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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도로망 일제정비 나서

 

 

효율적인 군정추진을 위한 도로망 정비사업이 대대적으로 추진된다.

 

임실군은 오는 2003년부터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본격화되고 삼계∼지사간 국도 승격과 임실∼지사간 4차선 확장이 예상됨에 따라 관내 도로망을 새로 조정키로 했다.

 

이는 각종 도로공사 사업계획이 신설, 또는 변경됨에 따라 지역 농산물의 유통물량 증대가 예상되고 관광단지 활성화와 임실읍 농공단지 조성에 효율적으로 대처키 위함이다.

 

군은 이를 위해 기존의 군도 27개 노선 1백92km를 2백19km로 27km를 상향하고   농어촌도로는 2백86개 노선 6백29km를 6백40km로 11km 증설, 조정해 중앙에 요청했다.

 

주요 증설내용은 관촌 회봉온천과 사선대를 연계하는 군도 및 농어촌도로를 신설하고 옥정호 제 2순환도로 20km를 지방도로 승격토록 한 것.

 

이와함께 전라선 개량공사로 인해 발생된 일부 철도 폐선부지는 철도청과 협의를 거쳐 군도와 농어촌도로·관광도로 등으로 지정해 정비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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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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