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과 한국도로공사 부안지사는 7일 서해안 고속도로 고창구간 휴게소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휴가철을 맞아 고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이번 교육은 식중독예방의 발생빈도가 많은 식품소개와 위생관리, 식중독의 증상, 식중독발생의 주된 원인과 예방 및 발생시 응급처치 등을 소개했다. 이와함께 고객에 대한 '위생행정서비스 실천'의 일환으로 다시 찾아 또 가고싶은 안락한 휴게실이 되도록 전 종사자에게 친절서비스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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