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여산면 어량 과 망성면 두여 정보화마을의 최고 특산품인 참깨와 검정깨 등이 전주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어량과 두여정보화마을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전주 평화동 신성공원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 행사에 대표적인 지역 최고 인기상품을 앞세워 참가한다.
추석을 맞아 도내 36개 정보화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우수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어량정보화 마을에서는 흰찰보리쌀, 사과, 메론, 검정깨, 참깨, 밤고구마등을, 그리고 두여정보화마을에서는 파프리카, 수연수면, 황토포도, 황토배, 서리태, 수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익산시관계자 “이번 장터에는 공무원들도 농민과 하나가 되어 참가해 장터를 찾는 전주 소비자들을 익산시 정보화마을의 평생 고객으로 만들고자 단단한 각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매일 저녁 7시 경품권 추첨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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