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해리면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8일 해리면사무소 회의실서 열렸다.
이날 취임한 한충호 대장은 취임사에서 “주민을 위한 참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관내 홀로사는 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과 소방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장은 84년 의용소방대에 입대, 21년간 지역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임식에 참석한 이진환 전 대장은 고창소방서로부터 공로패와 기념품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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