청장) 표창 98회, 도지사 표창 46회 등 총 197회의 각종 외부기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중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의 2021년 전국 일자리대상 평가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부문 대상 1회, 우수상 7회 등 내리 1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어가고 있다. 첨단(수소)과 전통(문화)의 조화, 기술(수소)과 인간(문화)의 공생, 미래(수소)와 과거(문화)의 대화를 통해 신(新)완주 실현의 발걸음은 앞으로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결정적 호기를 맞은 완주군이 앞으로 미래를 어떻게 열어 갈지 벌써 관심이 집중된다. 박성일 완주군수. 박성일 완주군수는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외에 교육과 문화 투자 등 삶의 질 전반이 향상되어야 사람이 몰리게 된다고 말한다. 완주군이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육성, 돌봄 강화, 아동참여, 주거공간 조성 등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입체적인 대책을 추진하는 이유이다. 테크노밸리 제2산단과 농공단지 조성 외에 복합행정타운과 삼봉지구 등 총 8000 세대 건립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완주군은 사람이 몰리는 도시로 자리하게 될 전망이다. 실제로 완주군은 최근 전입초과 현상에 힘입어 2개월 연속 인구증가를 유지하고 있다. 다른 지자체가 인구절벽에 부딪혀 있는 것과 비교하면 우월적 경쟁력을 갖고 있는 셈이다. 박 군수는 인구는 한 지역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반 활동의 총화(總和)라 할 수 있다며 소득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전국에 몰려드는 완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완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9.16 11:48

완주군-행복얼라이언스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박성일 완주군수.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15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결식우려아동 문제의 선제적 해결을 목표로 완주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박성일 완주군수, 김재천 완주군의회의장, 행복얼라이언스(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 이명연 자치분권포럼 상임대표, 소완섭 완주군의회의원, 최명선 완주시니어클럽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과 지방정부 그리고 지역 내 사회적기업, 지역 시민이 함께 민관협력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단위에서 사각지대 결식아동의 끼니 공백을 해소하는 프로젝트로, 완주군을 포함해 31개 지역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번 완주 행복두끼 프로젝트에는 완주군, 자치분권포럼, 완주시니어클럽 3개 기관과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인 미래에셋생명이 참여해 사각지대 아동들이 행복한 안전망 구축에 민ㆍ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완주군은 관내 결식우려아동 발굴 조사로 도시락 지원이 필요한 사각지대 결식아동 50여 명을 선정하고, 행복얼라이언스는 멤버 기업인 미래에셋생명의 기부금으로 대상 아동들에게 제공될 행복도시락 사업비를 지원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완주군이 지향하는 아동들이 더 행복한 사회 구축에 더 가깝게 다가서고자 한다라며 이번 협약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위기상황에서 충분한 끼니를 먹지 못하는 관내 사각지대 결식아동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9.15 16:45

아동학대, 정서학대와 방임 등 중복학대 많아

완주군의 아동학대 유형이 정서적 학대와 방임 등 중복학대가 많은 것으로 분석돼 각별한 관찰과 적극 대응이 요구된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작년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11개월 동안 신고접수된 건수(137건) 중 아동학대로 판단된 112건을 대상으로 학대유형을 분석한 결과, 정서적 학대가 48건(42.8%)으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아동을 돌보지 않는 방임이 14건(12.5%)이었고, 신체적 학대와 성적 학대는 각각 3건과 1건이었다. 문제는 정서적 학대 대부분이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않고 방치하는 방임학대란 사실. 이번 분석 결과, 정서적 학대와 방임 등 여러 유형이 동시에 나타나는 중복 학대가 전체 절반에 육박하는 46건(41.1%)으로 집계됐는데, 아동학대 10건 중 4건 가량은 중복적으로 자행되는 셈이다. 아동학대 신고자 유형으로는 이웃이나 지인 등이 27%를 차지했고, 가족이나 신고의무자 26%, 아동 본인 21% 등으로 파악됐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아동학대 인식 개선과 재학대 방지를 위해 피해아동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의 사례관리 연계, 행위자에 대한 법적 조치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신속하게 대응키로 했다. 군은 지난 13일 소회의실에서 완주경찰서,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 초등학교 등 4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신고접수된 아동학대 사례와 관련, 학대피해아동의 안전한 보호를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고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섰다. 관계기관들은 아동학대 피해 의심상황과 피해아동의 건강, 심리상태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보호에 나서기로 했다. 이정희 교육아동복지과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아동학대 방지와 아동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동학대 조사 업무는 지난해 10월에 아동보호 전문기관에서 지자체로 이관됐으며, 완주군은 아동학대 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 전담요원으로 구성된 6명의 아동보호팀을 신설, 가동하고 있다. 또, 지난 3월에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2곳)을 지정했고, 아동복지심의위원회와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회 개최 6회, 학대피해 아동 사례 종결 평가회의 개최 4회 등 업무를 진행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9.15 16:45

“감성여행도시 완주, 사진과 시로 표현해 주세요”

가을이 익어가는 아름다운 계절에 감성여행 도시 완주를 사진과 시(詩)로 표현해 주세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법정 문화도시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올해와 내년도 완주방문의 해를 맞아 시상금을 내걸고 감성여행도시 완주 디카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최근 신조어인 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와 시(詩) 합성어로, 창작자 본인이 촬영한 사진에 시를 덧붙인 창작물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은 완주군의 역사와 문화, 축제, 관광자원 등 완주만의 매력이 담긴 사진을 직접 찍고, 그 사진 속에 담긴 의미를 더욱 돋보일 수 있는 창작시를 덧붙여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참여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전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참여는 완주군 홈페이지와 완주여행의 모든 것 네이버 블로그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창작한 작품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사진 한 장당 4~10줄 이내의 시적인 문장을 표현해야 하며, 1인당 작품 3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다음달 8일부터 11월 8일까지 한 달 간이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주제적합성과 독창성, 홍보자료 이용가치 등의 평가기준으로 외부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총34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총8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향후 선정된 우수작품을 SNS 등 온라인 홍보와 간행물, 홍보물 제작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작품들을 판넬로 제작하여 완주관광 순회 전시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왕미녀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완주의 소소한 매력적인 문화관광 자원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된다며 가을이 익어가는 아름다운 계절에 숨겨진 보물 같은 완주로 지친 일상을 쉬어가는 감성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9.14 16:31

추석 연휴, 이렇게 보내세요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개월 가까이 네자릿수를 유지하는 가운데 다가온 민족 고유 추석명절을 앞두고 완주군이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8대 종합대책을 내놨다. 군은 18일부터 25일까지 연휴 5일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안전한 추석 보내기 차원의 종합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8대 종합대책을 강력히 추진할 예정이다. 8대 종합대책은 △종합상황실 운영 △재해재난, 안전사고 대책 추진 △귀성귀경성묘객 특별 교통 안전대책 추진 △코로나19 비상대응과 진료 지원 △전통시장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 물가안정 대책 추진 △소외계층 지원 위한 나눔 대책 △코로나19 사각지대 사전 점검 △신속한 생활민원 처리 등이다. 완주군은 이를 위해 종합상황반과 재난재해대책반 등 120여 명으로 구성된 8개 대책반을 가동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비상근무반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게 되며, 지역 단위의 사건사고와 생활민원 등을 처리하게 된다. 특이사항이 발생할 경우 종합상황반에 통보한 후 서면보고하는 방식으로 꼼꼼히 챙기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귀성객과 귀경객, 성묘객의 안전한 방문을 위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찰서 협조로 교통사고 다발지역의 교통안전 시설을 긴급정비하고, 취약지역 순찰 강화와 경찰관 배치 협조에 나설 예정이다. 또 연휴기간에 코로나19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의료공백을 방지해 나가기로 했다. 다중이용시설과 종교시설 등 374개소를 대상으로 이달 7일부터 같은 달 30일까지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가동되며, 코로나19 의심 주민은 언제든지 검사 받을 수 있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무원과 결손가정 간 사랑의 고리 맺기 등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복지시설과 사외계층의 차례상 차리기 지원에 나서고, 장애인과 자활, 노인 등 복지시설의 생산품을 우선 구매하는 대책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9.14 16:31

박성일 완주군수, 현장 안전점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박성일 완주군수가 대아댐 등 안전 우려지역에 대한 남선북마(南船北馬) 현장 행정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군수는 14일 오후 고산면 대아댐관리사무소를 방문, 농어촌공사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북상 중인 태풍 찬투에 대비한 댐 방류계획 등을 점검했다. 박 군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올 들어 가장 강력한 태풍인 찬투가 우리나라로 올라오고 있다며 명절을 앞두고 주민 피해가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박 군수는 지난 13일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와 완주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잇따라 방문, 현장에서 땀을 흘리는 직원들을 위로 격려한 후 예방접종 현황 및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박 군수는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으로 한 순간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며 백신 확보를 통해 신속하고 차질 없는 예방접종에 나서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돌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지난 2일과 10일에도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현장, 대둔산도립공원 금강구름다리 재설치 개장 현장 등을 잇따라 방문,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삼례읍에 있는 삼례공공하수처리시설과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완주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등 4곳도 방문, 가동 실태를 점검했다. 박 군수는 현장 방문 자리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행정이 우리 사회의 안전성 강화에 적극 나서 불안감을 해소해야 할 것이라며 현장 근무자들의 적극 행정을 주문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9.14 16:31

완주군 추석 전 1차 접종 77%, 2차 접종 50% 돌파 무난

완주군(군수 박성일)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추석 전 77%까지 가능할 전망이다. 추석 전 접종 완료율(2차)도 50%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완주군보건소에 따르면 백신접종 위탁의료 기관과 접종센터, 보건소 등을 통해 1차 접종을 한 주민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총 6만6,054명을 기록해 전체 인구(올 8월말 기준 9만1,223명) 대비 72.4%를 나타냈다. 또 같은 날까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주민은 총 4만4,899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49.2%에 육박하는 등 주민들의 협조 속에 백신 접종이 속도전에 들어갔다. 완주군의 1차 접종률은 같은 기간 전국평균(64.6%)에 비해 8% 포인트 가까이 높은 것이며, 접종 완료율 역시 전국 수치(39.1%)보다 앞서가는 것이다. 완주군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18~49세의 1차 접종과 잔여백신 2차 접종, 50대의 2차 접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완주군은 이 경우 이달 17일에 1차 접종률이 77%로 상승하는 등 추석 연휴 전에 전 국민 70% 이상 1차 접종이라는 정부의 목표보다 한 발 더 앞서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완주군은 특히 추석 연휴 직전인 이달 17일까지 2차 접종을 마치는 비율이 51.0%를 기록하는 등 전체 주민 2명 중 1명꼴로 접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이달 30일에는 1차 접종률이 83%로 뛰고, 2차 접종까지 마치는 접종 완료율도 55.0%까지 상향조정되는 등 백신 접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밖에 18세에서 49세의 접종 역시 10월 2일까지 1차 접종을 종료하고, 11월 13일까지 2차 접종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 완주
  • 김재호
  • 2021.09.13 18:58

완주 삼례책마을과 그림책미술관

완주군 삼례읍에 있는 책마을과 그림책미술관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9월 책이 있는 테마 관광지 6선에 선정됐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여행전문가들이 선정하는 2021년 9월 테마인 책이 있는 테마 관광지로 가을빛처럼 풍성한 책마을 풍경, 완주 삼례책마을과 그림책미술관을 선정하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삼례책마을은 지난 2013년 6월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낡은 양곡창고를 개조하여 북하우스, 북갤러리, 책박물관 등 지식창고 공간으로 재탄생된 곳이다. 북카페로 구성된 북하우스가 중심 공간으로 10만권이 넘는 고서와 헌책방을 운영하고 있어 아련한 옛 추억을 더듬으면서 책 향기에 빠져 여유를 찾고자 하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책마을 내 책박물관은 문자의 바다―파피루스부터 타자기까지 주제로 기원전 3세기 콥트어가 적힌 파피루스 조각과 물소 뼈에 새긴 바탁족의 문자 같은 진귀한 유물 등 총186종 2,775점을 기획 전시로 진행하고 있다. 책마을 옆 그림책미술관은 지난 3월에 새롭게 개관한 국내 유일의 그림책미술관이다. 동화 작가의 친필 원고와 원화를 전시하고, 작품 속 등장인물인 요정, 무당벌레 아줌마 등을 조형 작품으로 형상화해 책을 읽듯이 돌아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과 전국 그림책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그림책미술관은 개관과 함께 역사적으로 매우 의미있는 책이 출간되어 더욱 관심이 모았던 곳이기도 하다. 1940년경에 완성했지만 2차 세계대전으로 출판하지 못한 영국 동화작가 G. 그레이브스의 미출판 원고를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요정과 마법의 숲 책을 출간하고, 작가의 친필 원고와 삽화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그 외 빅토리아시대 그림책 3대거장인 케이트 그린어웨이, 랜돌프 칼데콧, 월터 크레인의 작품과 원화, 친필 편지 등을 소개한 상설 전시공간도 같이 구성되어 있다. 올해 한국관광공사는 완주군 대표 관광지 중 봄시즌 비대면안심관광지 25선에 경천에코빌과 화암사, 펫펨족을 위한 전국 반려견 동반 여행지로 경천애인 징검다리길, 4월 봄에 아름다운 건축물로 아원고택과 오성한옥마을을 선정한 바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결실과 독서의 계절인 가을에는 스마트폰이 아닌 책의 감성에 흠뻑 젖어 보시기를 적극 추천한다며 안전한 여행지, 문화와 예술의 고장 완주에서 넉넉함과 여유로움을 가져보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9.13 16:19

일자리정책, 포 트랙(four track) 추진해야

박성일 완주군수 전국 공통의 추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도심형과 농촌형, 공공형, 인프라형 등 포 트랙(four track) 으로 추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최근 온라인으로 개최된 목민관클럽 제17차 정기포럼에 참석, 모종린 연세대 교수 등 학계의 주제 발제에 이어 진행된 활동사례 발표 시간인 이그나이트에서 첨단 신산업 단지와 대규모 기업 유치를 통해 도심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로컬푸드와 연계한 지역 특성화 일자리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며 포 트랙 일자리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그나이트(ignite)는 발표자가 직접 자신의 활동사례를 5~10분 안에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강연 방식을 말한다. 박 군수는 일자리가 증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래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 환경이 더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완주형 내일채움공제를 지원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회적 농장을 운영하며 치유와 포용, 소통, 공감하는 다양한 착한 일자리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또 은퇴자 공동사무실, 신중년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등 숙련된 재능과 능력을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새로운 환경 변화에 따른 발 빠른 정책 트랜드의 전환도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박 군수는 완주군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12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게 된 배경에는 완주형 포 트랙 추진이 존재했다며 지역특성에 맞는 유형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언급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이그나이트에서는 박 군수 외에 부산연제구청장과 여주시장, 전주시장, 거제시장 등이 각각 발표하고 참여 단체장별 종합토론으로 이어졌다. 박 군수는 앞서 지난해 9월 말에 열린 목민관클럽 민선 7기 후반기 임원진 구성에서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상임대표),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 등과 함께 2년간 공동대표를 맡은 바 있다. 한편 목민관클럽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자발적인 협력과 연구, 상호교류를 위한 모임으로, 전국 62개 지자체의 장이 참여하고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9.13 16:19

완주군, 대둔산 구름다리 재설치

대둔산이 각종 편의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입구 상가들도 탐방객 파격할인 행사에 들어갔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해발 878m의 대둔산 중간에 설치된 낡은 구름다리를 그동안 군비 7억7700만 원과 균형발전 특별회계 7억7700만 원 등 총 15억5400만 원을 들여 재설치했다. 상공 80m에 위치한 구름다리는 30여 년 전에 설치돼 안전 우려가 높았다. 재설치 구름다리는 길이 48m에 폭 1.2m로, 중앙으로 갈수록 흔들림이 많아지고 고도감도 절정에 이르는 등 탐방객들에게 최강의 짜릿함을 선사하고 있다. 대둔산은 1000여 개의 암봉이 6km에 걸쳐 이어지는 천혜절경으로 호남의 금강산이란 별칭이 붙은 명산이다. 대둔(大芚)이란 명칭은 인적이 드문 벽산 두메산골의 험준하고 큰 산봉우리를 뜻하며, 완주군은 이번 기반시설 새 단장과 함께 국내 최고의 관광명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온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시설상가들도 대둔산구름다리 재설치 개장 기념으로 15일부터 30일까지 탐방객에게 각종 음식값을 10% 파격 할인하는 행사에 들어간다. 또, 케이블카와 호텔 사우나도 할인한다. 완주군 관계자는 탐방객들이 안전하면서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각종 기반시설도 재정비했다며 시설상가들도 방문객 환영행사를 계획하고 있어 대둔산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9.12 16:42

신축 운주면 행정복지센터 개청

완주군 운주면이 신축 행정복지센터의 개청식을 갖고 쾌적한 주민 서비스 제공의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완주군은 10일 오후 운주면 장선리 신축 현지에서 박성일 군수와 김재천 군의회 의장, 두세훈 전북도의원, 최등원 군의회 부의장을 포함한 군의원, 제태환 완주소방서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주면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가졌다. 이로써 운주면은 지난 2019년 12월에 새 복지센터 추진의 첫 삽을 뜬지 21개월 만에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와 취미 생화를 즐길 수 있는 주민 중심의 센터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총 사업비 79억 원을 들여 연면적 1,997㎡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신청사는 민원실과 북카페, 목욕탕(1층)은 물론 평생학습실과 다목적강당, 주민자치위원실, 중대본부(2층), 주민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3층)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박 군수는 이날 오랫동안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학수고대했던 2천여 운주면 주민들을 포함해 그동안 많은 힘을 모아준 여러 기관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많은 주민들이 교양강좌도 듣고 운동도 하시며 서로 화합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이어 주민들의 애정이 듬뿍 들어간 건물이자 지역 명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재천 군의회 의장도 운주면 주민의 숙원인 새 복지센터가 문을 열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민 중심의 센터로 각광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앞서 운주면 행정복지센터가 30여 년 동안 사용돼 낡고 비좁아 복지문화행정 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와 욕구를 충족하지 못한다고 보고 지난 2019년 12월에 기존 청사를 철거하고 해당부지 안에 신청사 착공식을 가진 바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9.12 16:42

완주군의회 산업건설위, 주요사업장 방문 결과보고서 제출

완주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임귀현)에서 지난 6일 실시한 주요사업장 방문 결과보고서를 제출했다. 완주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6일 임시회 회기 중 현장 방문을 실시한 삼례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불법 방치폐기물 철거사업 현장(은진산업),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지역경제순환센터, 공공승마장 조성 사업장 방문 결과보고서를 제출했다. 위원회는 결과보고서를 통해 삼례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증설은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사업인 동시에 인근 주민들에게는 거부감이 들 수 있는 양날의 검과 같은 사업이라고 지적한 뒤 악취피해 최소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주변지역 지원사업도 철저하게 준비해 수익금은 지역에 환원 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의 경우 기존 시설의 활용 방안, 저장물류공간에 대한 계획 수립시 의회에 보고 할 것을 요구하고,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는 기존의 공공급식지원센터를 기반으로 한 만큼 양질의 농산물이 학교 및 어린이집 등에 원활하게 공급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경제 순환센터와 공공승마장에서도 사업의 목적에 맞게 사업을 진행하고 인근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구상해 줄 것 등을 요구했다. 임귀현 위원장은 금번 주요사업장 방문은 임시회 회기 중 실시 했지만, 의원들이 주요사업에 대한 관심이 많기 때문에 수시로 사업현장에 대한 방문을 이어 갈 것이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완주
  • 김재호
  • 2021.09.12 16:42

단체장 공약 이행은 역시 완주군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인천연구원 공동주최로 열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6회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2021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3개 분야 출품 결과, 기후환경 분야에서 최우수상,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로써 완주군은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지난 2015년 이후 6회 연속 최우수상, 2017년과 2019년, 2020년에 이어 올해까지 4회 연속 2개 분야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특히, 완주군은 지난 7월 공약이행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은 상황이어서, 종합적으로 볼 때 박성일 군수의 민선 7기 공약사업 성과가 매니페스토라는 객관적 잣대에서 탁월했음을 인정받은 셈이다. 완주군이 우수한 평가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요인은 지자체 최고 현안이며 국가적 과제인 기후환경과 인구구조 변화 대응, 그리고 인터넷 기반 스마트폰 시대에서의 전자민주주의 강화,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에서 전국 최고 경쟁력을 보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또, 각 분야의 지역주민과 청년들이 참여, 우수사례 영상을 제작한 것도 의미를 더해줬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159개 지자체가 총 376개 사례를 접수했지만, 완주군의 정책이 가장 돋보였고, 고평가로 이어졌다. 기후환경 분야에서는 로컬푸드와 푸드플랜정책 성장과 함께 로컬농부가 이끈 푸드마일리지의 획기적 단축사례와 온실가스 저감 정책을 소개했다. 친환경 농업을 고집하며 로컬푸드에 참여하는 로컬농부를 지구온도 1.5℃ 낮추는 쿨링파머로 상징화한 부분이 사전주목 받았으며, 영상 역시 농부가 직접 참여해 제작했다. 농부들의 생각과 진심이 담겼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동체 강화 분야는 다양한 공공가치 실현을 선도하며 주민공동체의 대중화를 이끈 완주 소셜굿즈 정책을 소개, 깊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다양한 공동체방식으로 극복해낸 공공가치 실현사례를 비롯한 주민공동체 참여가 일반화된 공동체는 완주다를 기획영상으로 담은 것도 호평으로 이어졌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민선 7기 마지막 경진대회로 6회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성과는 시작과 끝을 변함없는 믿음과 신뢰로 함께 동행해준 군민과 직원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매니페스토본부는 우수 공약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우수사례 경연 대회인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9.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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