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08:14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국제
일반기사

[새얼굴] 박성천 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이사장



 

“조합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카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전북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제2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박성천씨(42)는 “앞으로 도내 1천5백여개(비조합 8백50여개 포함) 카센터업체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면서 “이를 위해 3급정비업소의 작업범위를 확대시키고 부품부속을 공동구매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박 신임이사장은 “최근 대기업들이 잇따라 카센터사업에 뛰어들면서 영세업체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면서 “이는 카센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에서 비롯된 만큼 조합의 ‘CARPOS’브랜드를 정착시키는데 주력하는 등 신뢰회복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완산구 중화산동에서 코스모스자동차공업사를 10년째 운영하고 있는 박이사장은 전북자동차부분벙비사업조합 전주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진우 epicure@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