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1-09 17:36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완주군, ‘코로나 예방 공공 식사예절’ 홍보

코로나19가 식사 예절을 바꾸고 있다. 완주군은 최근 구내식당에 칸막이를 설치한 데 이어 코로나예방 식사예절 지키기 캠페인에 나섰다. 완주군은 19일 정철우 부군수 주재로 코로나19 관련 대책회의를 연 뒤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중요해진 예방수칙과 관련, 코로나 예방 식사예절을 정리해 주민들에게 적극 알리기로 했다.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잘 챙길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적 접근을 하겠다는 것. 완주군은 이에 따라 찌개나 반찬은 각자 덜어먹기, 숟가락이나 컵 등 남의 식기에 손대지 않기, 식기는 각자 준비하기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공공 식사예절을 정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요양병원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해서도 예방적 코호트 격리(동일집단 격리)에 준하는 조치, 담당공무원 지정 모니터링 실시, 주 2회 복지시설 자체소독 실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정철우 부군수는 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유행으로 농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와 해외 입국자, 해외 유학생의 관리대책을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1대 1 모니터링 지속 추진과 함께 면 마스크 우선 제공, 작업장 내 손소독제 비치 등의 대책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재호
  • 2020.03.19 16:36

“여러분 건강이 군민 건강입니다” 박성일 완주군수, 직원에 격려 편지

박성일 완주군수 박성일 완주군수가 19일 여러분의 건강이 군민의 건강입니다 제목의 편지를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하면서 지친 직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박군수는 편지에서 20일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지 두 달이 된다.고 운을 뗀 후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라는 팬데믹(pandemic) 상황에서 군민과 함께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하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완주는 단 한 명의 확진 환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는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격려했다. 박군수는 이어 청정(淸淨) 완주의 이미지를 지킬 수 있었던 힘의 뿌리는 완주군 직원들의 진한 땀방울이다. 방역 현장에서 피로가 쌓여 졸음과 씨름하는 직원들을 볼 때 안쓰러움을 금할 수 없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박군수는 또 지금까지 우리는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완주군 방역대책반과 완주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코로나19 대책 TF팀을 구성해 매일 대책회의를 하고, 또 우석대완주경찰서와 3자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시의적절한 대책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며 완주군보건소의 조직 재정비, 선별진료소 24시간 확대 운영 등은 선제적 대응의 모범 사례로 손꼽힌다.고도 격려했다. 박군수는 하지만 전 세계 확진환자 수가 120여 개국 15만 명을 넘는 등 가히 위협적인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아직 긴장의 끈을 늦출 때가 아니다.며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힘과 용기를 재충전해 달라고 부탁드린다. 여러분의 건강이 군민의 건강이니 건강을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3.19 16:36

감사원 “완주 보은매립장 사건, 완주군 부실행정의 결과”

감사원이 완주군 비봉매립장 불법 폐기물 매립사건은 완주군의 잘못된 군계획시설(폐기물매립장) 결정고시, 그리고 불법 매립이 진행 중인 것을 뻔히 알면서도 묵인한 담당 공무원들의 합작품인 것으로 결론 내렸다. 그러나 감사원의 해당 기관 및 공무원에 대한 징계 조치 요구는 솜방망이에 그쳤다. 감사원은 17일 완주군의 폐기물매립장에 대한 관리감독 관련 감사보고서를 통해 완주군은 폐석재 발생량과 재활용매립 등 처리실태를 조사하지 않고 (유)보은의 제안대로 2013년 비봉면 보은매립장 설치를 위한 군관리계획을 입안결정하여 고화처리물 과다 매립으로 인한 침출수 발생 등 환경오염 발생의 단초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2013년 당시 3년간 완주군의 폐석재 발생량은 790톤에 불과했고, 게다가 전부 재활용됐기 때문에 폐석재매립장이 전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감사원은 밝혔다. 감사원은 또 완주군 업무담당자들이 악취 발생 관련 민원조사 시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유)보은이 하수오니 등이 섞인 폐기물인 고화처리물을 대량 매립하는 등 허가 내용과 전혀 다르게 운영 중인 것을 알면서도 반입중단, 허가취소 등의 조치를 하지 않고 고화처리물 반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허용하여 폐놀과 비소, 구리 등 기준 초과 침출수가 유출되고, 고농도 악취 발생 등 환경오염을 야기한 책임이 있다.고도 밝혔다. 또한 (유)보은이 매립장 인근에서 산지 일시 사용 복구 공사를 하면서 폐기물인 고화처리물을 무단 매립한 후 복구공사 준공검사를 신청하였는데도 불구, 완주군 업무 담당자들이 이를 확인하지 않고 준공처리하여 고화처리물이 보은매립장 외부에 대량 매립됨으로써 환경오염을 가중시켰다.고 판단했다. 이와관련 감사원은 완주군수에게 보은매립장 허가, 관리감독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한 관계공무원들에 대해 주의 요구 등 조치를 요구하고, (유)보은에 대해서는 폐기물처리 조치명령을 하도록 통보했다. 그러나 이번 감사원 감사 결과는 주요 폐기물은 0.5%만 매립하고 오히려 보조 복토재 명목인 고화처리물(99.5%)을 집중 매립한 파렴치하고 계획된 대형 환경범죄 대한 솜방망이 조치란 비난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완주군 비봉면 보은매립장 불법 폐기물 매립에 따른 환경 훼손 사건이 벌어진 후 완주군의회는 폐기물조사특별위를 설치, 활동해 왔으며 지난해 7월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한편, 비봉 보은매립장 사태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관리형매립장 건설이 시급한 상황이다.

  • 완주
  • 김재호
  • 2020.03.17 16:19

완주군, 코로나19 국내·외 유입 차단 ‘쌍끌이 방역’ 강화

완주군이 코로나19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 유입과 해외 유입을 차단하는 쌍끌이 방역대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적 대유행(팬데믹pandemic)을 선언했고, 실제 유럽 등 다른나라 코로나19 유행이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완주군은 16일 오전 군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박성일 군수 주재로 코로나19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 대형공사장 외국인 근로자 현황과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관리방안, 대중교통 분야 방역 현황 등에 대해 꼼꼼히 방역대책을 점검하는 등 한 치의 허점도 없는 방역망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박 군수는 이날 우리 군이 갖고 있는 감염병 메뉴얼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이번 기회에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아울러 세계적 대유행 선언 이후 해외유입 차단이 중요한 문제로 등장한 만큼 중국 출신뿐만 아니라 유럽 등 외국인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완주군은 이에 앞서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와 대형 공사장 내 외국인 근로자 현황 파악에 나섰다. 완주군은 또 읍면과 외국인 근로자 고용 농가를 대상으로 코로나 확산방지 권고 공문을 발송한 데 이어 근로자 마스크 착용, 외출과 외박 자제 등을 권고하고, 근로자가 사용할 수 있는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상시 비치해 자가방역체계를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3.16 15:27

완주군, 과수 화상병 예방 나서

지난 2015년 천안에서 처음 발생한 과수 화상병이 남하 하면서 골칫거리가 된 가운데 완주군도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16일 과수 병해충 방제약제 지원사업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 화상병 방제약제 2종을 이달 중 공급한다고 밝혔다. 과수 화상병은 세균성 병해로 감염 시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불에 그을린 모양과 비슷하게 말라죽어가는 병징을 나타낸다. 화상병은 배나무에 가장 치명적이다. 감염주가 발생하면 발생주 기준 반경 100m 이내 모든 생명체를 폐기해야 하고, 발생과수원에서는 3년간 과수재배가 금지되는 등 경제적 피해가 크다. 과수 화상병에 대한 확실한 치료방법이 없기 때문에 조기예찰 및 적기방제로 병 발생을 최소화하고 감염주 발생 시 소각 또는 매몰해야 한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 박이수팀장은 이번에 공급되는 화상병 방제약제는 구리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동제화합물로 다른 병해충 방제약제인 기계유유제나 석회유황합제와는 최소 7일 이상 간격을 두고 살포해야 한다.며 특히, 배의 경우 3월 말부터 4월 초 꽃눈 발아 직전에 전용약제로 살포하고, 농작업 장비를 70% 알코올에 10초 이상 담가 소독해 사용하는 등 과수원 청결관리에 힘써야한다.고 설명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3.16 15:27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