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낙표 군수 설천면민과 대화
홍낙표 무주군수는 2일 설천면 주민자치센타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태권도공원에 대한 강한 추진 의사를 밝혔다.
그동안 태권도특별법 제정 지연 등으로 우려를 낳고 있는 태권도공원 조성사업에 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글로벌 관광커뮤니티 무주’지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홍낙표 무주군수는 “태권도공원은 185개국 6000만 세계태권도인들과의 약속인 동시에 태권도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익을 높일 수 있는 국책사업”이라며 “무주군에서는 전 행정력을 집주해 태권도특별법이 조기에 제정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단계별 조성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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