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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장안마을 '산촌생태마을'로 탈바꿈

장수 계남면 장안마을이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농촌의 편안함이 어우러진 산촌생태마을로 탈바꿈했다.장안마을은 지난 11일 장재영 장수군수를 비롯해 김명수 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장, 김동수 계남면장, 각 기관·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안마을 산촌 휴양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도깨비 마을로 잘 알려진 장안마을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장안산이 위치해 있다. 특히 장안문화예술촌에서는 매년 장안산 도깨비 축제가 열려 농촌체험마을로 각광받고 있다.또한 인근 장계면 궁양리 일원에 장수골프장이 조성될 예정으로 농촌 체험과 산악레저가 어우러진 산촌마을로써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이에 군은 장안마을을 산림자원과 어우러진 산촌생태마을로 조성키로 하고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에 걸쳐 사업비 15억원을 투입, 하천정비, 진입로 정비, 소득원 도로포장사업을 완료하는 등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산림문화회관, 쉼터, 물놀이장, 산촌 휴양관 5동, 화장실, 표고버섯재배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마무리했다.장재영 군수는 "산촌종합개발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농외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며 "전국 최고의 잘사는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장수군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연계해 마을의 자원발굴과 소득원 개발에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장수
  • 정익수
  • 2008.07.14 23:02

[민선 4기 출범 2년] 한우·사과 명품화 잘사는 농업도시로

장수군 민선4기가 출범한지 2년이 지났다.지난 민선 3기 동안 '농업중심도시'를 표방하며 고품질 안심농산물 생산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농업생산기반조성에 역점을 두고 각종 사업을 추진해 온 장재영 군수.장 군수는 민선 3기에 이어 민선 4기 2년동안 농가경영개선을 통한 농가소득증대에 주력, 소득 안정화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해왔다.5·3프로젝트 정착과 함께 돈버는 농촌, 잘사는 장수로 거듭나고 있는 장수군의 민선4기 전반기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군정계획을 점검한다.▲ 5·3프로젝트 정착과 부농의 꿈 실현장수군은 민선4기 2년 동안 개방화 시대에 맞서 농업 경영 안정화를 위해 소득작목육성지원, 지역순환농업, 과수명품화와 한우클러스터사업, 유전자뱅크사업 등 다양한 농업정책을 추진, 산간오지에 불과했던 장수를 농업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최대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5·3프로젝트는 5000만원 이상 소득농가 3000호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축산과 경종농업을 보완한 통합관리시스템으로 정착되면서 장수군이 잘사는 농촌으로 거듭나고 있다.그동안 참여 농가별, 작목반별 개별농가 관리카드를 작성해 농가별, 품목별 경영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효율적인 농가 소득관리 위해 보조사업 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 농업관련 각종 보조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해왔다.2008년 6월말 현재 234개작목반 1683명이 5·3프로젝트에 참여, 이 중 305농가가 1년여 만에 5000만원 이상의 순 소득을 올리며 부농의 꿈을 현실화하고 있다.장재영 군수는 2010년까지 5000만원 이상 소득 농가를 3000농가 이상으로 육성하고 5·3프로젝트 참여농가가 고소득을 창출하는 부농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내륙 최고의 말 중심지 기반 마련장수군은 지난해 익산~장수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3개의 국도와 3개의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접근성이 용이한 이점을 살려 내륙 최고의 말 산업 중심지이자 천혜의 자연친화적 관광도시로 떠오르고 있다.이달 말 준공식을 앞두고 있는 장수승마장은 천천면 월곡리 일대 5만500평에 총사업비 170억원을 투입, 실내마장 1동과 실외마장 1면, 보조마장 1면, 120실 규모의 마방 4동과 900석 정도의 관람석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로 올 3월 제20회 춘계전국승마대회를 시작으로 제21회 하계전국승마대회와 제44회 한일승마대회를 성공리에 치러냈다.장수군은 그 동안 한국마사고등학교 유치, 경주마육성목장, 장수승마장 조성 등 말 관련 사업들을 순차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하며 대한민국 내륙 최고의 말 중심지로서 위상을 갖춰나가고 있다.경주마육성목장, 장수승마장이 완공된 데 이어 뜬봉샘 생태공원조성사업, 골프장 건설 등 지역시설과 관광자원이 연계된 웰빙복합레저산업 인프라가 구축되면 문화관광도시로써 지역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누리전당 개관민선 4기출범과 함께 장수군민들의 생활양식에도 많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지난해 10월 전시문화공연과 체육시설 등이 갖춰진 복합체육문화공간인 한누리전당이 개관됨에 따라 여가행태가 달라졌다.아침저녁으로 수영, 헬스, 배드민턴, 탁구, 요가, 스포츠댄스 등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덩달아 생활체육 동호회도 활성화되고 있다.장수읍 의암공원 내에 위치한 한누리 전당은 총 사업비 151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으로 부지면적 9310㎡, 연면적 7751㎡에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이며 산디관, 너울관, 가람관 등 3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이곳에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이면 무료영화를 상영하고 오페라, 인형극 등 수준 높은 문화공연과 전시회, 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와 공연을 유치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농간 문화격차를 최소화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장수군을 만들어가고 있다.▲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 성공 개최장수군은 지난해 장수를 대표하는 붉은 농축산물을 가지고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를 성공리에 개최했다.'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는 맑고 깨끗한 청정자연의 장수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과 따뜻한 가슴과 뜨거운 열정을 지닌 장수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웰빙 축제다.올해도 추석을 앞두고 9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장수군 일원에서 축제가 펼쳐진다.장수군은 축제를 통해 최적의 자연환경에서 농부의 소중한 정성이 만들어 낸 최고의 농축산물을 알리고 일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열정의 장수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돌아오는 농촌 기반 조성장수군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1년까지 장수읍 두산리 일대 3만2000㎡에 장수농공단지를 조성하고 장수사랑상품권을 발행, 연간 1억원 이상의 판매효과를 거두고 있다.앞으로 애향교육진흥재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명문화학교 육성 등 향토인재육성정책을 마련, 우수인재 외부유출을 막고 귀농자 마을조성 등 돌아오는 농촌, 지속가능한 장수를 만들어갈 계획이다.민선 4기, '보람을 이루는 경영행정', '모두가 잘사는 농업복지', '특성을 살리는 문화관광'을 군정방침으로 삼고 '세계 최고의 농업?건강 중심도시 장수'를 만들기에 박차를 가해 온 장수군.앞으로 남은 2년 동안 강열한 에너지가 살아있는 행복한 건강도시로써의 장수군 제2의 도약을 기대해본다.

  • 장수
  • 정익수
  • 2008.07.10 23:02

한글학자 정인승선생 추모 제례 봉행식

한글학자 건재 정인승 선생 추모 제례봉행식이 7일 장수 계북면 양악리 건재 정인승 기념관내 사당에서 거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장재영 군수와 김대일 전주보훈지청장, 김홍기 군의장, 박용덕 기념사업회장, 류정용 군농협지부장, 임병수·오재만 군의원, 김창수 장수농협조합장, 박성근 장계농협조합장, 신운철 계북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 한글을 통해 민족의 얼과 혼을 지켜낸 정인승 선생의 숭고한 업적과 정신을 기렸다.추모제례 봉행식은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우리말 연구와 보급에 일생을 바쳤던 애국지사이자 한글학자인 정인승 박사의 업적을 기리고 숭고한 뜻을 기념하기 위한 제례의식으로 초헌 장재영 군수, 아헌 김홍기 군의장 , 종헌 김흥중 계북초교장 순으로 진행됐다.1897년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에서 태어난 건재 정인승 선생은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한 뒤 35년간의 교직생활을 통해 한글연구에 몰두했으며, 1942년 10월 조선어학회 운동에 연루돼 옥고를 치렀다.생전 저서로는 한글강화, 표준중등말본, 표준고등말본 등이 있으며 건국공로훈장 국민장,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이에 장수군은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5년 6월 14여억원을 투자해 기념관과 사당을 건립했다.

  • 장수
  • 정익수
  • 2008.07.0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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