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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시책개발기획단 공무원 30여명이 7일 완주군을 방문, 도시재생과 농업정책 등 우수 정책사례 현장 견학행사를 가졌다.이들은 이날 완주 로컬푸드와 도시재생 일자리정책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데 이어 삼례문화예술촌과 지역경제순환센터 용진 로컬푸드직매장 등을 둘러봤다.이재혁 칠곡군 기획팀장은 사람 중심과 문화 중심의 도시재생 사업을 펼치는 삼례문화예술촌을 비롯 대한민국 로컬푸드 1번지인 완주 로컬푸드 성공사례를 칠곡군 정책개발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7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로컬푸드 가공공동체와 소통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로컬푸드 가공공동체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가공판매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치단체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공동체 회원들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고 재배한 농산물 가공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농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박성일 군수는 “올바른 가공 먹거리가 완주군의 얼굴인 만큼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완주군 로컬푸드 가공공동체는 현재 3곳으로 반찬류를 생산하는 영농법인 농가의 부엌과 가공식품협동조합, 제과제빵업체인 줌마뜨레가 있다.
제5회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기간 진행한 SNS 현장 이벤트 행사가 젊은 층에게 축제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 축제 참여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와일드푸드축제 기간 동안 SNS 현장 이벤트를 벌인 결과 모두 500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여했다.SNS 현장 이벤트는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이 와일드나라 등 주요 장소를 돌아다니며 4장 이상의 사진을 찍어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에 올리면 주사위를 돌려 상품권을 받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 이 기간 SNS 현장 이벤트에 총 500명을 넘는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210여명이 상품권을 받았다.
완주군은 농업인들의 농업경쟁력 강화와 소득 향상을 위해 농촌소득지원자금을 저리로 지원한다.군에 따르면 완주군에 주소 및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하고 사업수행 능력과 총 사업비의 30% 이상 자부담 능력이 있는 농가나 영농 법인을 대상으로 농촌소득지원자금을 융자 지원한다.농가가 부담하는 융자이율은 연 1%이며 상환기간은 1년 거치 2년 균분상환에서 최대 1년 거치 5년 균분상환하게 된다. 융자지원 한도액은 시설자금의 경우 개인농가 5000만원, 농업법인 2억원 이하이며 운영자금의 경우 개인농가 2000만원, 농업법인 5000만원 이하다.융자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며 신청자 중 읍·면장의 추천과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11월 중 융자대상자를 선정한다.완주군은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116농가에 모두 25억원의 농촌 소득지원자금을 지원했다.
완주군(군수 박성일)과 인트리협동조합(대표이사 장두열)은 5일 군청 회의실에서 가구지원 나눔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완주군과 인트리협동조합은 완주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가구지원과 나눔교육 재능기부활동 공동사업 발굴 등을 상호 협력해 추진하게 된다.지난 2014년 설립된 인트리협동조합은 원목 장난감 제작과 교육 목공 배달프로그램, 생활목공반 운영, 방과 후 강사육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완주군은 그동안 마을 공동소득 창출에 중점을 둔 마을사업에서 공동체 문화형성을 위한 2단계 마을사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완주군에 따르면 소득창출에 역점을 둔 마을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2단계로 2016년부터 매년 10개 마을씩을 선정, 주민공동체 문화형성을 위한 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군은 이를 위해 올 하반기 2단계 마을사업 수요조사에 나서 대상마을 10곳을 선정하고 주민이 행복한 완전한 마을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군은 특히 2단계 마을사업은 마을의 자발성과 민주적 절차에 기초해 전통과 교육 환경 예술 복지 등 사업 영역에 경계가 없이 주민이 공통으로 원하는 일과 하고 싶은 공동체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이 같은 마을사업의 방향 전환은 그동안 마을공동체 사업이 추진인력 부재와 보조금에 대한 지나친 의존, 공동체 의식 부족, 사업지속성에 대한 문제 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여기에 마을사업 추진과정에서 주민간 갈등에 따른 사업장 휴업 문제 등도 드러남에 따라 올해부터 현장분석과 성과평가를 통해 문제사업장을 과감히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군은 이에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중심의 기존 마을공동체 사업은 지속적으로 내실있게 추진하되 공동체 복원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공동문화형 마을공동체 사업을 도입, 추진키로 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군정의 최종 목표는 주민 행복에 있는 만큼 소득창출 뿐 아니라 주민공동체 문화형성에 중점을 둔 마을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5일 군청 1층 문화강좌실에서 2015년도 지방공무원 공채시험에 합격한 23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이번 임용식에는 신규 임용자 가족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임용 공무원들이 직접 작성한 손 편지로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선배 공무원들이 환영의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공직자로서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사명감을 갖고 능동적 마인드로 창의적인 행정을 추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대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과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은 5일 완주경찰서장실에서 범죄피해자 피해회복을 위한 온(溫)더하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온더하기 프로그램은 경찰이 올해 창경 70주년을 맞아 범죄피해자 보호원년의 해로 정하고 범죄피해자 피해회복을 위해 경찰과 지역 기업이 연대해 경제적 지원과 피해자의 안정된 사회정착에 기여하기 마련한 행사다.현대차 전주공장은 이날 300만원의 기부금을 완주경찰서에 전달하고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최원석 완주경찰서장은 “범죄 피해자보호활동과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해 범죄 피해자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범죄 피해자 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5회 완주 와일드푸드축제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펄떡이는 야생의 추억을 주제로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 완주 와일드푸드축제는 천렵과 화덕체험 등이 가족단위 체험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사흘간 21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도내 대표적인 푸드체험축제로 자리매김했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동안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이 펼쳐진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에 모두 21만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추산했다.특히 올해에는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물고기 잡기체험과 화덕구이 행사장을 확대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메인이벤트인 감자삼굿과 황토진흙닭구이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았다. 어머니 손맛을 그대로 재현한 완주 13개 마을 대표밥상은 체험객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전달했으며 메뚜기와 개구리튀김 꿀벌애벌레부침개 갈색거저리 등 와일드음식은 쿠킹쇼를 통해 새로운 먹거리로서 부각됐다.또한 자연휴양림에서만 펼쳐졌던 축제장을 고산읍내까지 확대하고 고산시장 입구에 축제상징물인 장작불 아치를 설치한 것도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여기에 전주역과 전주한옥마을 삼례문화예술촌 등과 연계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 도시 관광객들에 편의를 제공하고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군청 등지에 주차장을 대폭 확대한 것도 축제의 성공요인으로 꼽혔다.가족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최정원씨(38)는 추석 때 고항을 찾아 와일드푸드 축제 소식을 듣고 아이들과 같이 와서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아 구워먹으면서 어릴적 기억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즐거웠다고 전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 와일드푸드축제는 야생의 추억을 되찾아주는 축제의 장이라면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 좋은 추억을 남기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완주 상관면 지역 등에 오는 11월부터 도시가스가 공급된다.완주군에 따르면 도시근교 가스배관 설치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완주 상관 지큐빌아파트 826세대와 주변 지역 1048세대와 봉동읍 추동마을 88세대, 삼례 원후정 등 4개 마을 450세대 등 모두 1586세대에 도시가스가 공급된다. 군은 또 상관면 지큐빌 아파트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이후 면 소재지권 단독주택에 대해서도 도시가스를 공급할 방침이다.유형수 일자리경제과장은 “도시가스를 공급하면 주민 연료비 부담 경감은 물론 에너지 복지향상도 도모할 수 있는 만큼 오는 2020년까지 군지역 도시가스 공급률을 50%까지 올리겠다”고 전했다.
야생의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가득한 제5회 완주 와일드푸드축제가 2일 막이 오른다.오는 4일까지 완주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는 완주 와일드푸드축제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해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재미와 추억, 향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펄떡이는 야생의 추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선 먹거리 메뉴의 퓨전화를 통해 기존 메뚜기나 개구리튀김, 꿀벌애벌레 등에 한정됐던 와일드푸드를 메뚜기 도넛과 와일드 피자 벌집범벅 샐러드 벌집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와일드 요리를 맛 볼 수 있다.여기에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체험행사로 시랑천에서 직접 잡은 물고기와 채소를 꼬치에 끼워 화덕에서 구워먹는 화덕체험을 비롯 향어와 송어를 맨손 또는 족대로 잡는 천렵과 족대체험, 볏집 미끄럼틀 모래놀이터 통나무놀이터 등 자연 놀이터인 와일드놀이터가 운영된다.행사 첫날인 2일 오후 6시부터 열리는 개막공연에는 인기가수 혜은이와 전영록 남궁옥분 등 스타들이 함께하는 추억 콘서트가 열리며 4일 오후 5시에 진행되는 폐막공연 소통, 완통 콘서트에서는 티벳 가요와 베트남 악기 말레이시아 춤 등 아시아 민속 악기와 공연 등도 펼쳐진다.완주군은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전주역과 전주한옥마을 완주군청 삼례문화예술촌 고산시장 등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올해 와일드푸드축제는 가족들이 함께 눈과 귀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이색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했다고 들고 펄떡이는 야생의 재미가 가득한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에서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지역농협과 협약을 통해 내년 4월부터 벼 재배농가에 대해 농업인 월급제를 시행한다.완주군과 삼례·봉동·용진·이서·고산 등 지역 5개 농협은 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농업인 월급제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군와 지역 5개농협은 이에 따라 내년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매월 30만에서 100만원까지 벼 재배농민에게 월급을 지급한다.농업인에 지급되는 월급은 가을에 일시금으로 지급받는 농협 자체 수매대금의 60%를 매월 월급개념으로 나누어 지급받는 것으로 이에 따른 이자와 금융자금을 군비로 지원하게 된다.군은 이를 위해 전국에서 처음을 ‘완주군 농업인 월급제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월급제를 원하는 농업인은 내년 초 신청하면 된다.
박성일 완주군수와 고양수 한국수자원공사 전북본부장은 1일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물 복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완주 비봉면과 운주면 주민들에게 광역상수도 공급을 위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공급관로를 활용하기로 함에 따라 상수도 사업비 22억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또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화산·경천면 지방상수도 공급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박성일 군수는 “물 소외지역 주민을 위한 물 복지 향상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방상수도 공급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군수 박성일)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는 지난 30일 완주지역 빈곤아동 발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완주지역 내 빈곤가정 어린이의 긴급지원과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상호 연계 및 서비스 제공, 후원 성금 개발 및 연계 추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또 빈곤 아동에 대한 정기후원과 공부방 리모델링 등 주거개선사업, 장학금 등 특별후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12월말까지 공동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는 그동안 완주지역 어린이 400여명에게 지난 3년간 3억5000만원을 후원했다.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성일)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총재 정준모)는 지난 30일 완주군청에서 지역 초등학생들의 수학 능력 향상을 위해 수학 분수교구 전달식을 가졌다.이번에 지원한 수학 분수교구는 학생들이 수학과목과 친해질 수 있도록 암기위주의 학습이 아닌 수학의 다양한 개념들을 스스로 보고 듣고 체험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을 기대된다.
완주군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는 2015 완주와일드푸드 축제장을 찾아오는 시민들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한다.축제장 셔틀버스는 전주역과 전주종합경기장(20분 간격), 전주한옥마을(1시간 간격), 삼례예술촌, 고산시장, 고산초교 노선으로 운행된다.또 올해는 군청사 주차장을 축제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셔틀버스를 20분 간격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소병주 문화관광과장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올 수 있도록 전주와 완주 지역에 주차장과 셔틀버스 운영을 확대하는 만큼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센터 내에 농업인정보화교육장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농업인정보화교육장은 78㎡ 규모로 컴퓨터 21대와 첨단 교육장비를 구축하고 수준별 맞춤형 정보화 교육프로그램을 집중 운영, IT농업을 실현하는 스마트 농업인을 육성할 계획이다.한편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전북도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 제5회 전북농업인정보화경진대회에서 단체전 화합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었다.
완주군은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산물벼)을 11월 14일까지 지역 3개 RPC를 통해 매입한다.또 건조벼(포대 톤백)는 10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읍·면 정부양곡 보관창고에서 수매를 실시한다. 벼 매입 품종은 신동진 새누리 2종이며 매입량은 9만430포대(40㎏)로 지난해보다 2720포대가 줄었다. 이 가운데 건조벼가 7만4258포대, 산물벼가 1만6172포대다. 올해 공공비축 쌀 매입가격은 수확기인 10~12월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되며 벼 출하 농가에게 매입 현장에서 우선지급금이 지급된 후 매입가격이 확정되는 내년 1월에 나머지 차액이 지급된다. 한편 지난해 2014년산 1등급 수매가격은(40kg) 건조벼 5만7740원, 산물벼5만6890원이 지급됐다.
완주군이 한국환경공단에서 주최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전국 자치단체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사한 결과, 완주 소양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처리 효율개선 및 최적운영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종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생활 하수를 깨끗한 물로 재활용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효율적인 처리로 하수처리비용을 절감하게 됐으며 군민들에게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기업유치와 귀농귀촌 활성화 등에 힘입어 차량등록 대수가 급증하고 있다.완주군에 따르면 올 8월말 현재 차량등록 대수는 자동차 4만7470대와 건설기계 1247대 등 모두 4만8717대다. 이는 완주군민 1.91명당 1대, 1가구당 1.23대꼴이다.완주군은 이 같은 추세대로라면 올 연말 차량등록 대수가 5만대가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완주군의 차랑등록 대수 증가율은 지난 2014년 8%에 이어 올들어서도 8월말까지 2629대가 늘어나 6%의 증가율을 보였다.도내 차량등록 대수 증가율은 올들어 8월말까지 3%이며 전주시와 군산시가 각각 3%, 익산시 2%에 그쳤다.이처럼 완주군 차량등록 대수가 급증하는 것은 기업 유치와 농업농촌 융성정책에 따른 귀농귀촌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에 따라 도내 시지역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이재문 건설교통과장은 완주지역 차량등록이 급증함에 따라 친절하고 빠른 서비스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차량등록 서비스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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