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약품(대표 김기운)이 기미와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 치료제 바이멜라 C정을 출시했다.
바이멜라 C는 아스크르브산 비타민E, 토코페놀, L시스레인, 칼슘, 비타민B2 등으로 구성돼 있어 피부병과 색소침착 잇몸출혈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미백효과가 뛰어나며, 자외선 노출로 인한 진피내 콜라겐 파괴를 예방해주는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초당약품 관계자는 이 제품이 체내 필수아미노산 일종으로 효소활성화를 유지시켜 에너지발생뿐 아니라 항알러지 및 피부대사 기능을 개선시켜주고, 흑색멜라닌을 황색멜라닌이나 무색멜라닌으로 환원시켜주는 기능과 여드름 및 화장독 거친피부 등을 개선하는 효능도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멜라C는 하루 두차례 2정씩 복용하면 되며, 판매가격은 360정에 9만원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