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김성근)는 최근 장수군과 합동으로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예정장소인 번암∼아영간(지방도 751번) 경계지점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가졌다.
번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번암면 이장단, 성암마을 주민, 지역 관계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범용 CCTV의 설치 필요성, CCTV활용 주요 범인 검거사례, 사업계획 등을 설명했다.
김성근 서장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방범용 CCTV를 이용 모두 8건의 주요사건을 해결했다”며 “취약 노선에 대한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해 각종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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