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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장학사업 1년만에 결실



임실군이 내고장 인재양성과 학교일류화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학사업이 지원 1년만에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실고(교장 이봉근)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임실군으로부터 3천만원의 애향장학기금을 지원받은 임실고는 교사들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아울러 학생들에도 각종 면학여건을 제공했다는 것.

 

이같은 학교경영은 학생에 대한 교사들의 애정과 관심을 유발하고 학부모들도 교육개선에 적극 참여하는 기폭제로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학교측은 지난해 지원대상으로 삼았던 1학년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종전에 비해 크게 향상된 3.47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또 2학년의 경우도 기말고사에서 평균 4.20점이 향상되는 등 전체적으로 성적은 물론 성취욕과 정체성 확립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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