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4일 집행한 전북외국어고 신축 및 대수선공사 입찰에서 강원도 원주업체인 백강건설(주)가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백강건설은 기초금액 82억7천여만원인 이번 입찰에서 익산 업체인 동부종합건설과 각각 51%와 49%의 지분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71억5천771만원에 응찰, 낙찰이 유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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