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창출장소(소장 김병열)는 올해 농산물규격출하사업비 5억2400만원중 1차로 6300만원을 도내에서 처음으로 집행했다.
이번 사업비 수헤자는 대산농협 등 3개 단체와 개인 35명이다. 올해 농산물 규격출하사업 국고지원금은 포장재비 7900만원, 공동선별비 3600만원, 포장화우대품목 4억900만원 등이다. 농관원은 포장화 우대품목 및 규격화 출하율이 저조한 수박을 집중 지원하고 대산농협과 부안농협의 공동선별조직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농관원 관계자는 “농업인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기 위해 보조금 지급 사유가 발생할 때마다 신속히 처리하고, 친환경인증·안전성 조사·지리적표시제 등 교육과 상담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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