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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나라당 군산지구당 양재길위원장

“지조있는 정치인에게 깊은 애정과 열렬한 지지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22일 한나라당 군산시지구당 위원장으로 선출된 양재길위원장(51)은 “건전 야당의 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당원동지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선거는 지조있는 정치인 대 철새정치인의 싸움이라면서 젊은 패기의 정치인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강조했다.

 

양위원장은 “철새정치인을 퇴출시켜 전문기업인에게 기회줘야 한다”면서 특히 썩은 정치인을 닮아가는 기성정치인을 국회로 절대 보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또 양위원장은 한일 어협의 실패에 이어 한중어협의 답보로 어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빈부격차 등으로 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된 만큼 유일야당 후보인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양위원장은 북한에는 햇볕정책을 쓰고 있는데 우리야당에게는 햇볕정책을 쓰지않는 거만한 정권에게 표를 줘서는 안된다면서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진 자신은 열심히 뛰어 낙후된 군산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중과 서경대를 졸업한 양위원장은 국제청년회의소 APDC이사와 (주)춘곡대표등 사회활동과 중소전문기업인으로 활동해온 정치인이다.

 

정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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