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육성과 소년체전 선발전을 겸한 제 9회 임실교육장배 육상경기대회가 12일 오전 9시 30분 임실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대회에는 김연식 교육장을 비롯한 도교육청 양재욱 과장과 각급 학교장 및 초·중학교 남녀선수 등 3백여명이 참여했다.
김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학교체육 활성화가 침체된 탓에 꿈나무 선수 발굴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오늘 대회를 계기로 임실군의 체육교육에 새로운 좌표를 정립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관내 23개 초·중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100m 달리기와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등 총 12개종목이 열려 학교간 실력도 겨뤘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