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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람] "깔끔한 마무리로 최고 성적을" 전북논술드림팀

도교육청, 경쟁력 있는 교사 7명 구성·맞춤식지도

'전북논술드림팀'의 교사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학생들을 위한 논술지도를 다짐하고 있다. (desk@jjan.kr)

“학력신장 원년의 해에 걸맞게 논술 하나만큼은 깔끔하게 마무리해 역대 최상의 성적을 내겠습니다.”

 

도내 일선 학교에서 가장 경쟁력이 풍부한 교사 7명으로 구성된 도교육청의 ‘전북논술드림팀’이 태동하면서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전북논술드림팀 소속 강사는 순창제일고 최기재, 전북과학고 이봉휘, 한별고 김송영, 전라고 김억만, 고산고 이동욱 교사와 도교육청 김판용·양정복 장학사 등 전주시내 인문계 고교에서 다년간 논술지도를 해온 자타가 공인하는 대입논술 전문가.

 

전국 각지의 교사연수 및 논술특강 강사로 활동하면서 서울대를 비롯, 상위권 대학 논술고사 자문위원을 맡고 있어 드림팀 강사진에 대한 학생들의 신뢰감은 더욱 크다.

 

도교육청이 이번에 전북논술드림팀을 만든 것은 각 대학별로 맞춤식 전문지도를 하지 않는 한 논술이 당락을 크게 좌우하는 서울 소재 유명대학 입시에서 도내 학생들의 큰 고전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도교육청 서정모 중등교육과장은 “공교육에서 수준높은 논술 지도를 해야한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이번에 7명의 전문강사를 엄선했다”고 전했다.

 

대학별로 논술 유형과 양식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서울대반’ ‘고려대반’ ‘서강대반’ ‘자연계반’ 등 7개반으로 나눠 드림팀의 강사 한 명이 한 반씩 맡아 해당 대학의 전형요강, 기출문제 분석, 그리고 출제예상 논제의 논술문 작성과 첨삭지도를 통해 대입 정시모집 논술고사 대비 지도를 하게 된다.

 

전북논술드림팀은 오는 22일까지 희망자를 추천받아 26일부터 12월 21일까지 전주교육청 영재교육원에서 매일 저녁 7시30분부터 2시간씩 지도에 나서게 될 예정인 가운데 벌써부터 이들이 보여줄 실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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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병기 bkweeg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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