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오는 15일까지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생활안정과 한상품 사업추진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융자신청을 받고 있다.
군은 발전소기준 반경 5km 주변지역, 한마을 한가정 한상품사업 등 소득증대사업이나 농촌 어메니티 관련 가구단위 사업, 기타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나 생활안정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펼치는 주민을 대상으로 이번 융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융자금액은 총 1억5천만원에 1인당 5백만원 30가구로,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연 3%의 저리로 융자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무주, 설천, 적상 3개 읍·면 32개 마을 1812가구로 희망농가에서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한마을 한가정 한상품 사업, 농촌 어메니티 사업 등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 주민소득을 증대시키고 주민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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