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인 데 큰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럽습니다.”
부안군 동진면사무소 김구민(40)사회복지사가 제1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공직생활 15년째를 맞는 김씨는 지역사회에서 남다른 희생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밝고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데 선도적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부안군 사회복지사 권익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는 더욱더 노력해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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