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신덕면 신덕리에 거주하는 박모씨(47)는 최근 한전 임실지점(지점장 이대희)에서 벌이고 있는 각종 업무활동에 대해 칭찬을 아까지 않는다.
한전임실지점은 지난 10월을 고객의 달로 정하고 수해지역 피해주민을 대상으로 옥내설비의 복구사업과 전기사용에 따른 안내와 교육사업 등을 무료로 펼쳐왔다.
또 불우 집단시설인 신평면 소재‘사랑원’을 방문, 불량전선 교체작업과 함께 금일봉도 전달하는 등 소외고객에 대한 현장서비스 활동도 펼쳤다.
특히 지난 9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미아 찾아주기’사업에서는 요금청구서에 미아들의 사진과 인적사항을 기재해 현재까지 40명의 어린이들이 부모의 품으로 돌아가게 하는 실적을 올렸다.
이지점장은“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감동하는 업무체제로 전환하고 있다”며“ 덕분에 도내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우리가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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