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전북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본선진출을 노린다.
전북 현대는 일본 원정에 나서 12일 오후 7시 야마하스타디움에서 J리그 주빌로이와타와 대회 E조 조별리그 5차전을 갖는다.
K리그에서 파죽의 3연승으로 포항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는 전북은 에드밀손이 부상으로 빠져 있지만 용병 보띠와 남궁도의 호흡이 척척 맞아 적지에서 일을 내겠다는 기세다. 전북과 주빌로 이와타는 나란히 3승1패를 기록하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 본선리그인 8강 진출 여부가 판가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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