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는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우한 이웃 및 노인들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달한 위문금(총80만원)은 고창소방서 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으로, 분기별 관내 무선페이징 설치와 점검을 하며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어려운 이웃 8명(최단님 할머니 외 7명)을 선정하여 위문금(10만원)을 개인별로 전달하였다.
또한 불편한 몸으로 할 수 없는 세간정리 및 전기, 가스, 보일러등 난방기구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혈압체크 등 기초건강 검진도 실시하였다.
이 날 봉사대에 참여한 구조.구급담당 김장수는 “온 가족과 함께하는 한가위에 외롭게 지낼 이웃을 생각하여 십시일반 모아 이러한 위문금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작은 정성에도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 이웃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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