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여성들의 건강과 취미생활을 유도키 위한 생활체육 건강강좌 개강식이 24일 오후 2시 임실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전북도와 임실군 생활체육협의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개강식에는 도협의회 김정헌 회장과 임실군 협의회 송병섭 회장·관내 여성 등 1백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회장은 인사말에서“건강한 여성상 정립과 활동하는 여성은 아름답다는 말이 농촌주부들의 삶을 윤택하게 해줄 것”이라며“부족한 것은 건의를 통해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개월간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건강강좌에는 80여명의 여성들이 참가한 가운데 수영에 대한 기초이론과 실습 등 초급과정이 무료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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