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을 때는 반드시 시동을 꺼야 한다. 정부는 소방관련법으로 이같은 내용을 의무화해 이를 어기는 주유소에 과태료 처분 등의 행정처분을 내리고 있다.
이 때문에 각 주유소들은 주유원들에게 주유차의 시동을 끄도록 유도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운전자들이 엔진정지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이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 종종 시비의 소지가 된다.
주유중 엔진을 끄는 가장 큰 이유는 안전 때문이다.
주유중 시동을 켜놓고 있으면 자동차의 오발진, 급가속으로 인해 주유기가 빠지지 않은 채 출발하는 등 여러 유형의 사고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
특히 디젤차의 경우 가열된 머플러가 대기중의 유증기와 불꽃을 일으켜 발화될 수 있다.
또한 불필요한 엔진가동으로 인한 경제손실도 만만치 않으므로 우리 시민들은 안전과 외화절약을 위하여 주유소에서 엔진정지를 잊지 않고 주유소에 가면 당연히 시동을 끄는 것을 준수하였으면 한다.
/ 이상래 (순창읍 남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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