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하수 슬러지를 퇴비로 활용하는 사업을 올해부터 2008년까지 총사업비 11억원을 들여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국제협약인 ‘런던협약 1996 의정서’발효에 따른 하수 슬러지 해양배출 규제 강화에 대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군에서 발생하는 하수 슬러지는 하루 평균 2.5톤 정도로 전량 해양 투기 방식으로 처리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