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업소 특별지도점검을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동안 관내 업소 4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혼탁한 사회분위기에 편승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성년자 고용문제 등 청소년보호를 위해 실시됐으며 점검 업소는 게임장 10개소와 노래연습장 32개소 등 총 48개소이다. 이번에 실시한 지도점검은 미성년자 출입, 시간외 허용영업행위,미성년자 고용영업행위,주류판매 및 반입행위 등에 대하여 업주의 이해를 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기습단속은 지양하고 업주의 자발적인 참여를 구함으로써 청소년보호 효과를 배가시키는데 주력했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펼쳐 청소년 등 미성년자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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