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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벼농사 빨리 진척

 

올 못자리와 모내기 진행 속도가 전년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현재 6백5㏊ 못자리 설치로, 계획대비 74% 설치 실적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66%에 비해 8% 포인트 높은 진행률이다.

 

모내기 역시 계획 면적 14만6천여㏊의 5%인 6천7백여㏊에서 모내기가 이루어져 전년 동기 3%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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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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