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와 한국언론재단(이사장 정남기)은 제189회(5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KBS 사회팀 강민수 기자의 '70억짜리 복원문화재가 관사?' 등 모두 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식은 7월4일 오전 11시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부문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취재보도 = '70억짜리 복원문화재가 관사?'(KBS 사회팀 강민수), '지충호 사건, 정확하고 치밀한 보도'(한겨레 국내 24시팀 김영환ㆍ전진식, 법조팀 고나무)
▲기획보도 = '19개 대학 예결산 대해부'(경향신문 사회부 조현철)
▲지역취재보도 = '무릎꿇은 교권'(CJB청주방송 보도국 조용광ㆍ송신의)
▲지역기획보도 = '3선 시장ㆍ군수 재산, 11년간 어떻게 변했나'(강원일보 탐사보도팀 유병욱ㆍ최영재ㆍ이창환) '가정의달 기획 뉴아웃사이더'(대구일보 사회종합팀 유선태ㆍ황재경ㆍ노인호ㆍ최용식ㆍ임보연)
▲전문보도 = '잉어의 꿈'(동아일보 사진부 박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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