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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에 열리는 면민의 날 행사를 앞두고 완주 비봉면 김춘만 면장과 이장협의회체육회 회원들이 19일 비봉면 생활체육공원에 잔디를 식재하고 있다.이날 생활체육공원과 제방에 잔디 1㎢를 심었다.
제6회 완주 와일드푸드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산 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열린다.야생의 즐거움! 로컬푸드의 건강함을 케치프레이즈로 열리는 올해 와일드푸드축제는 산업형 관광축제로 업그레이드해서 로컬푸드 농산물 판매 코너가 대폭 확대된다.완주군은 이를위해 읍면별로 운영되던 농산물 판매부스를 얼굴있는 먹거리, 로컬푸드라는 취지에 맞게 개별농가 부스 운영으로 바꿔서 60여 생산농가와 단체 법인 등이 직접 참여해 판매하게 된다.특히 그동안 가장 인기를 모았던 시랑천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한다. 물고기 구이 체험객들을 위해 고산 창포마을에서 50여 마리를 구울 수 있는 통구이와 매콤한 매운탕을 원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즉석 매운탕 코너를 신설한다.여기에 맨손 물고기잡이는 물론 13개 읍면대항 와일드 수중 줄다리기, 어병으로 물고기 잡기, 어린이들을 위한 워터볼 물놀이터 등 축제장을 가로지르는 시랑천 수변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와일드푸드축제가 추구하는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어머니 쉐프들이 올해 새롭게 개발한 삼채납작만두볶음 고구마감자밥 생강도너츠 포고볼 더덕떡갈비 과일젤라또 등 지역에서 나는 신선한 로컬푸드를 활용한 퓨전 건강음식은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체험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축제장 운영 셔틀버스를 확대하고 마을음식 안내소 운영과 셔틀버스 축제 해설사를 배치한다.신봉준 행정복지국장은 올해 완주와일드푸드 축제는 건강한 먹거리와 야생의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와일드푸드 축제장을 찾은 체험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S 찾아가는 국악한마당이 19일 오후 7시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에서 열린다.이번 국악공연에서는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는 명창 박애리의 진도방아타령 풍년놀이를 비롯해 두 줄을 가지고 다양한 소리를 내는 국악기 해금의 매력을 전하는 강은일 해금 플러스의 밀양, 헤이야, 한국전통타악그룹 태극의 타악공연 동해안 별신굿 중 삼오장, 궁중무용 태평무 등 고품격 전통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독보적인 소리를 갖춘 중요무형문화재 김수연 명창의 판소리 심청가 중 심봉사 눈 뜨는 대목과 신비로운 음색을 가진 국악기 생황을 연주하는 중요무형문화재 김효영의 눈물, 풍년가 공연을 선보인다.
충북도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이 지난 13일 창의적 교육특구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완주군을 방문했다.충북도 소속 7개 교육지원청과 5개 자치단체 교육담당 공무원 28명은 이날 완주군을 찾아 학교와 마을간 유기적으로 결합한 지역 사례를 청취하고 완주군의 교육특구사업에 대한 정책을 공유했다.이들은 또 169억원 규모의 완주군 교육 예산 지원 현황과 문제점 관련 대책 등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충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완주군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이자 교육특구의 성공적 모델로 꼽히고 있는 만큼 앞으로 교육 사업을 추진하는데 많은 이해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제1회 2016 완주 말문화축제가 23일부터 25일까지 완주 고산미소시장 옆 행사장에서 열린다.이번 완주 말문화축제는 말과 사람이 함께하는 승마교육을 비롯해 말 퍼레이드, 승마체험, 마상무예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품종별 말 전시회와 말산업 홍보관 등을 운영해 말 문화축제 방문객에게 색다른 체험과 재미를 선사한다. 최우식 산림축산과장은 “이번 처음 열리는 말 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서 말문화산업 진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11회 완주전국민속소싸움대회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화산생활체육공원에서 3만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성황리에 폐막했다.전국 싸움소의 왕중왕을 가리는 이번 완주민속소싸움대회에는 전국에서 이름난 싸움소 131두가 출전해 체급별로 백두한강태백급으로 나눠 최고의 싸움소를 가렸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기량이 우수한 싸움소들이 대거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쳐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경기 결과 송기수씨(완주)의 꺽비 소가 백두급에서 우승했으며 김용범씨(완주)의 이방지 소가 한강급에서, 곽기환씨(청도)의 원투 소가 태백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또한 대회기간 중 매일 추첨을 통해 송아지 2마리와 김치냉장고 TV 세탁기 한우사골세트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한편 한우협회 완주지부의 한우 시식회와 양돈협회의 돼지고기 시식회도 열려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김춘식 경제안전국장은 전국 면단위 최고 한우사육 지역인 화산면에서 소싸움대회를 개최해 화산면과 완주 한우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들고 앞으로 완주소싸움대회가 전국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바이러스가 없는 우량 딸기모 5만주를 재배농가에 공급했다.이번에 공급한 딸기모는 농가가 선호하는 국내 품종인 설향으로 삼례 고산 운주 구이 등 딸기 주산지 작목반과 거점농가 순환농업대학 교육생들에게 분양했다.설향 품종은 흰가루병에 강해 조직배양을 통한 유량묘로 모주를 갱신하면 생육이 왕성하여 생산량이 15~ 20% 이상 증가하고 딸기 품질도 향상된다. 완주군은 이번 딸기 우량모 공급으로 농가에게 우량 종묘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종묘자급률을 높이고 로얄티 부담을 줄여 딸기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완주군에서는 450여 농가가 185ha에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완주 봉동생강으로 만든 생강가루가 이마트에 납품되어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완주군에 따르면 완주 고산면 봉상생강조합과 이마트가 납품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6.5t 분량의 생강가루 1만800개를 공급한다. 봉상생강조합은 그동안 연구개발을 통해 초절임 생강과 튜브형 생강다짐을 생산, 공급해왔다.송이목 농산유통팀장은 조합공동법인의 통합마케팅을 통해 전국 대형마트에 지역특산물을 납품함으로써 농가 수익창출에 많은 도움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완주군 지역창업공동체인 다정다감협동조합(대표 최은영)과 완주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9일 지역경제순환센터에서 지적 장애인들과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능나눔 공동체 특강을 가졌다.이날 특강은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으로 구성애 강사를 초청, 장애인의 성 이야기와 성폭력 대처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차별없는 장애인 고용을 위해 노력해온 다정다감협동조합을 비롯 장애아동 케어를 위해 힘쓰는 이랑아동발달통합센터, 완두콩미디어협동조합, 마을기업 마더쿠키영농조합 등이 함께 기획해 마련했다.
완주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는 2016 완주와일드푸드축제를 위해 셔틀버스를 확대 운영한다.올해 와일드푸드축제장 운행 셔틀버스는 기존 축제장 인근 4개 노선과 전주시 2개 노선 이외에도 완주군의 대표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 전주한옥마을을 운영하는 관광지연계 코스 등 총 8개 노선에 115대의 차량을 투입,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셔틀버스는 전주역과 전주종합운동장 완주군청에서 2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고산시장과 고산초교 등 축제장 인근에서는 수시로 운행된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전남드래곤즈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와일드푸드축제 셔틀버스 시간을 알리는 명함형 홍보물과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신봉준 행정복지국장은 “와일드푸드축제장 인근에 조성된 주차장은 총 3500대 규모이나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더 편리하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8일 우석대학교 아트홀에서 청년 고용프로젝트로 지역 고교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완주군 우수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주)아시아 (주)오디텍 하이트진로(주) 한풍제약 등 15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인사담당자들이 나와 기업 소개 취창업 상담을 진행했다.또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주고용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도 참여해 입사지원서 작성 방법과 진로 컨설팅, 최근 고용현황 등에 대한 특강도 가졌다.군은 이번 기업 설명회에 이어 청년 일자리포럼과 취업오디션 캠프 등을 마련해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알리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이찬준 공동체활력과장은 그동안 지역 내 기업 정보를 제대로 알지 못해 좋은 기업이 있음에도 외지로 나가는 청년들에게 정확하고 많은 정보를 제공해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 나눔회가 8일 제1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전라북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지난 1996년 발족한 현대차 나눔회는 140여 명의 회원이 매월 회비 모금과 사내 독지가의 특별지원금 등을 통해 지난 20년간 매월 소년소녀가장과 모자세대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또 명절 때와 학기 초에는 지원금과 별도로 쌀과 과일 학용품 등을 후원세대에 전달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특별회비를 활용해 연탄 등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완주군이 지난 7일 충남 리솜스파캐슬서 열린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허남식) 시상식에서 로컬에너지 분야 전문인력 양성 공로로 우수기관 표창과 인센티브 2억원을 받았다.완주군은 지난 2013년부터 로컬에너지 사업을 시작한 가운데 로컬에너지 장인·핵심리더 프로젝트로 로컬에너지 기술연구와 전문인력 양성, 로컬에너지 기술분야 생산협동조합 육성, 로컬에너지 전국대회 행사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군은 또 로컬에너지 연계사업인 생활기술 플랫폼 에너지 두레사업 공모에 선정돼 내년부터 2019년까지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김홍기 완주부군수는 “로컬에너지 개발과 인력 육성을 통해 지역의 미활용 에너지와 대안에너지 발굴 및 보급을 확대해서 에너지 자립과 새로운 에너지 활용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다음달 기공식을 갖는 삼봉 공공주택지구를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공용시설 배치계획 수립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완주 삼례읍과 봉동읍 일원 91만5000여㎡에 오는 2020년 8월까지 아파트 5649가구, 단독주택 257가구 등 총 5906가구가 들어서는 완주삼봉 공공주택지구 조성에 맞춰 공공시설과 편의시설 배치계획을 수립한다.완주 삼봉 공공주택지구에는 1만6000여명의 인구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완주소방서와 파출소를 비롯해 완주군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시설공원사업소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여기에 보훈회관 육아지원종합센터 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과 문화체육센터 장애인체육관 등 체육시설, 로컬푸드직매장 농가레스토랑 공용주차장 등도 조성한다.김춘식 경제안전국장은 삼봉 공공주택지구에는 공공기관과 문화체육시설 생활편익시설 등을 충분히 확충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자족기능과 정주기능을 갖춘 완주군의 신중심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완주 이산모자원 오세현 원장이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오세현 원장은 지난 1969년부터 47년여 동안 이산애육원과 이산농축직업기술보도소 이산모자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산모자원도 이날 2016년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받았다. 오세현 원장은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이산모자원이 지역사회 내에서 한부모 가족복지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 신체장애인협회(지부장 심동택)는 7일 삼례문화체육센터에서 700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문화행사 한마당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과 신나는 장애인의 삶을 위한 강연, 각 분회별 장기자랑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심동택 지부장은 “이번 가족문화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들이 문화적인 삶의 질을 높여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 노사는 7일 2016 희망월드컵에 참가한 케냐 청소년축구팀을 후원했다.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이날 케냐 청소년축구팀이 우리나라에 체류하는 기간 동안 필요한 경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성금 300만원을 후원했다.또 공장을 방문한 청소년들에게 홍보관 관람과 생산과정 견학을 통해 자동차 연구개발 생산 미래차 설계 등 전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완주군의 출생아수가 지난 3년새 꾸준히 늘어나면서 도내에서 4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완주군에 따르면 통계청의 2015년 출생 통계와 행정자치부의 지자체 출산율 제고방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완주군 출생아수는 902명으로 지난 2013년 812명, 2014년 797명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이는 지난해 전주시 5431명, 군산시 2479명, 익산시 2325명에 이어 도내 4번째를 기록했으며 시지역인 정읍시 729명, 남원시 531명, 김제시 479명보다 많았다.또 한 여성이 가임기간(15~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도 완주군은 지난 2013년 1.612명, 2014년 1.577명에서 2015년 1.697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전국 및 전북지역 평균수치를 훨씬 웃도는 것이다.완주군은 지난해부터 2015년부터 369 보육프로젝트로 출산장려금을 상향조정하고 산후조리 건강 프로젝트와 영양플러스사업 해피맘 파워맘 출산교실 등 다양한 출산정책을 시행하고 있다.특히 셋째 아이 이상 출산시 장려금을 종전 15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대폭 늘렸고 첫째 아이 출산시 30만원, 둘째 아이 출산시 70만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원하며 6세부터 9세까지의 셋째아이부터는 월 10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하고 있다.박현선 완주보건소장은 완주군의 출생아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은 369 보육 프로젝트 등 다양한 출산보육정책을 추진한데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성이 당당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완주군을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지부장 이남균)는 6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돈육 750㎏(500만원 상당)을 완주군에 기탁했다. 군은 이날 전달받은 돈육을 사회복지시설 29개소와 어려운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사)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는 양돈 농가 30여명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3100만원 상당의 돈육을 후원했다.
완주군 종합민원실이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민원실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와 민원실 시설·환경, 민원시책, 민원제도 개선 등 5개 심사지표를 측정해 선정했으며 완주군 민원실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완주군은 그동안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안내 자원봉사자 도우미 운영과 매주 수요일 건축사와 공인중개사가 저소득층 대상으로 무료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공무원 친절교육과 고객전용공간인 북 카페, 열린상담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시상은 오는 11월 24일에 2016년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 때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인증패 전달과 정부표창이 주어질 계획이다.송양권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군민이 감동하는 민원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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