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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선녀 진 이영숙양



“엄마 아빠의 이쁜 곳만 닮은 것 같아 부모님께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되겠네요”

 

제 15회 사선문화제전에서 사선녀 진의 영광을 안은 이영숙양(21·충북 보은군 보은읍 삼산리)의 효심에 가득찬 인사가 더 미인다웠다.

 

이양은 또 “말로만 들어 왔던 임실의 사선문화 제전이 이렇게 전국규모인것을 이제야 알게 됐는데 더 많은 것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작은 힘이나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0여명의 후보중 21명이 결선에 진출, 이미 미인으로 시선을 꼽아 왔던 이양은 1m73㎝의 훤출한 키에 미모도 뛰어 났다.

 

김천대에 재학중이며 표정이 밝고 명랑한 성품으로 아버지 이만석씨와 어머니 박춘자씨 사이에 2남1녀의 외동딸로 취미는 표정 연습이고 요리에 자신이 있으며 피아노도 수준급이며 장래 희망은 스튜더스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이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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