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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 EBS 송년특집 '명의' 내레이션

개그맨 박수홍이 EBS TV 송년특집 '명의'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박수홍은 27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되는 '명의'의 송년특집 '히말라야에 희망을 심다-네팔 파탄병원 외과의 양승봉' 편에 목소리로 참여했다.

 

대한적십자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수홍은 "한국에서의 편안한 생활을 뒤로 하고 네팔의 가난한 환자들을 위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13년째 봉사하고 있는 양승봉 선생님의 뜻에 감동받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히말라야에 희망을 심다-네팔 파탄병원 외과의 양승봉'은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 위치한 파탄병원에서 근무 중인 외과의사 양승봉 씨의 봉사하는 삶을 조명한다. 한때 한국에서 제법 잘나가던 병원 외과과장이었던 그는 군의관 시절 네팔에서 17년간 의료 선교활동을 한 외국인 의사를 만난 후 한국에서의 편안하고 안락한 미래 대신 가난한 나라 네팔에서의 삶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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