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old her that I won't get married until I'm at least twenty-five.
그녀에게 제가 적어도 스물 다섯 살이 될 때까지는 결혼할 수 없다고 말했어요.
A. How is your girlfriend doing these days?
여자 친구는 요즘 어떻게 지내나요?
B. Actually, we broke up.
사실, 우리 헤어졌어요.
A. What happened, I thought she wanted to marry you?
웬일이에요, 저는 그녀가 당신과 결혼하고 싶어하는지 알았는데요?
B. I told her that I wont get married until I'm at least twenty-five.
교제를 하는 남녀 사이에는 결혼에 관한 약속과 바램만큼이나 헤어질 이유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옛 어른들이 '연분(緣分;a preordained tie 또는 fate)'이란 말을 쓰는데, 둘이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결혼에까지 이르는 것은 서로의 노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break(깨지다)는 '완전히'라는 뜻의 부사 up과 함께 쓰여서 '분해하다, 분산하다. 깨뜨리다'라는 뜻과 '(남녀사이를) 끝내다'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보통 젊은이들이 이성 친구와 '헤어졌다'라는 뜻으로 '깨졌다'라는 표현을 쓰는데, 비슷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억해둘 만한 표현
* I hope to get married in my early twenties.
20대 초반에 결혼하고 싶어요.
* I asked her to marry me but she turned down my proposal.
그녀에게 청혼을 했는데, 거절당했어요.
* I hope things will work out between us.
우리 사이가 잘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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