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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전주공장(공장장 김구한)이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하이트 병맥주를 이용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완주군과 하이트진로(주)에 따르면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제5회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홍보를 위해 전주공장에서 생산되는 하이트 병맥주 70만병에 축제 홍보 보조라벨을 부착해 휴가철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김구한 공장장은 “지난 1989년부터 가동된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이 전북 도민과 완주군민들의 사랑 속에 전북의 대표적 향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지역 축제 홍보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24일 생활보장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고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정기회의에선 새로 위촉된 위원 1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가족관계 해체상태 및 부양기피가구 보장결정, 소위원회 수급권자 개별가구 사전심의안 보고 등 4개 안건을 처리했다. 위원회는 또 가족관계 해체상태로 가족기능을 상실한 16가구 24명을 지원대상자로 선정, 지원하기로 했다.
완주군과 전북현대모터스FC가 오는 26일 수원 삼성과의 홈 경기를 맞아 완주군의 날을 지정, 운영한다.이날 완주군의 날 행사에서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정성모 군의회 의장이 경기 전 시축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하프타임 때에 최강희 감독과 이동국 선수에게 명예군민증 수여와 함께 박성일 완주군수의 전북현대 모터스 FC 명예홍보대사 위촉식도 갖는다.완주군과 전북현대는 완주군의 날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각종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연고의 프로 스포츠가 자리잡는데 함께 힘을 모을 계획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이탈리아의 SSC 나폴리 구단이 나폴리 시민의 열렬한 응원 덕택에 유럽 명문 구단으로 자리잡은 것처럼 이번 완주군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더 좋은 성적을 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에 어린이 야외수영장이 23일 문을 열었다.오는 8월 30일까지 운영되는 야외수영장은 400㎡ 규모로 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수영장 시설과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수영장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장 120cm 이하 어린이가 이용 가능하도록 지어졌으며 7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입장 가능하다. 개장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일이다.
완주 동상초등학교(교장 장명순)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지역 주민들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책 마실 캠프를 열었다. 어르신 책 마실 캠프는 동상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평생 살아온 삶의 이야기와 기억들을 풀어내는 삶의 이야기 쓰기와 내 이름 석자로 그려본 그림, 동상초 사진 동아리 아이들의 어르신들의 인물 사진찍기 등으로 진행됐다.아이들 책 마실 캠프는 출판전문강사의 지도를 통해 책을 제작하는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제작한 주민들 작품은 가을 예술제행사 때 학생들 작품과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은 지난 21일 고산초등학교 4·5·6학년 학생 43여명을 대상으로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게임들을 통해 경제와 금융에 대한 이해, 올바른 용돈 관리 등 흥미를 실습과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모두레는 함께를 뜻하는 모두와 상부상조 정신을 뜻하는 두레의 합성어로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을 통해 농촌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경제와 금융의 중요성과 두레정신과 협동조합의 이미를 전달하는 교육이다.국영석 조합장은 “어린이들이 금융과 경제에 대해 잘 이해하고 올바른 소비생활을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금융교실을 마련했다”고 말하였다.
완주군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희망제작소 이원재 소장과 연구원, 완주군 정책팀 등과 함께 현장 탐방과 함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첫날 현장 탐방은 완주 구이에 있는 대한민국 술박물관과 완주 로컬푸드스테이션, 용진 도계마을을 방문한데 이어 완주군 정책포럼에 함께 참여해 다양한 완주 발전정책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또 삼례문화예술촌과 비비정 만경강으로 이어지는 만경강 길 위의 현장포럼을 진행하면서 새만금 상류인 만경강의 생태자원과 예술촌과 비비정 주변의 삼례 역사자원화에 대한 조언을 청취했다.특히 정책워크숍에서는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뉴 정책 아젠다 토론을 주제로 완주군이 고민하고 있는 2단계 사회적경제 육성 방향과 2단계 마을공동체 콘텐츠 육성, 사람중심의 도시재생 1번지 만들기, 생태와 문화자원 콘텐츠 발굴 육성, 완주 정책아카데미 운영 등에 대한 토론도 진행했다.이원재 소장은 완주군은 다양한 시설과 풍부한 자원을 갖추고 있어 잠재력이 무한하다고 들고 이 같은 인적 물적자원을 활용과 함께 사람중심의 콘텐츠 발굴 육성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그동안 다양한 정책시도를 통해 로컬푸드와 마을공동체 사회적 경제의 1단계 모델을 완성해왔다면서 앞으로 새로운 2단계 성공신화를 만들기 위해 주민과 중간 지원조직, 전문가들과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2015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 캐릭터로 ‘펄떡이’를 선정했다.와일드푸드 축제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할 ‘펄떡이’는 펄떡펄떡 뛰어다니며 야생의 추억을 즐기자는 뜻으로 축제의 성격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이번 캐릭터 이름 공모에서는 펄떡이 외에 으뜸이, 야생이, 거식이, 완돌이, 와푸 등 5점이 우수작 및 장려작으로 뽑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22일 기획재정부를 방문, 300억원 규모의 상용차 전장테크노밸리 종합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박 군수는 또 서부내륙권 광역 관광개발계획에 포함된 삼례 삼색마을 조성사업 311억원에 대한 필요성도 건의했다.상용차 전장테크노밸리 종합지원센터 구축사업은 전국 상용차 생산의 94%를 차지하고 있는 전북도의 상용차 산업의 고도화 및 선진 기업들에 독점된 전장부품 분야에서 경쟁할 수 있는 신성장 전략사업이다.박성일 군수는 “기재부 2차 국가예산 심의와 8월 말까지 진행되는 최종 심의단계까지 지역 현안사업비 반영이 필수적인 만큼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립 중앙도서관에 웹툰창작체험관(Web toon Lab)이 조성된다.완주군은 2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한 웹툰창작체험관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군은 이에 중앙도서관에서 완주 웹툰창작 상상공작소를 설치 운영하며 만화나 웹툰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 기회와 창작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김영숙 교육지원과장은 도서관이 단순히 책만 읽는 공간에 그치지 않고 창의소재 개발과 콘텐츠 창작기관으로서 미래를 선도하는 창조교육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산업 활성화와 도시마케팅, 농업발전 전략 마련에 나섰다.완주군은 21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학계와 지역전문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완주군 지역발전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완주군이 인구 10만 시대, 15만 비전을 준비하기 위한 정책 현안과 쟁점을 주제로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해나가기 위해 마련했다.양시영 전북대 교수는 이날 ‘완주군 산업현황 및 산업육성 제언’을 통해 완주군이 개척자와 같은 퍼스트 펭귄(First Penguin)이 되기 위한 산업기반 구축사업과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지역특성을 반영한 연구혁신체제 구축방안 등을 제시했다.이어 ‘완주군 도시마케팅 방안’ 주제 발표에 나선 황태규 우석대 교수는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의 지식기반을 견고하게 하는 트라이앵글과 문화예술의 흥취가 있는 기업이 있는 도시, 전국 최초로 시빌미니멈(Civil minumum) 계획 수립을 통한 완주인미니멈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이승형 삼농연구소 소장은 ‘완주군 농업발전 전략’ 주제 발표에서 “전북혁신도시의 농업생명 허브와 전북연구개발특구 국가식품클러스터 골든시드 프로젝트 등이 완주 농업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를 활용한 농업과 연관된 전후방산업 육성을 통한 발전전략 수립을 주문했다.완주군은 앞으로 혁신도시(이서)와 첨단산업도시(봉동), 생태관광도시(고산 지역), 힐링·휴양도시(구이 상관) 등 지역별 현안과 군정현안에 대해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하는 지역발전 정책포럼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발전 정책포럼과 같은 지적 모둠의 장에서 논의되는 소중한 의견을 담아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21일 전주 청소년 꿈키움센터에서 제16기 명예경찰소년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키움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선 명예경찰소년단원들이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 이어 직접 법복을 입고 검사와 판사역할을 맡아 재판을 진행하는 법정체험과 전통 예절체험 시간 등을 가졌다.권혜원 학생(봉성초 6학년)은 “전통예절 체험을 통해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스스로 꿈을 키우고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전국 기초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추진하는 완주군민 복지기준선 설정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완주군은 20일 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박성일 군수와 정책자문위원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6기 공약사항인 완주군민 복지기준선 설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전주비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실행계획 보고에 이어 참여자 토론 및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보고회에선 노인 장애인 아동 등의 돌봄에 대한 최저선과 적정선을 도출하기 위한 완주군민 복지욕구 및 지역특성 파악과 지역별 가구별 생활비 수준을 고려한 소득보장과 돌봄기준 결정, 복지기준선 실행을 위한 평가지표 마련 등에 대해 협의를 가졌다.군은 또 효율적 추진을 위한 정책자문위원회 및 TF팀 활동은 물론 복지시설,기관 관계자 간담회, 완주군 홈페이지 배너 운영을 통해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관련 용역은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복지기준선이 마련되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군민 복지기준선 설정으로 군민이면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지난 17일 완주군청 중회의실에서 농작물 신품종과 신기술 등 연구개발 성과의 현장 확산 및 6차 산업화 기반조성에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임상종 국립식량과학원장 지역농업인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해 식량작물 품질향상 기술보급 및 공동 협력사업 추진, 식량작물 분야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정보 교류 등 양 기관이 보유한 인력 풀 활용을 통해 현안 해결에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식량작물의 신품종과 신기술의 메카인 국립식량과학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농업인의 소득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임상종 국립식량과학원장은 앞으로 완주군과 다양한 농작물 신품종의 연구개발과 농업의 6차 산업화에 협력해 농생명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완주군 삼례읍(읍장 유신봉)은 지난 17일 삼례문화예술촌지킴이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삼례문화예술촌 지킴이 봉사단은 지역주민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삼례문화예술촌의 각종 행사 참여·지원은 물론 주민참여 유도와 홍보활동, 주변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유신봉 삼례읍장은 “지역민이 주도하는 주민 공동체 조직으로 문화예술촌은 물론 문화예술의 도시 삼례의 진면목을 알리는 데 주도적 역할이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완주군의회는 1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윤수봉 의원(삼례·이서)을 선임하는 등 예산결산위원회를 구성하고 집행부에서 제안한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6129억원에 대한 심사작업에 들어갔다.윤수봉 위원장은 추경 예산 심사와 관련 “추경 예산편성 과정에서 절차 이행여부와 법적 근거에 의한 편성 여부를 꼼꼼히 따지고 각종 보조금사업에 선심성 또는 전시성 여부를 가려내 예산의 효율성과 합목적성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윤 위원장은 이어 “불요불급한 부문은 과감히 삭감해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자로서 군민들의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제5회 농식품가공 및 아이디어 제품 콘테스트’에 참가하기 위한 우수 농식품 및 아이디어를 이달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농식품 가공품은 이미 생산·판매중인 가공품이 출품 대상이며 아이디어 가공제품은 현재 개발 중인 가공품이 해당된다.
아프리카 우간다와 모잠비크 에티오피아 르완다 등 4개국 농업 및 여성관련 공무원 16명은 16일 완주군 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유대근 우석대교수)를 찾아 로컬푸드 성공사례 등을 벤치마킹했다.KOIKA 후원으로 숙명여대 아태여성정보통신원에서 진행하는 아프리카 농촌여성 경제력 강화 한국연수과정에 참여한 이들은 완주공동체지원센터에서 커뮤니티비즈니스를 통한 농촌의 지역개발사례를 청취 후 완주군의 마을기업과 마을만들기 사회적 기업 로컬푸드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농업 농촌 성공사례를 견학했다.
완주군이 민선6기 들어 추진한 완주문화재단이 추진위원과 이사 선임 등이 졸속으로 추진된데다 전문성과 정체성이 결여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완주군의회 이인숙 의원(비례대표)은 15일 열린 제206회 1차 정례회에서 군정질문을 통해 완주문화재단 설립 과정과 추진위원 운영 문제, 이사진 전문성 결여 및 범죄전력자 선임 문제, 정체성 확립 방안 등을 따져 물었다.이 의원은 먼저 잡음과 엉터리로 점철된 완주문화재단은 과연 완주군민을 위한 재단이냐고 묻고 추진위원과 이사진에 일부 자격미달 인사 선임과 전문성과 노하우가 결여된 인사들로 구성된 문화재단이 지역 문화발전과 국가 문화시책사업을 제대로 꾸려 나갈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질타했다.이 의원은 특히 완주지역에 산재한 삼례 문화예술촌과 소양 풍류학교, 구이 술테마박물관 등 각종 문화시설을 문화재단으로 통합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실정이라고 들고 막대한 예산만 축내는 소수 몇 사람만을 위한 재단을 만들지 말고 완주군 전체를 아우르는 문화재단을 만들어야 제대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다고 주문했다.이 의원은 이어 문화재단 인건비가 타 시군에 비해 과도하게 많은데다 상임이사와 사무국장 팀장 등 인적 구성요소도 애초 문화재단 설립 조례안과 어긋난다면서 원칙과 절차를 무시한 졸속 추진을 중단하고 설립 취지에 맞게 추진하라고 촉구했다.이에 대해 박성일 군수는 결격사유가 있는 이사에 대해 사전에 파악하지 못한 점은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들고 앞으로 이사 정원을 확대해 전문가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박 군수는 또 인건비를 비롯한 조례와 정관의 불일치 부분은 의회와 협의하여 수정 하겠다고 약속했다.
제11회 성인문해학습자 편지쓰기 대회에서 완주군 문해학습자 7명이 장려상과 늘 배움상을 수상했다.한국문해교육협회가 주최한 올해 편지쓰기 행사에는 전국 275개 기관에서 627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비 및 본선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완주군에서는 문해 1단계 과정에서 소양면 신교마을 변이순씨(74) 등 7명이 장려상과 늘 배움상을 받았다. 완주군은 지난 2011년부터 찾아가는 어울문해마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4개소, 320여명의 학습자들이 문해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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