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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완주군이 지난 2017년부터 노후 경유차 2000여 대에 30억원의 조기 폐차 보조금을 지원한 데 이어서 올해에도 국도비 12억, 군비 4억 등 총 16억원의 예산을 확보, 1000여 대의 폐차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로, 공고일 이전 완주군에 등록되고 6개월 이상 연속해 소유한 차량이어야 한다. 또한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상 정상 가동 판정이 있어야 하며, 보조금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차량은 지원 제외된다. 지원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가액을 기준으로 3.5톤 미만일 경우 최대 300만원, 3.5톤 이상이면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되며 저소득층은 증빙자료를 첨부하면 지원율에 10%를 추가 지원한다. 또한 경유자동차를 폐차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매할 경우 대당 400만원을 정액 지원하는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동시 시행해 총 60대 2억4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이며 자동차등록증과 신분증 등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완주군청 환경과로 방문,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 완주
  • 김재호
  • 2020.02.06 16:03

완주소방서, 아파트 생명통로 홍보

화마에서 우리가족 구해 주는 아파트 생명통로를 아세요? 고층 아파트에서 갑작스런 화재가 발생했을 때 초기 진화에 실패했다면 곧바로 가재도구를 버리고 집안에서 탈출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활 습관 때문에 현관문을 통해 탈출한다. 거센 화마와 짙은 연기 때문에 미처 현관문으로 나가지 못하게 되면 발코니 등으로 피난, 소방관의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벽을 뚫고 옆집으로 피난할 수 있도록 설치된 생명통로를 통하면 가족의 안전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 완주소방서는 6일 아파트 화재에 따른 긴급 대피 상황에서 가족의 생명을 지켜주도록 설치된 생명통로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평소 거주하는 아파트의 벽체에 설치된 생명통로용 경량칸막이 위치를 정확히 확인해 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생명통로는 1992년 7월 주택법 개정으로 생겼다. 3층 이상 아파트에는 앞 발코니 쪽, 옆 세대와의 경계를 이루는 벽에 존재한다. 이 벽은 유사시에 남녀노소 누구나 파괴하기 쉽도록 콘크리트가 아닌 경량칸막이로 설치돼 있다. 2005년 이후에는 세대마다 대피공간을 두도록 했다. 즉, 1992년 이후에 지어진 3층 이상의 아파트에는 옆집으로 이어지는 생명통로 경량 칸막이와 별도의 대피공간이 설치돼 있는 것이다 경량칸막이는 얇은 석고보드(두께 9㎜)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여성은 물론 아이들도 몸이나 발로 쉽게 파손할 수 있다. 완주소방서 관계자는 대부분 세대에서 경량칸막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 경량칸막이가 설치된 벽체쪽에 붙박이장 등을 배치하는 경우도 있어 만일의 화재 발생시 피난 장애가 우려된다.며 경량 칸막이 벽은 두드려서 확인할 수 있다. 평소 정확한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 만일의 긴급 상황에서 사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2.06 16:03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 3월 25일부터 의무화

앞으로 가축분뇨를 퇴비로 사용하려면 부속도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부숙도 검사를 받지 않은 가축분뇨를 퇴비로 사용하다 적발된 농가에 대해서는 최대 2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고, 검사 결과를 보관하지 않은 농가도 1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내야 한다. 5일 완주군에 따르면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오는 3월 2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축산농가들은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를 한 가축분뇨만 퇴비로 사용해야 한다. 이에따라 완주군은 퇴비 부숙도 검사를 신청한 농가에 대해 3월 25일 전까지 부숙도 사전 검사를 실시한다. 농장 내 보관 중인 퇴비에 대해 배출시설 허가 농가는 6개월에 1회, 신고 농가는 1년에 1회 퇴비 부숙도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 결과는 3년간 보관해야 한다. 또한 축사면적 1500㎡ 미만은 부숙중기 이상의 퇴비를 살포할 수 있으며, 1500㎡ 이상은 부숙후기 또는 부숙완료의 퇴비만을 농경지에 살포할 수 있다. 퇴비 시료는 농가가 직접 채취해야 한다. 퇴비더미 15군데에서 채취한 2kg을 골고루 섞어 제조한 후, 그 중 500g만 취해 시료봉투에 담아서 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에 접수하면 부숙도 검사를 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 이세자 팀장은 가축분뇨의 농경지 살포는 경축순환농업에 기여하지만 악취로 인해 민원이 발생할 수 있고, 부숙되지 않은 퇴비 살포시 작물에 가스장애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2월중에 사전 부숙도 검사를 꼭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2.05 14:43

완주 대둔산 구름다리 철거·재설치한다

지난 35년간 등산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 금강구름다리가 완전 철거되고 재설치된다. 5일 완주군에 따르면 대둔산 금강구름다리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안전등급 C등급이 나와 올해 전면 재설치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 금강구름다리에 대한 정밀안전점검 용역을 실시했는데, C등급으로 나왔다. 주보조케이블이 낡아 교체하면 되지만, 케이블 교체 비용보다 전면 재설치 비용이 효율적이고, 특히 35년이 된 노후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낫다는 용역 결과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해 말 금강구름다리 재설치 공법 제안 공모를 거쳐 지난 1월에 선정한 케이블브릿지사의 난간 일체형 고도 현수교 공법으로 구름다리를 새로 설치하기로 했다. 금강구름다리 길이는 50m이고, 철거 및 재설치 총 사업비는 15억 5400만 원이다. 완주군은 3월에 공사에 들어가 가을 단풍 관광객이 몰리는 10월쯤 구름다리를 완공할 계획이다. 완주군 강원양 체육공원과장은 대둔산 구름다리 설치는 고난도 공사다. 이달 중에 주민 설명회를 거쳐 재설치하는 구름다리가 대둔산 탐방객들에게 인기 있는, 편리하고 멋진 관광시설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2.05 14:43

완주 봉동 ‘마그내다리 언더패스’ 지지부진

완주군 봉동읍과 고산면 방면 관문격인 용진읍 양전마을 앞 마그내다리(봉동사거리)에 언더패스 도로와 공원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그러나 완주군 올해 부지 매입 예산만 편성됐고, 공사비는 커녕 철거 예산조차 전무하다. 내년 완주 방문의 해를 앞둔 만큼 조기 완공 대책이 요구된다. 봉동사거리는 전주~대둔산을 잇는 국도 17호선과 봉동읍으로 이어지는 마그내다리, 하이트맥주 진입로 등이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지만, 이 일대 용진읍 양전마을과 봉동읍 구만리 주민들의 통행 불편 등 민원이 적지 않게 제기돼 왔다. 5일 완주군에 따르면 원구만마을과 양전마을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언더패스 도로를 다리 아래에 시설하기 위해 필요한 도로변의 사유지와 국유지를 상반기 중에 확보할 예정이다. 다리의 지상에는 공원을 조성, 가로환경도 대폭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문제의 마그내다리 우측 공간은 국유지(4500㎡)와 사유지(1135㎡)가 뒤섞여 있으며, 주택 2동과 부속건물, 컨테이너박스, 유실수 등 지장물이 혼재한다. 일부에서는 국유지 무단점용이 이뤄지고 있다. 이 일대는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가로 환경이 볼썽사납다는 지적이 많다. 완주군은 이들에 대한 보상을 위해 올해 6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을 뿐 향후 공원 조성 및 언더패스 도로 공사에 필요한 예산 10억 원은 편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 일대에 대한 교통 및 가로 정비사업은 코앞에 닥친 2021 완주방문의 해 전에 완공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올해 확보된 예산은 사유지 및 지장물 보상비 뿐이다. 매입 사유지 및 지장물 철거 정비 예산조차 없어 볼썽 사나운 가로환경은 당분간 대책이 없는 셈이다. 완주군은 익산국토관리청의 협조를 이끌어 내 마그내다리 아래 연결 도로를 개설해 주민 교통편익을 높이고, 아울러 도로변에 공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지만, 국토청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 완주
  • 김재호
  • 2020.02.05 14:43

완주군, 예비귀농인 대상 농장경영 체험기회 제공

완주군이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위해 예비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농장경영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4일 완주군은 농촌정착 초기 영농기반 마련이 어려운 (예비)귀농인을 선발, 시설하우스 농장을 경영해 볼 수 있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농장 경험을 체험하고자 하는 예비귀농인은 오는 14일까지 완주군청 농업축산과에 문의, 접수하면 된다. 다만 완주군에 전입한지 5년 미만인 만 30세 이상 60세 미만인 자여야 한다. 또 시설하우스 경험이 없고 직장 및 사업자가 없는 사람만 신청 가능하다. 예비귀농인들의 체험 농장은 소양 인덕두레농장이며, 오는 3월부터 체험농장이 운영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소양면에 소재한 인덕두레농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자립적인 운영이 어려워지자 지난해부터 (예비)귀농인 경영실습농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에게는 원하는 작목을 직접 생산, 가공, 공동판매까지 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된다. 고 말했다. 참가자를 모집해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완주군은 농장 현장 경험이 부족한 대상자들에게는 귀농귀촌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역민 실습 멘토링 및 영농교육 과정도 추가로 지원한다.

  • 완주
  • 김재호
  • 2020.02.04 15:08

완주 혁신도시 클러스터, 지역발전 새 교두보 급부상

완주군이 전북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부지 매입 본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공공연수기관 집적화 및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유치 계획이 한층 가시화됐다. 완주군은 3일 이서면에 위치한 전북혁신도시 클러스터 5부지 1만9302㎡를 매입하기 위해 전북개발공사와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매입액은 58억원이며, 완주군은 재정 여건을 고려해 올해는 계약금만 지불한다. 잔금은 내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3년 분할 상환한다. 전북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부지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인접해 있다. 완주군은 공공연수원 등 국내 교육훈련기관을 집적화하여 공공연수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완주군은 클러스터 용지의 허용 용도에 맞춰 관련기관을 유치하거나 정부의 혁신도시 활성화 전략에 맞춰 전북 정치권과의 적극적인 공조를 토대로 완주군 미래발전을 위한 새로운 교두보를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완주군 이서면 지역에서는 공공기관이 잇따라 문을 열 예정이다. 지난해 공사에 들어간 한국소방안전 전북지부가 오는 10월 준공고,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이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착공한다. 또 삼례에 임시 사무소를 마련한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도 이서지역에 들어설 예정이다. 박성일 군수는 전북혁신도시 클러스터 용지매입을 계기로 완주군의 새로운 지역성장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며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한국소방안전 전북지부와 연계해 국내 최고의 공공연수 클러스터를 조성, 대규모 국책기관을 적극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2.03 14:58

현대차 전주공장, 마스크 1만개 지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기업이 존재하는 또 하나 중요한 이유다. 현대차 전주공장이 메르스 사태에 이어 이번에도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나섰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3일 완주군보건소에서 문정훈 공장장과 주인구 노조 전주공장위원회 의장, 박성일 완주군수, 완주군 보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KF94 등급 마스크 1만개(23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전염병 노출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완주군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관계자는 최근 군산지역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하는 등 전라북도도 더 이상 신종 코로나 안전지대가 아닌 것으로 판명됨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신종 코로나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일 군수는 마스크 대란으로 물량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 관내 기업이 이런 통 큰 기부를 해줘서 너무 고맙다.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신종 코로나를 극복해 나가는 좋은 선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말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는 지난 2015년 메르스 창궐 당시에도 완주군 취약계층과 부품협력업체등에 대한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민-관 합동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바 있다. 한편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각 출입문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매일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2.03 14:58

완주 운주면 주민들 “하나뿐인 어린이집 폐원 위기, 대책 마련을”

우리 지역에는 어린이집이 단 하나 밖에 없는데, 어린이 집이 폐원하면 남은 아이들은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요. 3월 새 학기를 앞두고 한 산골마을 어린이집이 폐원한다는 소식에 주민들이 화들짝 놀랐다. 완주군과 운주면 지역 주민, 그리고 운주 어린이집 관계자 등 20여 명은 지난 달 31일 위기 극복을 위한 주민 소통 간담회를 열어 운주 어린이집 폐원 위기 문제를 논의했다. 운주면에 단 하나뿐인 운주 어린이집이 새학기 원아 격감에 따른 경영상 어려움 때문에 폐원해야 하는 상황에 몰리자 학부모와 지역주민 등이 앞장서 해법을 모색하고 나선 것이다. 해당 어린이집은 원장과 보육교사, 조리사 등 8명이 근무하는 소규모 시설로 2월 현재 0~5세 아이 20명을 돌보고 있다. 그러나 새학기 3월을 앞두고 원아모집을 한 결과, 2일 현재 기존보다 8명이 감소한 12명에 불과한 상황이다. 게다가 영세는 1명이라도 있지만 1세와 5세는 아예 전무하다. 2세 3명, 3세 5명, 4세 3명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어린이집 운영에서 보육교사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1개 반에 아동 2명 이상이 돼야 인건비를 지원할 수 있는데, 영세반과 1세반을 합해도 인건비를 지원할 수 없게 된 상황이 문제다.고 말했다. 인건비가 지원되지 않으면 어린이집은 해당 보육교사를 퇴사 시켜야 하고, 새학기 원아가 전년대비 급감한 상황에서 결국 어린이집 폐원 얘기가 나왔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참석 학부모들은 저출산으로 인한 국가위기가 오고 있지만 출산장려정책의 기본인 보육정책이 현장에서 체감되지 않는다.며 농촌지역에 하나뿐인 어린이집이다. 꼭 유지되어야 한다.고 완주군에 대책을 호소했다. 또 농촌지역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젊은 세대가 귀농귀촌해야 한다. 그들이 안심하고 맞벌이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행정이 앞장서 달라.고도 주문했다. 이와관련 완주군 관계자는 학부모,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폐원 위기를 겪고 있는 어린이집의 자체 운영비 등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에도 알려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에서는 지난해 어린이집 4곳이 아동 감소에 따른 경영상 어려움 등 이유로 폐원, 현재 73개가 운영되고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2.0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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