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이장과 군수’가 김종규 전 부안군수 재임시 부안군의 상황과 흡사해 또다른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전북일보 인터넷신문을 찾은 누리꾼들은 지난 부안군의 방폐장 사태에 대해 찬반의 상이한 평가를 내리며 사이버 토론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전북의 미래가 새만금에 달려있다고들 하는데 정말로 전북의 희망과 꿈을 송두리채 날려 버릴뻔 했다. 만약에 방폐장이 유치되었다면 일본의 로까슈무라 방폐장 유치로 조성한 공단처럼 황량하게 변할 뻔 했으며 친환경 바이오 최첨단 산업의 유치는 물건너갔을 것이다. 다시 한번 부안군민의 선택에 전북도민으로서 감사드린다..." (작성자 : 방폐장과새만금님)
○…"지역을 떠나 너무 아쉽다. 전라북도와 부안군이 유치했더라면 지역발전이 10년이상이 앞당겨졌을텐데. 공짜는 없다. 경북지역을 가봐라. 핵발전소가 2개가 있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그 지역사람들이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작성자 : 아 쉬 움님)
○…"분열 조장하는 기사 같지도 않은 기사를 올려서 난리네. 좀 더 건설적인 기사를 쓰시오. 전라남도는 여수 엑스포 실사 때문에에 난리던데..." (작성자 : 도민들간님)
○…"경상도에서는 이장과 군수가 김두관 특보와 노무현 얘기라고 하던데..." (작성자 : 김두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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