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산림조합과 함께 29일 오후 2시 아산면 남산리 산 22-2번지에서 제6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느티나무 1500그루를 심었다.
군은 올해 경제소득수종 조림사업, 지역녹화 조림사업 등에 1억67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한편 산불과 태풍 피해지 등 33ha에 경제수종 8만여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또 공음면 학원농장과 흥덕 배풍산공원 등에 이팝나무 등 대묘 1000 그루를 심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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