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 주요사업장 60곳 현장점검



주민의견 청취로 능동적인 지역내 현안사업을 추진하고 부진사업을 독려, 군민편익을 앞당기기 위한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이 실시된다.

 

임실군은 19일부터 오수면을 시작으로 이달말까지 관내 12개 읍·면 60개 주요 사업장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사업전반에 따른 추진상황을 사전에 숙지,문제점을 지적하고 아울러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부진사업에 대해서도 현장방문을 통해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해결방안을 모색토록 하는 방문행정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특히 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과 관련된 경지정리와 경작로·소류지·도수로 사업 등에 대해서는 영농기 이전에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산중위 전북정치권 공백…AI·에너지 현안 출혈 불가피

국회·정당국회, 내년도 예산안 종합정책질의 시작

사람들데이터로 도시를 짓다…전북 건축문화상 학생부문 대상 전주대 박인호 학생

정치일반李대통령, 울산 매몰사고 “인명구조에 가용자원 총동원하라”

정치일반전북, 1조 원대 ‘피지컬 AI’ 상용화 사업 전 실증사업 마무리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