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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저가 메리트로 매수·보유, 반등 노려야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미국·유럽 경기침체 우려에 대한 불안심리와 미국발 훈풍에 대한 기대감이 뒤섞이며 전주대비 34.07포인트(1.95%)상승한 1778.95포인트로 마감했다. 낙폭이 과했다는 인식에다 2월 이래 지속돼 온 리비아사태 종결에 따른 기대감에 4% 가까이 급반등하기도 했지만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경기부양을 시사하는 발언을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며 시장은 강보합세를 이어갔다.수급별로 보면 한 주간 투신을 비롯한 기관이 9173억원을 순매수하며 코스피지수를 지탱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257억원과 3429억원을 순매도하며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모습이 확연했다.기관은 삼성전자, 기아차, 현대차, 하이닉스 등 IT, 자동차 업종의 대표주들과 KT&G, SK텔레콤, KT 등 고배당주로 꼽히는 내수업종들도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에 이름을 올렸다.반면 메리츠화재, 삼성증권, 삼성SDI, 롯데쇼핑, LG화학, 두산인프라코어 등 순매도했다.외국인은 LG화학, OCI, 금호석유와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업종에서 주로 순매수했다. 이마트, KB금융, 롯데쇼핑 등 내수주도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외국인은 삼성물산, KT&G, SK텔레콤, LG생활건강, 현대중공업 등은 순매도했다.최근 급락장세에서 코스피지수 대비 강한 방어력을 보였지만 선진국의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전주대비 0.28%(1.34포인트) 내린 473.31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투신이 460억원을 순매수하며 기관을 중심으로 688억원의 순매수세가 유입됐고 개인이 6억6100만원을 순매수하며 기관을 추종했지만 외국인이 718억원을 순매도했다.시장의 예상대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연례 포럼에서 추가 부양에 대한 조치는 나오지 않았다. 다만 버냉키 의장은 9월 연방공개시장회의(FOMC)에서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을 논의하겠다고 밝혔고 하반기부터 미국 경제가 강해질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도 함께 제시하면서 투자자들을 안심시켰다.하지만 지난달 ISM제조업지수가 기대치를 대폭 하회하면서 투자심리가 급속히 냉각됐던 것을 감안하면 1일 발표될 ISM제조업지수도 고비가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미국 민간기업과 지방정부가 경기침체에 대비해 위축됐던 반응의 정도가 ISM제조업지수에 어떻게 반영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미국과 유럽이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했거나 자만하면서 정책적 대응 속도가 너무 늦어진 감이 있고 경기침체가 오더라도 기술적인 반등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은 저가메리트로 매수하거나 홀딩하면서 반등을 노려야할 때 인 것으로 보여진다.

  • 금융·증권
  • 전북일보
  • 2011.08.29 23:02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뚜렷한 호재 없어 반등 어려울 듯

지난 주 코스피지수는 주 초반 강세를 보이며 1900포인트선 회복을 시도했으나 주말을 앞두고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쏟아진 매물에 급락하며 전주대비 48.43포인트(2.70%) 하락한 1744.88포인트로 마감했다.주간 흐름은 전형적인 전강후약의 모습을 보이며, 주초인 16일과 17일 전주대비 5% 넘게 급등하면서 1900포인트선에 바짝 다가섰다. 하지만 반도체 D램 가격이 2009년 이후 최저가인 원가를 밑도는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이틀간의 상승은 마무리되고 18일 32.09포인트, 19일 115.7포인트 하락했다. 19일 하락폭은 올해 들어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장중 선물가격이 5% 이상 급락하면서 지난 8, 9일에 이어 올해 들어 세번째로 사이드카를 기록했다.수급별로 보면 한 주 내내 기관이 8,518억원 매물을 쏟아내면서 지수하락폭을 키웠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424억원, 3759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기관은 D램 가격 하락에 직격탄을 맞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IT주를 집중적으로 매도했다. LG화학 등 화학주와 현대차, 기아차 등 자동차업종에 패닉 셀링이 이어지는 모습이다.KT, SK텔레콤, NHN, LG생활건강, KT&G 등 내수주는 매수했지만 금액은 크지 않았다.외국인은 기관과 정반대의 행보를 보였다. NHN, LG생활건강, 락앤락, 한국전력, KT&G 등 내수주를 집중적으로 내다팔고 삼성전자, LG화학, 기아차, 현대차 등 기관이 던진 물량을 받아가는 모습이였다.코스닥지수는 지난 18일까지 6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으나 주말을 앞둔 19일 전날대비 6% 넘게 급락하며 500포인트선 아래로 밀려 전주대비 0.50포인트(0.11%) 오른 상승세를 기록하며 474.65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이 한 주 내내 매도 우위를 보이며 2056억원 순매도, 개인도 한 주 동안 375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기관만 2053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기관은 다음, CJ E&M, 네오위즈게임즈, 골프존 등 매수세를 보였고 에스엠, OCI머티리얼즈, 이엘케이 등은 순매도했다.외국인은 다음, 멜파스, 게임빌 순매도했고 AP시스템, 원익IPS, 아이씨디 등은 순매수 기록했다.뉴욕 증시는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이틀째 하락하며 한 주를 마쳤고, 유럽 증시는 최근 2년 내 최저치로 폭락했다. 더 큰 문제는 돌아오는 주 역시 증시를 견인할만한 뚜렷한 호재가 없다는 점에서 기술적 반등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섣부른 투자보다는 미국과 유럽의 정책적인 대책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관망하는 자세를 유지하며 시장 변동성 축소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당분간 일부 내수주 위주의 압축된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며 변동성이 줄어들 경우 대형주의 기술적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증시의 터닝포인트를 살펴보면 경기부양책, 2차 양적완화 등 굵직한 정책이 나왔던 시기였고 이번 패닉장세도 미국과 유럽에서 어떠한 대응을 하느냐에 달려 있어 오는 23일에는 프랑스와 독일 재무장관이 회담, 26일로 예정된 미국 연준의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어떤 카드를 제시할지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 금융·증권
  • 전북일보
  • 2011.08.22 23:02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美 경제지표에 대한 민감도 커질듯

지난 주 코스피지수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의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 여파가 지속한 가운데 유럽 재정위기 문제가 재부상하면서 하락세를 이어지며 전주대비 150.44포인트(7.73%) 내린 1793.31포인트로 마감했다. 48주만에 1800포인트선 밑으로 떨어졌으며 2년 반 만에 프로그램매매 호가 효력을 정지하는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미 연방준비은행은 최소 2년간 제로금리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공식화했지만 반짝 효과에 그쳤으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도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주 후반 미국의 고용지표가 개선되고 유럽 일부 국가의 공매도 금지 조치가 긍정적으로 작용해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약화된 것은 긍정적이었다.지난 한 주간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3조910억원 매도하며 불안감을 키웠고, 연기금과 개인이 각각 약 1조원, 1조5천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며, 추가 하락을 방어했다.모든 업종이 하락했다.증권업종이 11.96% 하락해 가장 낙폭이 컸고 금융업종도 11.07% 하락세를 나타냈다.내수업종인 의약품과 섬유의복업종은 각각-1.15%, -1.17%, 음식료와 유통업종은 -3.42%, -3.52%기록하며 시장 급락에도 그나마 선방했다.코스닥지수는 전주대비 21.40포인트(4.31%) 하락한 474.15포인트에 거래를 마치며 2주 연속 급락세를 이어갔다. 5주 연속 기관이 매수에 나선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에 비해 낙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한주동안 168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42억원, 1279억원을 순매도 기록했다.당분간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급락에 따른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어 제한적으로 일부 개별종목군을 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미국발 더블딥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경제지표에 대한 민감도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미국에서는 7월 제조업지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산업생산, 주택착공건수, 설비가동률 등을 발표한다.미국 경기 지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제조업지표가 개선되고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0만건 이내로 줄어든다면 시장은 안정을 찾아 갈 것으로 전망된다.종목대응에 있어서는 당분간 스타일이나 업종 측면에서 접근하기 보다는 낙폭 과대주를 선택하는 게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시장의 변동성이 빠르게 축소될 경우 낙폭 과대주들의 기술적 반등이 강하게 나올 수 있을것으로 보여진다.시장이 안정될때 까지는 내수주와 중소형주를 위주로 하고, 대형 우량주의 기술적 반등을 노리는 매매전략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 금융·증권
  • 전북일보
  • 2011.08.15 23:02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글로벌 증시 미궁, 냉정하게 대응해야

코스피 지수는 미국 부채한도 증액 협상이 타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로 한주를 출발했으나 미국 경기지표가 악화되고 적자재정 축소를 위해 긴축정책을 쓸 것이라는 점이 '더블딥'에 대한 우려로 연결되며 급락하며 전주 대비 189.46포인트(8.88%) 하락한 1943.75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들의 공격적 순매도가 지수하락을 이끌었다. 외국인들은 한주동안 1조7512억원 순매도했고, 기관은 1조818억원, 개인은 7802억원 순매수했지만 지수방어에는 실패했다.외국인들의 매도세는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위주로 이뤄졌다. 외국인들은 한주동안 기아차, 삼성전자, LG화학, 현대차 등을 팔아치웠다.기관은 KB금융, 현대차, 대우조선해양, LG, OCI, LG전자에 매도 우위를 보였고, 순매수는 외국인과 반대로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집중되며 기아차, POSCO, 하이닉스, 롯데쇼핑을 순매수했다.코스닥 지수도 더블딥 우려를 피해가지 못하며 전주 대비 40.50포인트(7.56%) 하락한 495.55포인트로 한주 거래를 마감했다.지난 5일에는 장중 낙폭이 무려 7.7%에 달하며 7.7% 이상의 급락세를 보인 것은 2008년 리만브라더스 사태 이후 처음이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의 공격적인 순매도에 개인들의 투매가 동시에 나오는 모습이였다. 한주동안 외국인은 1301억원 순매도했고 개인도 635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기관이 215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방어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주초만해도 미국 부채한도협상이 타결되면서 상승했지만, 미국 더블딥 우려가 불거지면서 나흘 연속 큰폭으로 폭락했다. 다행히 주말께 동안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외로 양호하게 나왔고, 유럽중앙은행(ECB)이 이탈리아와 스페인 국채를 매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에 미국 다우지수가 소폭이나마 반등하는 등 긍정적인 신호가 나왔으나, 국제 신용평가사인 S&P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하향 결정을 내리면서 글로벌 증시는 다시 미궁 속으로 빠져든 상태다. 이번주 증시는 대단히 중요한 주간이 될 전망이다. 반등의 기틀을 다질지 아니면 지난 금융위기같은 사태가 벌어질지 여부와 금주에 금융통화위원회와 옵션만기일 등 굵직한 국내 이벤트도 예정돼 있어 복잡해진 상황이다.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우려가 현실이 된 만큼 시장안정을 위해 미국 정책당국의 액션이 있을 것으로 보고 미 연준이 어떤 카드를 내놓을 지 주시하며 섣불리 비관하거나 낙관할 필요는 없이 냉정함을 가지고 대응하는 방법이 바람직해 보인다.

  • 금융·증권
  • 전북일보
  • 2011.08.08 23:02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건설·철강·금융업종에 관심을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하며 2,133.21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외국인이 5일 연속 매도 우위를 이어가며 내림세를 주도했다. 국가 지자체와 일부 법인으로 구성된 기타계가 1,100억원 이상 매물을 쏟아낸 것도 부담이 되었고, 기관이 14일 연속, 개인이 이틀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지만 지수방어에는 역부족이었다.의약품과 전기전자, 의료정밀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였다. 기계가 2.40% 되밀리며 가장 부진했고 화학도 2%대 조정을 받았다. 이밖에 유통업, 운송장비, 종이목재, 증권, 은행, 서비스업, 음식료품 등도 1%대 하락했다.코스닥지수는 536.05포인트를 기록했다.개인은 IT종합과 제조, IT하드웨어, 반도체, IT부품 등 주로 IT주를 내다팔았고 외국인은 기타서비스, IT소프트웨어를 판 반면 IT하드웨어와 IT부품은 사들였다. 기관은 IT종합과 제조, IT하드웨어, 반도체 등을 집중 매수했다.유로 정상이 구체적인 그리스 지원안을 마련해 유럽 재정위기는 봉합국면에 들어갔지만 글로벌 경기 모멘텀의 부재 국면이 이어지고 미국 부채한도 상향조정에 대한 불확실성도 증폭되며 코스피 지수가 이틀 새 41포인트 급락했다.8월에도 변동성 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8월 2일까지 부채한도 상향조정이 합의되지 못하는 최악의 사태로 번지지는 않을 것이란 전제 하에 우리 증시의 우상향 기조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된다.우리나라 경기선행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해 하반기 경기 개선에 대한 모멘텀은 미국 부채한도 리스크만 해결된다면 살아있다고 볼 수 있다.수급 또한 기관이 12일 연속 순매수하면서 증시를 방어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미국증시도 표면적으로는 부채한도 이슈가 발목을 잡고 있지만 모멘텀이 있는 종목들은 그렇지 않은 종목들과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최근 국내시장에서 중소형주가 선전했다면, 미국 증시에선 애플, 구글, IBM 등이 IT업종 전체의 움직임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미국 IT업종은 부진한 흐름이지만, 이들만큼은 견조한 상승흐름을 유지했다.당분간 시장보다 종목별 차별화현상이 활발한 상황에서 모멘텀 소강상태임을 감안한다면 시장의 박스권흐름이 지속될수록 종목간 차별화는 심화될 수 있다 될 것이다.자동차 부품과 의료, IT하드웨어 업종 등 실적 모멘텀이 높아지고 있는 중소형주를 관심을 가자고 볼 시점으로 판단된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전북일보
  • 2011.08.01 23:02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건설·철강·금융업종에 관심을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유럽 발 훈풍에 증시 회복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주 후반 상승세로 돌아서며 전주대비 26.03포인트(1.2%) 오른 2171.23으로 마감했다.주 초반 외국인이 매물을 쏟아내면서 하락세를 보였으나, 지난 22일 유럽 정상들이 그리스 2차 지원안에 합의한데 힘입어 닷새 만에 매수세로 돌아섰고, 기관들은 7거래일 연속 주식을 매수하면 주가 방어에 나서는 모습이었다.지난 한 주간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한 주간 8071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 6728억원, 개인은 5272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기관은 기아차를 해외의 K2, K5 등 신차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해 순매수 1위를 기록했고, KB금융, POSCO, NHN, OCI 등을 순매수 했다. 반면 2분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차, 한화케미칼, 금호석유 등을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530포인트 안착하며 전주대비 24.24포인트(4.78%) 오른 531.24포인트로 마감했다. 종가기준으로 코스닥지수가 530포인트를 넘은 것은 지난 4월 26일 이후 석 달여 만이다.복지 수혜 및 삼성전자의 의료기기 업체 인수 관련 업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1944억원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54억원, 1455억원을 순매도했다.상반기의 상승국면과 달리 최근 증시에는 자동차, 화학, 정유업종처럼 뚜렷한 주도주가 보이지 않는다.단기적으로는 말끔히 해소되지 못하는 유럽과 미국 채무우려로 전체 시장이 탄력적인 강세를 보이지 못하면서 특정한 종목이 시장을 이끌어가는 소위 주도주가 나타나지 못하는 상황이다.특정업종이나 종목이 장기적으로 오르지 못하고 순환매가 빠르게 전개되는 개별종목 장세가 펼쳐지고 있는 셈이다.하반기 상승장에서 상반기처럼 강한 쏠림현상이 나타나기보다는 경기회복 및 대외악재 해소의 수혜가 보다 많은 업종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단기적으로 시장에서 매수주체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이 순매수 하고 있는 업종과 기관·외국인이 동시에 순매수 하고 있는 업종에 관심을 갖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기관이 주도적으로 순매수하고 있는 업종으로는 건설업종이 유망할 것으로 판단되며, 기관·외국인이 동시에 순매수하고 있는 업종은 철강과 금융업종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 금융·증권
  • 전북일보
  • 2011.07.25 23:02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음식료·유통·의류업종 대안 될수도

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주 초반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과 유로존 채무위기에 2100포인트선 초반으로 내려앉았지만 주 후반 빅 이벤트를 무사통과하며 다시 2140선을 회복하며 전주대비 1.61% 하락한 2145.20포인트로 마감했다.지난 한 주간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유로존 채무위기와 부진한 미국의 경제지표에 6557억원을 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979억원, 1조5386억원 순매수하며 지수하락을 방어했다.기관은 KCC가 보유 중이던 지분 17%를 전량 처분해 오버행 이슈 해소된 만도를 3122억원 사들여 순매수 1위 종목에 올랐고, 두산인프라코어, 효성, SK이노베이션, SK C&C , 대림산업 등을 순매수 했다. 반면 현대중공업이 인수포기를 밝힌 지난 6일 이후 하이닉스의 주가는 연일하락하면서 주중 시가총액 15위를 기록하는 등 하이닉스는 2478억원 매도우위를 보였고, 삼성전자, 현대차, OCI , 현대중공업, 제일모직 등 순매도를 보였다.외국인 역시 만도를 2639억원 매수하며 한 주간 가장 많은 매수를 나타냈고 LG화학, 신한지주, POSCO, 현대차, BS금융지주 순매수 했다. 반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내놓은 OCI를 1594억원 매도했고,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IT업종이 부진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며 삼성전자도 1305억매도, 현대모비스. SK텔레콤, KB금융 등 순매도를 보였다.코스닥지수는 지난 5월 이후 두 달 만에 500선을 다시 돌파하며 전주대비 1.98% 오른 507포인트로 마감했다.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11일 이후 5거래일 연속 순매수(1064억원)를 기록하면서 강세를 이끌었고,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778억원, 206억원 순매도했다.이번주도 그리스 재정위기가 유럽주변으로 확산 우려와 미국 부채 한도 상향문제가 남아있어 선진국 재정과 관련된 이슈에 따라 다소간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향후 유럽재정위기의 불확실성이 지속적으로 시장의 부담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탈리아가 재정적자 감축안을 내놓은 데다 유럽연합 은행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예상보다 재무상태가 건전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유럽발 재정위기에서 일단 한숨 돌릴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재정문제도 국제신용평가사들이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언급하며 부채 상한 증액 문제를 우려하지만, 시간은 걸려도 정치적인 합의를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최악의 시나리오로 전개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된다.당분간 대외악재로 인해 국내시장의 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글로벌 신용리스크와 경기전망 변화에 민감한 자동차, IT 등 수출주보다 상대적으로 경기민감도가 낮고 실적모멘텀이 양호한 음식료 유통 의류 등 중소형 내수주가 대안이 될 수 있는 시점으로 보여진다.

  • 금융·증권
  • 전북일보
  • 2011.07.18 23:02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기계·건설·금융업종에도 관심을

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그리스 재정위기가 일단락된 이후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이 살아나며 전주대비 54.61포인트(2.57%)오른 2180.35포인트로 마감했다.지난 한 주간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2조964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조1564억원, 1조6477억원의 순매도를 보였다.기관은 하이닉스 인수 불참을 선언한 현대중공업을 1622억원 매수했고, 삼성전자와 우리금융도 각각 1196억원, 712억원, S-OIL, 현대제철, 카프로 등을 순매수했고, 블록딜이슈 나온 KB금융을 1조1341억원 매도했고, 하이닉스 인수전에 나서면서 STX조선해양, SK이노베이션, 대우조선해양, LG화학 등을 순매도했다.외국인은 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대량 매각한 지분을 매수한 KB금융을 1조1829억 매수했고, 삼성전자, 기아차, OCI, 현대차, LG화학 등을 순매수했고, LG디스플레이, LG전자, 카프로, 두산인프라코어, 대림산업 등을 순매도 했다.코스닥지수는 개인과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전주대비 12.71포인트(2.63%)오른 498.82포인트로 마감했다.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17억원과 35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고, 기관은 284억원을 순매도했다.기관이 에스에프에이, CJ오쇼핑, 성광벤드, 태광, 네오위즈게임즈, 덕산하이메탈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등을 순매도했다.외국인은 이달 들어 1조6768억을 순매수했고, 기관도 530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고, 그동안 조정 폭이 컸던 전기전자와 자동차, 화학업종, 중공업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끌었다.향후 주도업종인 자동차, 정유, 화학업종 중심의 흐름에서 벗어나 다른 부문으로 확산 될 것으로 전망돼 자동차, 화학뿐만 아니라 기계, 건설, 금융업종으로 균형적인 포트폴리오를 가져갈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그동안 시장에 충격을 주었던 미국, 유럽발 악재가 진정 국면이기 때문에 중국 쪽으로 무게를 두고 시장을 점검하며 가야 될 것 같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6%이상 기록하더라도 이 시점을 정점으로 하반기는 진정국면으로 갈 것으로 전망되고, 국내 경기선행지수 반등과 국내기업의 2분기 예상실적 눈높이가 낮아진 상태이므로 기대치 이하만 아니면 시장은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본격적인 어닝시즌으로 투자하는 종목들에 대한 실적을 확인하고 가는 꼼꼼함도 필요할 것 같다.

  • 금융·증권
  • 전북일보
  • 2011.07.11 23:02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실적·가격 동시에 고려해야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그리스 긴축재정안이 의회를 통과하며 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전주대비 34.93포인트(1.67%)오른 2125.74포인트로 마감했다. 그리스 채무불이행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고 미국 경제지표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주 후반 상승세를 지속했다.지난 한 주간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426억원과 633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은 1조2790억원 순매도를 보였다.기관은 대한통운 인수에 실패한 포스코, 호남석유, KT, 대림산업, 금호석유, 삼성엔지니어링을 순매수했고, 하이닉스, 삼성전자, CJ ,OCI, 대우조선해양을 순매도하였다.외국인은 기아차,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하나금융지주를 순매수했고 하이닉스, KB금융, CJ제일제당을 순매도하였다.코스닥지수는 그리스 디폴트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면서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가 이어지면서 전주대비 10.45포인트(2.21%) 오른 484.11포인트로 마감했다. 2주 연속 상승세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1억원과 358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691억을 순매도했다.기관이 네오위즈게임즈, 성광벤드, 에스엠, 평화정공, 서울반도체를 순매수했고 메디포스트, 셀트리온, 다음, KH바텍을 순매도했다.외국인은 셀트리온, 성우하이텍, 덕산하이메탈, 서울반도체를 순매수했고 에스에프에이, 주성엔지니어링, 하나투어, 루멘스를 순매도했다.2주 동안 코스피가 100포인트 가까이 오른 가운데 이번주에도 추가적인 상승을 이어갈지 아니면 숨고르기에 들어갈지 시장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글로벌 경기와 실적개선 여부에 따라 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주에는 삼성전자가 2분기 잠정실적을 공개할 예정이고, 대내외 주요 경제지표가 줄줄이 발표된다. 주 후반 발표되는 미국의 고용지표에 관심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또한 2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있는 만큼 실적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돼 종목 선택에 있어서는 실적과 가격메리트를 동시에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실적측면에서는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조선, 건설 등의 경기민감주와 꾸준한 실적개선세를 보이고 있는 내수관련주가 유리해 보이고, 가격메리트 측면에서는 정유와 IT 업종 중심의 단기매매 전략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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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일보
  • 2011.07.04 23:02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건설·기계·조선업 수익 유리할 듯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그리스에서 긴축 재정안 통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전주대비 58.88포인트(2.90%) 상승한 2090.81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주 초반에는 미국 경기 회복세 둔화와 그리스 재정위기 등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보였지만 그리스 의회의 내각 신임안 가결과 뉴욕, 유럽 증시 강세 주 후반에는 프로그램까지 대규모 순매수를 보이며 상승폭을 키웠다.지난 한 주간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225억원과 1조870억원 순매도했고, 기간은 1조1762억원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 상승세를 이끌었다.기관은 POSCO, 삼성전자, 현대제철, 신한지주, 하이닉스 등을 순매수 했고, 정유 화학주의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났다. 순매도 상위종목에 SK이노베이션, OCI, 현대중공업, GS 기록했다.외국인은 현대중공업, 기아차, 현대차, OCI 순매수 하였고, IT업종 순매도를 기록하며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코스닥지수는 그리스와 미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 희석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를 보이며 전주대비 14.33포인트(3.1%) 상승한 473.66포인트로 한주 거래를 마감했다. 연중 최저점까지 하락했다 반등에 성공했다.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5억9800만원과 445억9000만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522억800만원을 순매도했다.국내 증시는 2000포인트 초반을 지지선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고 최근 주식형펀드로 자금유입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수급 여건도 우호적으로 돌아서고 있는 모습이다.금주는 그리스 긴축안의 그리스 의회 통과 여부(28일), 미국의 ISM제조업지수,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7월1일)등 주요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고 중국과 한국의 경기선행지수도 발표된다.그리스 문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축소되면서 반등을 시도할 전망이지만 불확실성 축소 과정이 진행되면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보여진다.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통해 이익증가 기여도가 높은 업종을 살펴보면 여전히 자동차부품, 에너지, 화학이 상위에 있다는 점에서 1분기에 나타난 실적모멘텀에 따른 주도주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또 건설, 기계, 조선 업종의 이익 증가 기여도가 높다는 점에서 해당 업종을 추가로 가져가는 것이 실적 시즌을 앞두고 수익률을 제고에 바람직해 보인다.

  • 금융·증권
  • 전북일보
  • 2011.06.27 23:02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그리스·미국 '변수' 꼭 확인해야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14.74포인트(0.72%) 하락한 2031.93포인트로 마감했다. 중국 5월 경제지표가 시장 예상치 부합 소식에 지수는 반등세를 보였으나, 주 후반 미국 제조업지수가 예상치를 밑돌고 그리스 재정위기 해결을 위한 합의가 결렬되면서 이틀 동안에만 55포인트 하락했다.지난 한 주간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6355억원, 3799억원 순매도를 나타냈고, 기관은 397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에 나섰지만 역부족인 모습이었다.기관은 한화케미칼, 삼성테크윈, OCI, 롯데쇼핑, 대림산업, 현대건설을 순매수했고, 전기·전자(IT)주는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났다. 기아차를 제외하고 순매도 상위종목에 LG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삼성전자를 순매도 했다.외국인은 하나금융지주, LG, 하이닉스, 이마트, 삼성중공업, LG디스플레이 등은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롯데쇼핑, 기아차, 대림산업, LG화학, 신세계를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투자심리가 동반약세를 보이며 전주대비 7.58포인트(1.62%) 하락한 459.3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개인과 기관은 각각 21억7000만원과 14억1700만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8억6100만원을 순매도하며 2주 연속 매도세를 나타냈다.기관은 성광벤드, 모두투어, 젬백스, 골프존 순매수했고, 에스엠, 완리, 하나마이크론 , 엘엠에스, 심텍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네오위즈게임즈, 성우하이텍, 이오테크닉스, 테크노세미켐 순매수했고, CJ오쇼핑 , 멜파스, 모두투어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OCI머티리얼즈, 하나투어는 기관과 외국인동반 순매수 했다.대외 변수에 휩쓸려 2000대 초반까지 하락한 코스피지수는 그리스 재정문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는 한 다음 주에도 큰 변동성을 나타낼 전망이다.19일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 23~24일 유로존 정상회의를 거치면서 그리스 구제금융을 둘러싼 합의점을 도출여부, 미국 경제지표 악화로 더블딥 우려로 주 중반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 등 확인하고 갈 변수가 많다.다음 주 그리스 관련 사태가 어느 정도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이는 등 대외 악재들도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된다.코스피 2000포인트선은 심리적인 지지선일 뿐 아니라 기술적으로 20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것이기도 해 단기적으로 여러 위험요소 있긴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지수가 조정이 있더라도 매수 전략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 금융·증권
  • 전북일보
  • 2011.06.20 23:02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공격적 대응보다 위험 관리해야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66.80포인트(3.16%) 하락한 2046.67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미국 증시 경기회복 둔화우려로 불안한 투자심리를 반영하며 2100포인트를 내준 이후 선물ㆍ옵션 동시만기와 금통위의 기준금리 10일 예상 밖의 금리인상으로 2040포인트까지 하락하며 7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지난 한 주간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3004억원, 3873억원 순매도를 나타냈고, 개인은 1조371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기관은 포스코(1227억원), 삼성생명(961억원), 현대제철(627억원)을 순매수했고 현대차(2290억원), 인수설과 유상증자설이 제기된 하이닉스(1704억원), 하이닉스 인수설이 나온 현대중공업(1322억원)을 순매도했다.외국인은 하이닉스(1620억원), 엔씨소프트(525억원), 삼성물산(450억원)을 순매수했고, 포스코(1129억원), 현대차(925억원), 현대중공업(741억원)을 순매도했다.코스닥 지수는 기관이 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 팔자세가 지수 하락을 이끌며, 연중 최저점을 기록했다. 전주 대비 9.19포인트(1.93%) 떨어진 466.91포인트를 기록하며, 8일 기록한 연중 최저점인 469.15포인트를 경신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274억원, 9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250억원의 순매도하며 지수의 발목을 잡았다.기관은 셀트리온, 골프존, CJ오쇼핑, 포스코켐텍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심으로 매수세를 나타냈고, 멜파스, 심텍, 성우하이텍 순매도했다.외국인들은 하나투어, 다음, 셀트리온 순매수했고, CJ E&M, 에스에프에이, 골프존 순매도했다.한국은행의 예상 밖 기준금리 인상에 코스피지수가 2040선으로 주저앉은 가운데 이번 주는 변동성 확대 흐름 속에 대외 상황을 확인하면서 저점을 찾는 과정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미국의 경제지표 악화로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와 함께 국내증시의 수급여건이 크게 개선될 여지가 아직은 커 보이지 않지만, 악재의 영향력이 이전보다 줄어드는 모습으로 하방 압력은 다소 완화될 여지가 있어 보인다.최근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만큼 이번 주 예정된 미국 핵심소비자물가지표 등 국내외 물가 지표 확인하며 대응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물가 상승으로 국채금리가 오르면 달러화가 강세를 보일 수 있고, 단기간 상품 시장이 조정 국면에 빠질 수 있는 만큼 당분간 공격적인 대응보다는 위험관리를 할 시점으로 판단된다.

  • 금융·증권
  • 전북일보
  • 2011.06.13 23:02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금융·건설업종 전략적 접근 필요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급등락을 반복하며 전주 대비 13.23포인트(0.63%) 상승한 2113.47포인트로 마감했다. 그리스 재정위기 해결을 위해 독일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는 뉴스에 (31일) 2% 이상 급등, 미국 경제지표 악화 우려에 (2일) 1% 이상 급락하며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지난 한 주간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1908억원, 8912억원 순매도를 나타냈고, 외국인은 442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외국인은 LG디스플레이(1452억원), 금호석유, 현대위아, 현대중공업, 현대하이스코, 하나금융지주, 케이피케미칼, 우리금융 등을 순매수하였고, 삼성SDI, OCI, 현대차, POSCO, LG화학 등을 순매도했다.기관은 대우조선해양(1077억원), 한화케미칼, 현대중공업, 호남석유, 대림산업 순매수 했고,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삼성SDI, 현대차, LG전자 등을 순매도했다.코스닥 지수는 개인 투자자의 이탈로 2주 연속 하락흐름을 이어가며, 전주대비 7.12포인트(1.47%) 하락한 476.10포인트로 마감했다.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8억원, 142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375억원의 순매도하며 지수의 발목을 잡았다.기관은 셀트리온(289억원), SK브로드밴드, 에이스디지텍, AP시스템, 성광벤드, 에스에프에이 등을 순매수 했고, CJ E&M, 네패스, 오성엘에스티, 심텍, OCI머티리얼즈 등을 순매도했다.국내증시는 급락장이 연출되긴 했지만 꾸준히 2100포인트를 지지하는 모습이다.그리스의 재정위기와 미국의 경기우려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도세와 프로그램 매도물량도 진정되고 있다는 점에서 지난 한주는 증시의 체력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그러나 다음 주는 이번 주 이상의 변동성이 기다리고 있다.개별주식, 주가지수의 선물·옵션 등 4개 상품의 만기가 동시에 도래하는 쿼드러플 위칭데이와 금융통화위원회의 통화정책회의가 기다리고 있는 만큼 외국인 자금 이동과 변동성이 한층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그러나 국내증시는 바닥에 대한 인식이 강해지고 있어 하락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이벤트이후를 준비하며 2100포인트 전후로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자동차, 화학, 정유등 주도주의 비중을 유지하며 박스권 장세에서 주가 상관계수가 높았던 금융, 건설업종을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 금융·증권
  • 전북일보
  • 2011.06.06 23:02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금융·유통·자동차업종에 관심을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진정국면으로 돌아서고 기관이 매수세를 기록했지만 전주 대비 11.26포인트(0.53%) 하락한 2100.24포인트로 소폭 하락하며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5일 만에 2100선을 회복했다.지난 한 주간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4069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2439억원, 개인이 1882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세를 나타냈다.기관은 삼성물산, 삼성SDI, 삼성중공업, 기아차, 제일모직, 대우조선해양 매수했지만 1000억원이상 순매수한 종목은 없었다. 반면 현대중공업, POSCO는 1000억 이상 순매도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하나금융지주(1834억), 삼성생명, 삼성SDI, 한국전력, KB금융 순매수하고, OCI, LG전자, 삼성중공업, 호남석유, 기아차, 현대제철을 매도했다.코스닥 지수는 전주대비 3.02포인트(0.62%) 하락하며 483.22포인트로 마감했다.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 개인은 매도세를 나타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24억600만, 340억9100만원 매수하였고, 개인은 516억7200만원을 매도를 기록하였다.지난주 증시는 변동성이 커지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23일 55포인트 급락으로 시작한 증시는 다음날 소폭 반등, 25일 25포인트 하락, 26일에는 56포인트 급등세를 나타내며 변동성 장세를 연출했다.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차기 상승장을 주도할 모멘텀이 무엇인지도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시점이지만 조정의 모습은 많이 옅어진 것 같다. 연일 프로그램 매물을 보이던 외국인은 매수세로 돌아서며 주도주인 자동차, 화학업종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매도세도 줄어드는 모습이다.추세적인 변화를 지켜봐야겠지만 단기 차익실현성 외국인 매도는 마무리된 것으로 보여지고, 25일 기록한 2035포인트는 고점 대비 9% 하락한 수준으로 추세적 상승 움직임은 훼손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 코스피 2000포인트선 내외의 지수대에서 하방경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기간조정을 고려하여 섹터별로 선별 투자하는 전략과 글로벌 유동성 환수 국면에서 국제 상품가격의 변동성이 커질 것을 대비해 금융과 유통, 이익 개선이 기대되는 자동차, 외국인 포트폴리오 조정의 수혜가 예상되는 전기전자업종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 금융·증권
  • 전북일보
  • 2011.05.30 23:02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자동차·화학업종 저점매수 전략을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매도세 영향으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전주 대비 7.32포인트(0.35%) 상승한 2,111.50포인트로 마감했다.미국의 추가 양적완화(QE2) 종료, 중국의 인플레이션과 자산 버블, 유럽의 국가채무 불안, 일본의 원전 공포 여파로 지진 복구 지연 등 국제경제 환경을 보면 최근 외국인들의 증시 이탈은 충분히 타당성이 있는 모습이다.지난 한 주간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5159억원, 개인이 7409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7거래일연속 매도행진을 보이며 1조3009억원 매도하였다.외국인 투자자들은 5월 옵션만기일인 지난 12일 이후 7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하며 우리 증시에서 2조9382억원 순매도했고 이 기간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조3398억원, 580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하는 모습이였다.기관은 OCI, 호남석유, 삼성물산, 현대차를 1000억원이상 순매수했고 하이닉스, 하나금융지주, KB금융은 100억이상 순매도를 나타냈다.외국인은 금융주인 하나금융지주(1289억원), KB금융, 하이닉스, 삼성화재를 순매수했고 OCI, 현대차, SK이노베이션, LG화학 순매도를 기록했다.코스닥지수는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전주대비 19.83포인트(3.92%) 하락한 486.2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기관이 483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11억원, 209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기관은 에스에피에이, STS반도체, 현진소재, 네패스, 에이스디지텍 순매수했고, 이오테크닉스, 원익IPS, 네오위즈게임즈, 한국정밀기계를 순매도 했다.외국인은 파라다이스, 다음, CJ오쇼핑, GS홈쇼핑, CJ E&M 순매수했고, 골프존, 셀트리온, 인터플렉스, 신화인터텍을 순매도 했다.지난 일주일 동안 외국인의 매도 규모가 3조원에 육박하지만 우리 증시 전반을 매도하는 것은 아니며, 매매 패턴을 보면 매수 매도하는 업종별 호불호가 확실히 나타나는 모습이다.가격 부담이 높아진 자동차, 화학, 조선주 등을 파는 대신 금융, 유통, 음식료 등 대표 내수주와 함께 이전 급등장에서 소외됐던 전기전자(IT)주를 선별적으로 매수하는 모습이다.외국인들의 이 같은 매매 양상은 우리 증시가 충분한 조정을 받았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거듭될 것으로 보여지며, 환율과 글로벌 유동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국제 경제상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진정되었다는 확신도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국가채무 수준과 선제적 인플레이션 대응 등을 볼 때 이머징시장의 하반기 경제 전망이 선진국에 비해 월등하다는 것은 분명하므로, 6월을 기점으로 글로벌 자금은 이머징시장의 유입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는 기존 주도주인 자동차, 화학업종 저점매수 전략과 단기매매 전략이 주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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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일보
  • 2011.05.23 23:02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IT·금융업종 매수관점서 접근을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금통위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도 원자재 가격 하락과 글로벌 경제지표 둔화로 미국시장이 하락,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물이 확대되어 2200포인트 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전주 대비 27.37포인트(1.27%) 하락한 2120.08포인트로 마감했다.지난 11일 코스피지수가 27.46포인트(1.28%) 올라 반등의 기미를 보였지만, 다음날 옵션만기일을 맞아 대량 매도가 나오면서 43.98포인트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지난 한 주간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1조4272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8190억원, 1708억원을 순매수했다.외국인은 금융주인 KB금융, 신한지주, 삼성증권, 동부화재, 삼성생명 등을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현대차, OCI, LG화학 순매도를 나타냈다.기관은 외국인과 달리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등 IT주를 순매수했고 하나금융지주, KB금융, 삼성증권, 우리금융등 금융주를 순매도하며 외국인과 행보를 달리했다.코스닥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매도로 상승률이 0.1%대에 그치며, 전주 대비 0.86포인트(0.17%) 올라 507.28포인트에 마감했다코스닥 우량기업부와 코스닥 IT가 각각 0.42%, 0.7%씩 상승한 반면 코스닥 스몰과 코스닥 중견기업부는 각각 0.51%, 0.31%의 하락률을 보이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67억원, 295억원씩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761억원을 순매도를 기록했다.최근 실적시즌이 마무리되면서 그동안 글로벌 증시의 상승 추세를 견인했던 실적 모멘텀의 영향력 약화로 증시는 모멘텀 공백기에 접어든 모습이다. 추가적인 상승을 이끌 만한 재료도 눈에 띄지 않고 유가 및 원자재 상품 가격의 큰 변동성으로 주도업종 가격 부담 및 차익실현 욕구 발생, 여타 업종으로의 매기 이전 가능성도 언급되는 등 기간조정의 성격의 장세모습을 보여고 있다.기업이익의 한 단계 높아진 기존 주도주들의 경우 최근 나타나고 있는 매물소화 과정 이후 대비하여 적극적인 대응보다는 하락 시 저점매수 전략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며, 턴어라운드 및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는 저평가, 실적호전업종인 IT와 금융업종에 매수관점을 가지고 접근하는 전략이 주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전북일보
  • 2011.05.16 23:02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IT·유통·자동차, 차기 증시 '끌차'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5월 첫 거래일 2220포인트을 돌파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나 뉴욕증시의 고용충격, 달러강세, 상품값 급락과 1분기 실적시즌 종료 이후 추가로 모멘텀을 찾지 못하면서 국내증시도 사흘 연속 조정을 받으며 2150포인트선 아래로 힘없이 물러났다.지난 한 주간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490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403억원, 66억원을 순매수했다.외국인은 시가총액 상위종목인 한국전력, KB금융, 엔씨소프트, 대림산업, LG전자등을 순매수했고 OCI, 현대모비스,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LG, 기아차 순매도를 나타냈다.기관은 삼성전자, 대한항공, 삼성물산, 두산인프라코어, 한진해운 순매수했고 기아차, OCI, 현대중공업, GS 순매도를 보였다.코스닥지수는 코스피지수보다 선방했지만, 하락세를 멈추지는 못하며 전주대비 4.58포인트(0.89%)하락한 506.42포인트로 마감했다.심리적 지지선인 500포인트 선에 다가서 추가 하락은 제한될 것으로 보이지만, 투자심리가 살아나지 않고 있어 부진에서 벗어날 돌파구도 뚜렷하지 않는 모습이다.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외국인이 348억원을 팔며 매도 우위를 나타냈고 기관과 개인이 각각 402억원, 5800만원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 방어에 나선 모습이다.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글로벌 투자자금이 빠르게 이동함에 따라 금주에도 불안정한 분위기가 좀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유가와 은가격을 비롯한 국제 원자재 시장의 이상기류에 미국, 유럽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에 제동이 걸리면서, 일본 대지진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온 국내 주식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또한 선진국 주식시장도 실적시즌이 지나면서 모멘텀 공백기에 진입하여 호재보다 악재에 더 민감한 모습, 석가탄신일 휴장, 4월 중국 소비자물가지표 발표, 5월 옵션만기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결정도 예정돼 있어 변동성 확대 요인이 될 수 있다.국내증시의 단기 급등 피로감이 조정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조정이 길어지거나 폭이 크진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주도주 재탐색이 마무리되면 증시를 이끌 차기 주도주로는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덜한 IT주와 원자재 가격 하락 수혜가 예상되는 유통주, 기존 주도주인 자동차와 화학 중에선 유가 하락 효과가 기대되는 자동차가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된다.

  • 금융·증권
  • 전북일보
  • 2011.05.09 23:02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은행업종 비중 확대 전략 필요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뉴욕 증시의 기업 실적과 경기 지표의 개선 소식에 장중 2231.47포인트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저력을 보였으나 자동차 등 주도 업종이 쉬어가는 모습과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에 전주대비 5.46포인트(0.25%) 하락한 2192.36포인트로 마감했다.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벤 버냉키 의장이 당분간 경기 부양에 중점을 두겠다고 발언하자 코스피지수가 추가 상승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동력이 보이지 않았던 모습이다.지난 한 주간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853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639억원, 9709억원을 순매수했다.외국인은 시가총액 상위종목인 삼성전자, 신한지주, 하이닉스, 현대중공업, POSCO등을 순매수했고 현대모비스, LG, 현대제철, 현대차 순매도를 나타냈다.기관은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STX조선해양, KB금융, 신한지주 순매수했고 기아차, 하이닉스, 삼성전기 순매도를 보였다.코스닥증시는 기관의 매도세에 전주대비 14.26포인트(2.71%) 하락한 511.00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이 대형 우량주에 집중되면서 지수 하락을 방어할 모멘텀을 못 찾는 분위기였다.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기관이 1906억원을 팔며 매도 우위를 나타냈고 외국인도 2억원 순매도, 개인만 2019억원을 사들이며 지수 방어에 나선 모습이다.외국인은 멜파스, 에스에프에이, 다음, 네오위즈게임즈, 씨젠 순매수를 하고, 티케이케미칼,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CJ E&M, 크루셜텍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CJ E&M, 에이스디지텍, 티씨케이, 진성티이씨, 에스엠 순매수하고 티케이케미칼, 서울반도체, 성우하이텍, 다음, 에스에프에이 순매도를 기록했다.5월 첫 주의 시작이다. 전통적으로 수출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시기인데다 2분기로 갈수록 경기가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금리인상 우려가 있기는 하지만 금리수준 자체가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증시에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낮아 보이고, 저금리 기조에 풍부한 시중 유동자금이 증시로 꾸준히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향후 미국 양적완화 종료로 글로벌 유동성의 일탈이 우려 되나, 증시대표주를 중심으로 실적개선세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어 연기금과 개인이 외국인 물량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5월 변동성 확대를 염두에 두더라도 하반기 상승세에 초점을 맞춘 투자전략을 가지며 에너지, 화학, 자동차 및 부품 업종에 비중확대 전략을 유지하되 소외되었던 은행 업종의 비중 확대 전략이 주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금융·증권
  • 전북일보
  • 2011.05.02 23:02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대체에너지·반도체 주도주 관심을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57.32포인트(2.68%) 올라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2197.82포인트로 마감했다. 21일 장 중 한때 2211.36포인트까지 오르는 등 오름세를 지속했다. 전 주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이 '사자'세로 돌아서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도 매수 행진을 지속했다. 종가 기준으로 최고치는 2198.54포인트로 2200포인트에 아쉽게 못 미쳤다.지난 한 주간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들이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지난 주 1조원이 넘는 순매도를 기록했던 외국인들은 6522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들은 3863억원을 순매수해 매수세를 이어갔고 반면 기관들은 1조 3995억원을 순매도했다.외국인은 시가총액 상위종목인 삼성전자, 하이닉스, POSCO, LG화학, NHN, KB금융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LG와 현대차는 순매도를 기록했다.기관은 LG디스플레이, LG, SK이노베이션, SK, OCI 순매수했고, 삼성전자와 현대중공업을 순매도 했다.코스닥지수는 지난주에 비해 9.32포인트 하락하며 525.26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오름세를 보이는 동안 대형주 중심의 상승 장세가 이어지면서 코스닥 시장은 오히려 하락했다. 20일 하루 1% 상승한 것으로 제외하곤 주중 계속 약세를 나타냈다. 개인들의 투심은 이어졌지만 기관이 대거 팔자를 나타낸 영향이다.외국인은 네오위즈게임즈, CJ오쇼핑, 게임빌을 순매수 하고 CJ E&M, AP시스템, 멜파스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실리콘웍스, 심텍, STS반도체를 순매수하고 서울반도체, CJ오쇼핑, 성우하이텍을 순매도했다.코스피지수가 장중 2200포인트를 돌파하며 고공행진 중이여서 얼마나 오를지는 예단하기 어렵지만 기업실적과 투자심리가 같이 개선되고 있어 추가 상승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지수상승의 주역인 외국인 자금이 여전히 국내시장 등 이머징 마켓 이외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고, 국내 기업실적도 1분기보다는 2분기가 나아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지수가 아직까지 고평가된 수준은 아닌데다 매기가 자동차, 정유, 화학 중심에서 IT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판단된다.외국인의 꾸준한 매수세, 경기회복, 투자심리 고조 등을 반영해 핵심 주도주 위주의 압축적인 대응이 유효할 것으로 보여지며 일본대지진 반사이익 기대감이 높은 2차 전지, 정유, 대체에너지, 자동차, 반도체 업종의 주도주에 관심을 가져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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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일보
  • 2011.04.25 23:02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자동차·화학업종 상승세 지속될 듯

지난 주 코스피지수는 주간 기준으로 0.6% 상승한 2140.50포인트로 장을 마쳐 지난 주말 2127.97포인트보다 12.53포인트 상승했다.주 초반 국제유가 급등과 함께 외국인 매수세가 둔해지며 2100선을 내주기도 했으나 이후 옵션 만기 불확실성을 털어내고 상승세를 이어갔다.옵션만기일인 14일 ,141.06포인트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고, 15일에는 장중 최고치를 2142.71포인트까지 높였다. 시가총액도 1200조5848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외국인은 12일 이후 기관과 연일 동반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지난 19거래일동안 보인 매수우위에 비하면 매도량은 많지 않았다. 또 개인의 굳건한 매수세가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지난 한 주간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3136억원, 기관이 6154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1조2천억원 순매수했다.외국인은 시가총액 상위종목인 삼성전자(1491억원), 하이닉스(1164억원), LG(837억원), POSCO(741억원), LG화학(725억원), 신한지주(753억원), KB금융(556억원)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1924억원, 122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업종별로는 운수장비, 화학 업종이 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했고, 중견 건설사의 잇따른 법정관리 신청으로 건설업종은 하락했다.코스닥지수는 지난주보다 0.38포인트 상승한 534.58포인트로 마감했다. 주 초반 약보합으로 시작한 지수는 점차 안정을 찾아가며 뒷심을 발휘했다. 작년 10월 이후 계속된 박스권 상단 540선에 가까이 접근한 만큼, 이를 돌파할지 여부가 지수의 단기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다음 주 국내 증시는 안정적 흐름을 유지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에 재차 도전 할 전망이다.국제유가 강세 등 증시를 둘러싼 환경이 쉽진 않지만 돌발 악재는 관측되지 않는 모습이다.금주에는 POSCO, LG화학, 대림산업 등이 1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국내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번 달 말에 집중되어 있어 실적 변수에 시장 관심이 쏠리겠지만,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더라도 부정적 영향은 유보적일 가능성이 높을 전망이다.또한 자동차, 화학업종등 주도주에 편중된 상승세가 당분간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2분기 경기가 1분기보다 좋을 것으로 관측되는 데다 실적개선세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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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일보
  • 2011.04.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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