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이석연변호사 새만금 본격 준비
Trend news
22일 소송 대책회의
새만금 항소심에 합류한 이석연변호사가 전북도와 본격적인 소송준비에 들어간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석연변호사 등 도변호인단과 강현욱지사는 오는 22일 도청사에서 새만금소송을 대비한 준비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 변호사는 법정에서 변론하게될 답변서나 원고항소이유서에 대한 반박자료를 준비하는 등 새만금소송에 본격적으로 가담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새만금소송과 관련해 도 변호인단으로 합류한 이 변호사는 그동안 도의 소송업무를 지원해왔다. 한편 정읍출신인 이 변호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신행정수도특별법 위헌결정을 이끌어낸 것으로 유명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핫플레이스] 순창 강천산 힐링여행⋯사계절 자연이 선사하는 치유의 시간
[전북의 기후천사] 불완전해도 괜찮아…기후 위기 맞닥뜨린 지구를 위한 실천 ‘비건’
[세계기록유산이 된 '동학농민혁명기록물'] 교남수록
[팔팔 청춘] "신체 나이는 60대"⋯80대 건강 비결은 '탁구'?
[팔팔 청춘] "할아버지, 안녕하세요!"⋯학교에 가는 할아버지들
[작지만 강한 우리 마을] ⑥천왕봉 품은 정겨움과 치유의 마을 '솔바람'
[전북의 기후천사] 기후 위기와 생태 이슈에 다가서는 예술적 실험들
[전북 이슈+] "문 열긴 했는데"⋯5년도 못 버틴 전북 사장님들 폐업 속출
[팔팔 청춘] 여든 앞둔 '봉사왕' 이영자 할머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