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서비스의 혁신사업(G4C)으로 불리는 제 3단계 민원서류인터넷신청서비스사업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될 전망이다.
임실군은 지난 23일 군청 회의실에서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혁신사업에 대한 교육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에따른 마무리 절차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3단계 인터넷서비스사업은 민원인이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거주지에서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민원서비스 시스템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이번 3단계 서비스사업이 정착되면 농촌의 주민들도 일에 쫓기지 않고 안방에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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