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7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 지역특산품인 복분자 관련 제품과 땅콩, 오디 등을 팔도에 홍보한다.
'2007 내나라여행박람회(Korea Travel Expo 2007)'는 ‘체험과 배움- 대한민국 구석구석!’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팔도강산에 대한 여행 정보는 물론 각 지역의 특산물, 그리고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자리다.
군은 올해 복분자주를 비롯해 지역 특산품 생산업체 16곳과 함께 박람회에 참가한다. 지난해 고창 홍보관에 외국인들의 발길이 잦았던 점을 감안,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판 관광홍보물 2만부를 제작해 박람회 기간 동안 나눠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고창의 특산품 홍보는 물론 우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복분자주 시음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